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스는 최근 오돔의 에이전트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네요. 닉스의 오퍼는 미드레벨 4.9밀리언이였나 본데, 관심 끄라고 했다는군요 -_-;
2. 히트와 오돔이 접촉중입니다. 히트가 사용가능한 금액은 12밀리언 선이고, 오돔에게 최고 10.9밀리언 정도까지도 줄수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정도까지 안주길 원한다네요. 문제는 클리퍼스가 오퍼한 3년 24밀리언 이상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죠.
3. 스퍼스는 로즈를 트레이드 할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밴혼, 스프리 트레이드 문제로 거론됐었죠.
4. 애틀란타의 래틀리프는 닉스가 자신을 원하는 것 만큼이나 본인도 뉴욕으로 가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다만, 애틀란타 팀이 매각될 상황에 있기 때문에, 오너가 바뀐 이후에나 딜을 시도할듯 합니다.
5. 트래비스 베스트가 오늘 보스턴과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6. 조지칼의 후임으로 전 아틀란타 감독 테리 스톳과 전 클리퍼스 감독 데니스 존슨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스톳은 조지칼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를 한적이 있습니다. 한편, 현 유타대학 감독이자 전 밀워키 감독이였던 릭 마제루스는 그 자리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7. 뉴저지가 달라스의 월트 윌리엄스와 아드리안 그리핀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8. 레이커스는 또다른 PF/C 영입을 시도중이라고 합니다. 브라이언 쇼는 계약 하더라고 IL에서나 볼듯 합니다.
9. 스퍼스는 로버트 오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스퍼스의 노장 영입은 언제 끝날것인가 -_-)
Southern님 글 기다리다 궁금해서 디벼보다 그냥 올려봅니다. 번역의 귀찮음이란;; s(-_-)z
출처: 인사이드훕스
첫댓글 테오가 닉스로 온다면 골밑의 수비는 강화되겠군요.. 과연 과거의 수비력을 보여줄지 의문이지만 어쩌면 질식수비가 다시 이루어질지도.. ㅜ.ㅜ 밴혼이 구멍이구만.. 진짜 성사된건가요..
티오까지 온다면 닉스의 프론트라인은 정말 땅꼬마팀을 면치 못할듯..
스퍼스는 이제 오리의 클러치를 맞기 싫은가보군요 -_-
그나마 6-10의 라틀리프가 6-9 콤비 커트-맥다이스 보다는 1인치 크잖습니까..-_-;
델크도 좋은 선수인데 조금만 더 기회를 줘보는것도 좋은 선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