지금 이시각 밖에는 장마기간이라 며칠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이 오전 05;43분이네요.
밭을 묵히기 아까워 들깨를 모종하러 가야 합니다.
젊은 나이도 아니고 74세이기에 몸도 무겁고 허리도 아픕니다.
하지만 돈도 없고 아파트도 없기에 일하러 가야 합니다.
근로자 가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해야 10만원정도의 돈을 법니다.
하지만 세종시에선 세종시 천도설이 나온 이후 아파트값이 1.5억씩 올랐답니다.
매물은 자취를 감추고 미래 가치를 염두에 두고 수요자는 많으니 3.000조원의 투기자금이 몰려와 아파트 폭등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는 이 시대 자본주의의 희생양인가?
나는 조선시대의 쌍놈인가?
이 나라엔 자수성가자보다 돈 많고 땅 많은 금수저들만 조선시대 양반같이 대접받고 살수 있는 자본주의 세상 입니다.
돈만 많으면 이 나라에선 천국 입니다.
하지만 돈없는 흙수저는 조선시대의 쌍놈 같이 일을 해야 합니다.
일하는 흙수저는 조선시대 쌍놈 같이 죽어라 일을 해도 가난을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가진자들,우리 사회 5%이내 상위권,기득권들은 가난이 모두 내 탓이라고 세뇌 하고 있습니다.
박정희가 총칼로 쿠테타를 일으켜 이나라 잘살게 해주겠다고 경제개발에 몰두했지만 초등학교 코 묻은 아이들
저금통까지 걷어 재벌살리기 정책으로 오늘날 삼성이 이나라 경제 30%이상 차지하는 문어발기업으로
성장했지만 경제개발의 모든 과실은 외국인과 재벌이 따 먹고 서민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생존권까지 위협 받고
있습니다.
삼성재벌의 총자산 80%를 글러벌 투자란 명목으로 해외에 투자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지 못하고 50%이상
외국인이 주식을 소유하여 배당금의 과실은 외국인이 가져가고 박정희가 말한 낙수효과는 커녕 서민들의
골목상권까지 싹쓸이하여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선장이하 승무원들은 황급히 탈출하면서도 승객들에게 '그대로 가만히 있으라"방송했듯이
이 나라 정치인들은 이승만이가 6.25사변때 자신은 부산으로 피난한뒤 서울시민들에게 국군을 믿고 안심하라고
했듯이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속이고 농락하고 있습니다
한국 하위소득자 50% 재산과 이건희 재산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재용이 돈벌어 해마다 유보율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고 내 호주머니도 빵빵해진가요?
문대통령이 지적햇듯이 시중에 부동자금이 3.000조원이랍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부동산을 잡겠다고 노력해도 돈으로 밀어 올리는 부동산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60년대 마을마다 유선 앰프시설이 설치되어 새마을 노래가 울려 퍼지고 카랑카랑한 박정희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국민 여러분!
조금만 참으십시요.
우리나라가 살길은 수출산업 육성 입니다.
대 기업이 수출을 많이 하여 나라를 부강하게 되면 그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돌아 옵니다.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면 제일 먼저 높은 산봉오리부터 비추지만 시간이 가면 고루고루 따뜻하게 비춥니다.
대기업이 잘되면 나라가 부강해지고 그 혜택으로 국민들이 모두 잘사는 나라가 옵니다.
박정희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국산품애용과 나라 예산 집중 지원으로 재벌들은 땅 짚고 헤엄치듯이 해마다
계열사를 늘이고 자산이 늘어 났지만 고환율과 재벌의 독점 폭리횡포로 서민들은 등어리에 깔때가 꼿혀
재벌에 수탈당하고 점점 가난해지고 조선시대의 상놈처럼 신분상승의 사닥다리가 없이 자식들에게
대물림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새벽에 피를 토하는 울분의 글을 써야하는지요?
북한의 김일성 정권 3대 세습이 21세기에 있을수 없듯이 이 나라 재벌들의 영구 대물림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본주의 세상이라 富益富 貧益貧이 당연한 상식이 되었지만 한번 생각해 봅시다.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는 조선시대의 양반,상놈의 신분 계급제와 별 차이 없습니다.
이나라 정치인들은 모두 미국에서 유학하고 미국의 정치만 모방하고 있기에 해방된뒤 알게 모르게 미국의
문화와 정치가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사회주의 체제는 이나라에서 꽃피울수없는 정치 토양을 만들었습니다.
분단국가로 아직도 남북이 대치하고 있기에 공산주의 사상은 위험인물로 낙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50년간 땅값 상승액 3.700조원의 수혜자가 땅 소유자 31%만이 혜택을 받았고
그외 69% 땅없는 국민들은 부가가치세로 라면 1개를 사도 10%의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지만
고 노회찬의원 생존시 발언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이재용의 상속재산이 8조원이라면 증여세 법대로라면 이재용은 50%인 4조원을 내야 하는데 고작
16억만 내고도 아무탈이 없습니다.
선진국이라면 탈세범으로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 합니다.
우리같이 힘없는 서민들은 담배 2갑만 훔쳐도 징역 6개월을 구형하는데.......
언제부터인지 有權無罪 無權有罪인 세상이 당연한것으로 알게 되었으니.......
이땅의 독재자 박정희의 재벌살리기 정책의 결과가 오늘날 양극화의 참상임을 제대로 인식하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요?
전기세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w당 원가가 97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은 누진세로 평균 112원에 사용하지만 삼성은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여 해마다 국민들이 엄청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고환율과 부자 감세 서민증세 정책으로 오직 기득권들에게 유리한 정책시행으로 재벌들은 해마다
유보율과 자산이 늘어나지만 서민들(흙수저)들은 해마다 빚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가진자들은 네가 못나 가난한것이라고 세뇌하고 자신들의 갑질을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분이 이 사회의 흙수저 신분이라 생각하는분은 이제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절때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마십시요.
이 우리 사회 기득권들은 세월호 선장이나 승무원들같이 지금도 이 체제 .이 제도..이 시스템이 좋으니
그대로 있으라 합니다.
어제도 비를 맞으며 하루 종일 들깨모 이식을 했습니다.
들깨밭옆에 골프 연습장이 있는데 자가용족들이 하루종일 골프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조선시대로 거슬러가면 그들은 양반신분이고 나는 상놈 신분이란 생각이 나네요.
아버님이 농촌에서 80세까지 지게질하시고 돌아가실때 못 입고 못 먹고 못 쓰고 소 같이 일만하다가 죽으니
원통해서 죽어도 눈을 못 감는다고 유언하셨는데 그 아들인 색즉시공이도 어쩜 그리 아버님과 판박이로
비가오나 폭염속에서 일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색즉시공의 눈에는 이 나라 기득권,재벌이나 땅 많이 가진자들은 다 도둑놈으로만 보입니다.
강도가 따로 없지요.
1억을 벌려면 일당 10만원이니 3년을 일해야 합니다.
서울의 아파트 1년이면 1억 올른다는데 이 도둑들이 일하는 근로자나 농민들을 없수히 여깁니다.
땀 흘리는 근로자들이 대접 받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글 쓰고난뒤 새벽 05;00면 비가 와도 비옷 입고 들깨모 이식하러 가야 합니다.
다행히 나에겐 우리 같은 흙수저들이 희망을 갖고 살수있는 이재명지사의 국토보유세 신설로 그 불로소득
연간 400조에 개발이익 환수하여 그 재원으로 전 국민 기초소득제를 실현하려는 구원투수가 있어
이 생명 살아있을때까지 흙수저들이 사람대접 받는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1968년도 가나안농군학교 2주간 교육 수료식에서 김용기 장로님이 하신 말씀을 첨부합니다.
이 땅의 농민들이 못 사는 원인은 이 나라에 도둑이 많기때문이니 여러분들은 횃불 들고 도둑을 몰아내시요.
이재명지사님이 하신 말씀 입니다.
'이 나라엔 돈이 없는것이 아니라 세금도둑이 너무 많다'
아래 만화를 감상하시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경향 장도리'만화' 박순찬 화백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첫댓글 청와대가 세종시로 가면 그곳에 땅값 집값 오를 것이 불을 보듯 뻔할것이라는 것은 부동산에 문맹자도 알수 있는 상식입니다
그 주변도시들도 다 오를것입니다
자산소득과 근로소득을 비교하면 안되죠
1.5억 오른 세종시 아파트에서 땅이 없어서 또는 나이때문에 일당 10만원 벌이도 못하는 분은
반대로 불평을 할 겁니다 소득은 없는데 세금을 어찌내냐면서..
남이 잘된다고 일희일비 할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것을 그려보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 장거정 평전같은 책들을 읽고 시간을 두고
이루는 겁니다 정주영도 흙수저 였고 이병철도 자식 감옥에 보내면서 쉽지 않게 이룬 것입니다
글쓴분도 들깨밭이 개발지로 수용되면 수십억 벌 수도 있겠죠
그러나 살아보니 세상은 그렇게 쉽게 사는 것이 아니고
10억을 벌려면 10년은 개고생을 해야합니다
글쓴분도 10년 그런 고생을 하면서 일당을 차곡차곡 모아보세요 세종시 아피트 사고도 남을 겁니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미친놈이 춤을 춘다고
똑같이 옆에서 춤을 추시겠습니까 ᆢ
기드권 세력들의 사기질의
입장난에 내인생을 저울질
비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ᆢ아무리 조작해도 거품은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ᆢ
혼란스러운 시기의 시대라 할지라도 근면성실의 자부심과 비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ᆢ
자신감을 가지시고 근면성실의 삶에 감사함으로 생활하시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게 될 것 입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