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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1인 rp] 바람이 이끄는 여행 16화.
dear0904 추천 1 조회 213 23.11.27 21:50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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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8 23:45

    그러고 보니 이번화는 영향력 제안이 없군요. 8씩이나 쌓여있는데.. 사방팔방 불타고 있거나 이미 한 차례 다 타고 잿더미라서 그런건가?

  • 작성자 23.11.28 23:46

    아마 그럴수도 있고... 방식을 좀 바꿔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다음화 시나리오 제도에서 진행중인 사건으로 바꿨으니까...?

  • 23.11.28 23:56

    저는 고민중입니다. 멕시코에 영향력 크게 박아서 베라크루스-아카풀코 육로를 뚫어볼까 하는 생각도 있고..

  • 23.11.28 23:58

    @dear0904 트레잇: 강철의 피부

    모기에 물리지 않으며, 모기로 인해 감염되는 모든 질병에 면역입니다. 매 턴 영향력 1을 소모해 해당 지역 아군에게 동일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건 안되겠죠?

  • 작성자 23.11.29 00:00

    @E.E.샤츠슈나이더 으음... 그... 비슷한 능력이 있긴 있던거로 기억해서 "가능은 할것 이다" 라고는 답 할 수 있는데, 포인트 산정이 좀 걸리긴 하겠네요 ㅋㅋ...

    + "턴" 보다는 아마, "화" 나 "개월" 이 되긴 할겁니다.

  • 23.11.29 00:05

    @E.E.샤츠슈나이더 개인적으로는 뭔가 포도국이 좀 아쉬운 상황인데 말이죠. 흠.. 어디 태양국에 끼어들게 하거나 북아프리카를 침공하게 만들기도 그렇고..

  • 23.11.29 01:32

    @ACrookedMan 아바나(포도령) 쿠데타 계획을 입안해볼까요? 너무 실익이 적나..

  • 23.11.29 01:50

    @E.E.샤츠슈나이더 거긴 태양국령 아니었나요? 게다가 그쪽 동네에서 불 질렀다가는 고립무원이 되어서 오히려 정복자들 포섭하고 있는 거에 역효과가 날 수도.. 지금 후방 본국이 터지고 있는데 그건 남겨둬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포도국더러 태양국이 저 꼴인 틈에 나폴리 등 태양국령을 접수하라고 꼬드긴다든가, 사막국이 엉망이니 북아프리카로 확장하라든가 정도가 생각은 나는데 이게 설득력이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아서 말이죠..

  • 23.11.29 05:29

    @ACrookedMan 영향력 8이면 어떻게든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법국 -> 미시시피 회사를 통해 누벨오를레앙~미시시피 수계 지역(루이지애나) 개척, 튤립국 -> 후원 받아서 라플라타 지역 개척 이렇게 투트랙으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 작성자 23.11.29 09:17

    @E.E.샤츠슈나이더 영향력은... 제가 조정 하지 않는 한 다음화 (12) 로 잡으시는게(...) 투표 마감까지 영향력이 안 나와서 쌓일줄 몰랐는데요 ㅋㅋ...

    + 아. 아시는데로 여기서 아바나는 포도국 권역이 맞습니다.

  • 23.11.29 16:52

    @dear0904 이미 마감된 게 아니라면, 다음을 제시합니다.

    [튤립국 서인도회사West-Indische Compagnie]

    항해중 메리다에 보급을 위해 기착한 마티외는 튤립국 오라녜 국왕에게 562페이지 분량의 투자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해당 제안서에는 포도국령 일월강Rio de Janeiro 남쪽에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믿는 전사의 민족Guaraní이 살고 있으며, 그보다 남쪽에는 포도국 개척단이 철수한 광활한 부지가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튤립국에서 회사를 설립해 남쪽 평원 개척을 조력한다면 틀림없이 엄청난 물산이 쏟아질 것이며, 튤립국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요.

    과연 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3.11.29 19:08

    @E.E.샤츠슈나이더 원래는 투표 마감 되면 마감인데... 네. 계획이 심하게 틀어져서 고민중입니다. 내일은 못 쓰는 날이 맞고, 원래는 오늘은 쓸 수 있는 날인데 지금 먼 길을 나와있으니... 거 참... 전례도 하나 있고...

  • 작성자 23.11.29 19:18

    @E.E.샤츠슈나이더 영향력 자체는... (3) 입니다. 다만... 튤립국의 질문 : "화국과 우리는 "공동 개척 협정" 이라는 조약을 맺고 있소. 그리고... 화국과 포도국은 "올드 동맹" 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지. 만일... 만일이지만, 그 개척 회사 설립과 개척으로 포도국이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한다면, 화국은 어디의 편을 들 것 같습니까?" 라는군요. (기본적 설득은 DC 16입니다. 활황세인걸 본인이 더 잘 알거든요(...))

  • 작성자 23.11.29 19:21

    @ACrookedMan 포도국은 지금 움직이는 방향이, 고아는 지들이 먹었는데, 튤립국이 인도네시아쪽을 먹어버려서 (술탄국 매수등등...) 용의 제국 (중국) 으로 향해서 마카오 뚫어보려는 중이긴 합니다. 물론 비율빈의 경우는 "지금은" 성단국 권역으로 인정은 되는데, 지배력 자체는...

  • 23.11.30 01:31

    @dear0904 대응논리는 이렇게 되겠군요.

    “토로데시야스 조약은 태양국과 포도국이 교황의 공인 하에서 체결한바, 튤립국이나 화국이 이를 인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두 나라 모두 교황의 권위를 인정할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따라서 포도국이 설령 조약 위반을 빌미로 귀국에 전쟁을 선포하더라도 화국이 포도국의 편을 들 일은 없을 것입니다.

    포도국과 일전을 각오하는 문제와 별개로, 이 제안의 매력도를 부인하실 수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외려 이 기회에 움츠러든다면 튤립국이 교황에 숙이는듯한 모습이 될텐데, 그다지 좋은 모양새는 아니지요..”

    + 마티외가 튤립국에 위 제안을 했디는 정보를 “굳이 숨기지 않겠습니다.“ 막대한 이익을 앞두고 교황한테 숙이는 쌉 하남자, “고개숙인 남자” 될래?

  • 작성자 23.11.30 13:32

    @E.E.샤츠슈나이더 "하긴... 거기다 오히려 개척 동맹이니 우리쪽의 편을 넌지시 들 수도 있겠지..." (이 다음 말은 주사위를 굴려야 하네요 ㅋㅋ...)

    + 이 경우... "비밀 제안" 이 아니므로, 두가지 의 옵션이 붙습니다. 1. 포도국이 튤립국에게 "이 사안을 근거로" 선전포고 할 경우, 자동으로 포도국과 "적국" 이 됩니다. 2. "일개 사인" (이라기엔 몸집이 좀 커졌지만...) 에게 조차도 "권위" 를 무시 받았다고 여길 교황이 "어떠한 행동" 을 벌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 교황의 성향상, 직전 교황처럼 "해적질 사주" 나, "비겁한 행위" 등은 꺼려 할 겁니다.

    괜찮으시죠?

  • 23.11.30 14:52

    @dear0904 넵!!

  • 작성자 23.11.29 15:55

    햐... 그리고 마지막에 쓴 댓글이 예언이네요 이런 망할... 계획은 수요일 작성/목요일 투표/금요일 작성이었는데, 이걸 이렇게...? 아니 목요일날은 원래 못 쓰니까 날짜 괜찮네! 했다고...! 아주 계획을 다 작살 내시는 연말입니다...! 투표를 여유롭게 잡으면 일이 없고 타이트하게 잡으면 일이 생기냐...!

  • 작성자 23.11.29 19:10

    마감 되어서 막은 전례가 하나 있긴 하지만, 지금 시기와 오늘 꼬라지를 보면, 투표 마감 되도 못 쓰는 일이 생길 일이 보이니... 이번에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른 더 좋은 방안이 나오면 좋겠지만...

    - 댓글 투표, 영향력 투사 둘 모두 제가 마감하겠다고 하고 집표를 올리기 전 까지 수용하겠습니다. 변경도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23.12.01 19:18

    투표 결과.

    1. 막시밀리안스하펜 2표. 협수리 7표 + 6표

    2. 물심 양면 4표. + 2표 / 말뿐인 지원 2표. +2표/ 파-워 돌려막기! 2표 +2표.

    3. 마젤란 해협 8표 + 6표 (북쪽 항해 우선)

    4. 질서있는 2표 /공격적 4표. + 2표 / 전설속 강의 진실 2표. + 4표

    5. 공인 총독 1표 / 개척 회사 4표. + 4표 / 신교 낙원 3표 + 2표

    6. 사자국 4표. + 2표/ 정복자 4표. + 4표

    7. 신망있는 제독 8표. + 6표

    영향력

    [튤립국 서인도 회사]

    - 튤립국 오라녜 국왕에게 공인된 개척 회사의 설립 제안및, 과라니족을 위시로 한 남미 남부 평원 개척 제안 (3)

  • 23.12.02 04:54

    약간 리스키한 영향력 투고였는데 무경합이네요.. 과연… ㅋㅋㅋ

  • 작성자 23.12.05 00:50

    17화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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