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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제안에 대한 룰. 만일 기타 제안이 "2위" 일 경우,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1-2위를 동시에 단행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1등에 2표를 추가하여 룰렛을 시행합니다. 또한 기타 제안이 투고 되면 확인 된 이후 본 글을 수정해 아래에 추가합니다. 기타 제안이 여러개일때 표를 지명하지 않으면, 표를 반으로 쪼개어 적용 합니다.
2-4. 법국의 채권을 현물화 한 돈으로 황제를 지원하고, 그로 인한 특약과 맞 교환 + 중부 에우로파 3국에게 공치사를 얻어낸다.
5-2 "거부 할 수 없는 제안" 빚을 100000 gp로 탕감하며, 왕실 특허장을 소모하는 조건으로, 법국의 왕이 공인하는, 개척 회사를 설립합니다.
5-3. "신교의 낙원을 위해" (설득. dc 23) (실패시 암살 위험 및, 7번의 결과를 "무시" 하고, "광신적인 제독" 으로 트레잇 교체) 빚을 "전액" 탕감하며, 법국의 왕은 종교 자유령이 아닌, 신교 통합 강화 칙령을 선포해, 적극적으로 개종에 나설 것입니다.
6-3. 왕좌의 게임으로 불운을 겪고 있는, 깃털국 방면으로 향한 "정복자 집단" 을 돕고, 우리 산하로 편입 시켜 보겠다! (????gp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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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1. 승은, 12표로 신앙 승리, 패는 12표로 설득 승리로군요. 둘 중 어느거든, 이번 항해는 여기서 종료! 그래서... 결과는...?
전투 승리! 신앙 교화도 성공...! 이군요. 이렇게 남미에도 신교도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2. 1표 차로 코르테스에 대한 지원이 승리. 코르테스는... 운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3. 해협 식민지 퀘벡이 10표로 승리. 그렇게 개척 도시가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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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1. 3자 공통 제안으로, 황립 해양학 지리 학회가 창설 됩니다. 영향력 1을 소모하고, 황제는 흔쾌히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8. 정전론 vs 신교 단합론. (2:1)
정전론 승리...! 후고가 열심히 작성해서 뿌려 볼 겁니다...!
이번화도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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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항해 실패를 겪은 마티외의 앞에는, 이질적인 부족민들이 칼과 활을 겨누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위해를 끼치러 온 것이 아니라, 그저 "우연히" 난파를 겪어서 이 곳에 온것에 불과한 그저 과객일 뿐인데, 접대의 관습을 모르는 이 자들은 단언컨데, 교화가 필요 할 것이었습니다. 그 옛날 이교도 조상들도 이런식으로 대해 왔을테니, 그때와 같은 성상으로 이들을 교화 하는것이 우리의 사명이겠지요.
그리고, 함포와 화포가 힘차게 불을 뿜자 그들은 대응 할 수 없음을 금새 깨달음과 동시에, 바닥에 엎드려 존중을 표했습니다. 아. 이 마티외... 비록 시작이 존중이 아니었을 지언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상황을 알고 예를 표해 온다면 그에 걸맞는 답례를 해 주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 이지요. 그들의 존중에 존중으로 답하며, 접대의 관습이 아니라 할지라도, 손님을 공대 하는 풍습을 심어 줄 수 있을것이며, 또한 같은 신을 믿는 신자라면 우리 또한 믿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남쪽. 초록의 땅에서도 복음이 한 차례 자라게 되었습니다.
- 결과 : 초록의 땅 권역 "만남의 도시" 신교로 개종. 마티외 일행 브릴랑티로 회항. (만남의 도시 상품 : 마테차)
2. 그리고... 후원자를 찾던 코르테스와 기사단은, 후원을 바라고 보낸 편지들이 모조리 버려졌다는 것을 생각보다 금새 알아 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원 할거라면 버릴 필요가 없는 포도국, 내전으로도 바쁜 태양국과 법국, "굳이" 중남미에 돈을 부을 필요가 없던 화국, 그리고 마티외와 연정중인 북 에우로파의 국가들까지.
마치 스팸메일 꼴이 났지만, 마지막 희망으로 마티외가 그 편지에 답신을 보내 서로 회동 하기로 한 답장은 그들의 희망 한 줄기가 되었고, 그렇게 그들은 "마티외 해상" 이라는 뒷배를 얻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예컨데... "농민군" 이나, "바르바리 해적" 처럼, 탐사에 나설때는 그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되, 그렇지 않을때는 마티외 해상의 "호위 선단" 으로써 움직이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기사단은 다시금 자금원을 얻어 "선인장의 나라" 에 대한 재 탐사를 시작 할 수 있었고, "마티외 해상" 은 본인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든든한 무력 집단을 얻어서 서로 공생 할 수 있게 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결과 : "마티외 해상" 과 "코르테스 기사단" 간 협정 체결. "코르테스 기사단" 내륙 진입 재 시도!
3. 이런 와중에... 교황이 급서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비뇽 유수 이래로 교권이 세속 권력에 침탈 당하는 일이 없어졌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콘클라베는 "정치적인 행위" 가 되지요. 그렇게, 새로운 교황을 선출 하기 위한 콘클라베가 열렸습니다. 교황 후보로 꼽히는 몇몇 사람들이 있었고, 그중 "유력한" 교황 후보로, 오스티아의 추기경, 또한 차점자로 팔레스트리나의 추기경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외의 다른 후보들도 있었지만...
그리고, 결국... 그 유력한 "개혁자" 라고 불리던, 오스티아의 추기경이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직전 보르자 가문의 교황이, "정신 나간듯" 한 행보를 보이던 것과는 달리, 이번 교황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 지는 상황이었습니다...!
- 결과 : 오스티아의 추기경이 신 교황 "바오로 3세" 로 선출되었음. "신 교황"은 즉시 교회 개혁을 위한 "공의회" 준비에 착수함.
4. 교황이 선출되고, 마티외가 브릴랑티로 돌아온 그때 쯤, 동쪽에서 "피난민" 들이 속속들이 여러 도시에 동시다발적으로 입항 했다는 소식이 정기편으로 돌았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갑자기" 급격히 인구가 증가 한다면, 아무리 인구가 적어서 문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다른 문제가 터지기 쉽다는 것이었죠. 일자리라던가... 물가라던가... 인뿌라라던가...!
그렇게 비상 회의가 긴급 소집 되었습니다. 모인 사람들 모두, 인구가 적어서 문제니 그 사람들을 우리쪽에서 품고 가면 되지 않겠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들의 본국이... 하필 "구교의 총 본산" 과도 같은 국가들이라는게 조금 문제였습니다. 선주민과 이주민 갈등 자체야 어쨌든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는 상황에선 불식 시킬수 있지만... 종교 문제는 궤가 달랐지요. 아... 뭐, 피난민들이야 "종교가 뭐가 중요해! 개종하면 그만이지!" 라고 한다지만,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잖습니까...?
"따라서" 마티외는... 최근 조사로 밝혀진, 브릴랑티와 이어진 북쪽 수계. 천혜의 어장과도 근처에 있다는 그 근방에 도시를 새로 만들기로 천명 했습니다. 물론, 피난민들의 신뢰를 주기 위해서, 몇몇 자원자와 함께, 개척 기사단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계 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큰 그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최고의 권위" 를 가졌다고 할 수 있을 "황제" 의 이름을 끌어다가, 황립 해양학 지리 학회를 만들고, 대규모 수계 조사를 시작 하기로 한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황제를 만나러 가기 전에, "선물" 하나를 준비 하는것 또한 필요한 일이지요. 후고. 그 사람의 저명성과 필력, 행적은 마땅히 황제에게 줄 선물을 쓰기에 너무도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마티외는 후고에게 "큰 돈" 을 주고 책을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정당한 전쟁과 부당한 전쟁" 을 논하는 "정전론" 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 그것은 농민의 권리를 수호하는 황제에게 너무도 큰 선물이 될 것임을 생각하면서.
- 결과 : "피난자" 를 위한 도시의 건설을 착수함. (원 위치 퀘벡) "황립 해양학 지리 학회" 의 창건을 위한 준비에 들어감. "정전론" 작성 시작.
5. 법국 해방 전쟁.
- 부르봉 공작의 "해방군" 과 법국의 왕의 "왕국군" 간 전투 결과.
- 시기 : 마티외 3년. 6월 12일-8월 12일.
- 장소 : 법국, 일드 프랑스, 파리.
- 양측 피해 : 파리 시민 4-5만 사망. 왕국군 8-9천명 사상. 해방군 2-3천명 사상.
- 결과 : 파리 함락. 왕국군 항복 결정. 부르봉 공작 파리 입성및 승리 선언. 법국 왕 폐위.
네. 그렇습니다. 부르봉 공작은 이겼습니다. 길고 긴 전투와 한번의 패배가 있었지만, 결국 파리를 따낸건 부르봉 공작이라구요! 자랑스러워 할 만 합니다! 이제 돈을 받아낼 시간이 찾아 온것 같군요...! 물론 돈 말고도 받아낼게 조금 더 있지만!
- 마티외가 받아낼 빛 : 100000gp (대출) + 35500gp (물자) + 75000gp (물자) + (신임장) + (왕실 특허장) + (이자 수입)
6. 사막국 삼면 전쟁.
- 사막국과 왕묘 반군간 전투 결과.
- 시기 : 마티외 3년, 8월 10일-17일.
- 장소 : 사막국, 왕묘 구역. 이스마일리아 (카이로 이동 100km)
- 양측 피해 : 사막국 사상자 400명. 왕묘 반군 와해.
- 결과 : 왕묘 구역 반란 종식. 사막국의 대 동부 전선 이동.
그리고, 사막국의 긴 반란 하나도 그와 동시에 끝났습니다. 사막국은 이제 동토국과 싸우러 갈 겁니다. 사실상 둘 다 비슷하게 진군 한 시점에서 사양국이나 동토국이나 같이 싸우게 될 것 같지만 뭐 사막국의 군대에게 그건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7. 사자국 검우기사단 전쟁.
- 사자국과 검우 기사단 전투 결과.
- 시기 : 마티외 3년, 8월 14일-15일.
- 장소 : 검우기사단령 타르투.
- 양측 피해 : 사자국 사상자 1200명. 검우 기사단국 사상자 171명.
- 결과 : 검우 기사단국 타르투 방어 성공. 백미수의 나라 북쪽 진군 시작.
사자국과 검우 기사단의 두번째 전투에서는 검우 기사단이 승리를 거두어서, 타르투의 궤멸로 국가가 망하는 길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탈린등 북쪽 지방은 아직 사자국이 점거하고 있고, 백미수의 나라도 콩고물을 먹으러 북쪽으로 진군해, 옐가바를 넘어 리가를 노리려고 한다는데... 아직은 뭐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글쎄요... 어떻게 될까요?
8. 그리고, 저렇게 전쟁이 마무리 될 때쯤, 마티외도 에우로파로 항해해 왔습니다. 내전에서 승리한 전 부르봉 공작이자 현 법국의 왕도 알현해 헌사와 함께, 훈장도 하나 챙겨 받았으며, 빚 또한 명백히 지불 의사가 있어보였습니다.
물론... 중요한건, 정전론의 헌사겠지요. 현 법국의 왕께도 헌사함으로써 이 전쟁의 "처음 목적" 을 상기 시켜 드릴수 있을테고... 남쪽의 "우리 동맹" 인 아스투리아스 여 대공 또한 전쟁에 대한 지지를 끌어 모음과 동시에... 황제께도 농민 탄압을 중지 시키기 위한 대 원칙을 세우게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마티외가 황제께 향해 황립 해양학 지리 학회의 창설과 함께 정전론을 헌사 하자, 황제는 흔쾌히 받아들임과 동시에, "지원" 을 요청 해 왔습니다. 전쟁에 필요한 돈은 항상 모자른 법이고... 부르봉 공작 알현과 그 배에서의 일이 알려진 모양인지, 그정도의 여력은 있는것으로 읽혔을지도 모르겠군요...!
- 결과 : 마티외 훈장 획득. 법국 왕 "종교의 자유" 칙령 반포 준비. 제국 황제 "권리 수호 전쟁" 준비로 지원 요청.
9. 태양국에서 왕좌의 게임이 시작되고, 그로 인해 중남부 에우로파가 불타고 있었습니다. 성단국의 군세가 횡적국의 군세를 강하게 밀어내면서, 이베리아 반도에서의 전세는 반 합스부르크가 연정에게 우세하게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익국과 해요국 모두 해상국이었지만, 더 "간절했던" 사익국이 해요국의 함대를 물리치고, 초전의 제해권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중부 에우로파의 육상이었죠. 여긴 이베리아와 정 반대로, 산악국-투척국의 "강한" 군세가 청사국-황우국-사익국의 군세를 밀어내는 양상이었습니다. 아니... 산을 끼고 막기만 하라니까 그걸 못하면 어쩌라는 걸까요...? 그렇게, 초반 전역에서는 제해권을 반 합스부르크가 쥔 채로, 이베리아에선 반 합스부르크, 미텔에우로파에선 친 합스부르크가 우위인 상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법국의 내전이 마무리 되었으니... 법국의 왕에 이 일이 달려있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결과 : 반 합스부르크 이베리아 반도 우위, 제해권 확보/친 합스부르크 미텔에우로파 우위/법국의 왕 전쟁 참여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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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진행 예상.
마티외 함대 : 법국 내전 논공 행상 참여. 마티외 해상 첫 분기 정산. 황립 해양 협회의 탐사와 만남? 추가적인 항해등...
코르테스 기사단 : 선인장의 나라 재 공격.
교황령과 교황 : 이단에 대한 공개 비난과 공의회 준비?
법국 : 내전 논공 행상과 종교의 자유 반포. 전후 복구와 태양국 내전 참여 저울질. 제국 황제와의 회담?
사자국-검우기사단-백미수국 : 검우기사단을 사이에 둔 침공과 협상.
사막국 : 사양국/동토국과의 연합 전선 상대.
튤립국/포도국 : 개척 진행과 함께 들어오는 자금과 물자들. 활황세는 어디까지 퍼질것인가.
왕좌의 게임 참여자들 : 왕좌의 게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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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사건들.
사궤의 나라 (제국 황제) vs 기사단
사자국 vs 검우 기사단 vs 백미수국.
사막국 vs 사양국 + 동토국.
횡적국-해요국-산악국-투척국 vs 성단국-사익국-청사국-황우국
코르테스 기사단 + 반 선인장의 나라 연정 vs 선인장의 나라.
화국 vs 낙원국.
(튤립국/포도국은 전쟁 없이 신나게 개척중...! 청염 동맹은 사자국쪽 전쟁과 제국쪽 전쟁에서 신나게 무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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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 해협 신도시의 이름 짓기.
1-1. 막시밀리안스하펜 Maximilianshaven
1-2. 협수리 Schmalerfluss
1-3. 기타 제안.
2. 황제를 지원 할 것인지 말것인지.
2-1. 물심 양면으로 전력으로 지원한다.
2-2. 자금 지원만 하겠다.
2-3. 여유가 조금 부족하니 말로만 넘긴다.
2-4. 기타 제안.
3. 항해 일정에 대한...
3-1. 다시 한번 마젤란 해협으로. (원양 항해)
3-2. 희망봉으로 한번 항해. (원양 항해)
3-3. 기타 제안.
4. 지리 학회가 만난것은...?
4-1. "체계적이고 질서가 있는" 원주민 집단.
4-2. "공격적인" 원주민 집단.
4-3. 매우 거대한 노천 광산.
4-4. 전설 속의 강의 진실.
4-5. 기타 제안.
5. 법국의 왕에게 바라는 것은?
5-1. 완전히 공인 된 브릴랑티의 총독 직위.
5-2. 기타 제안.
6. 황제 말고 더 지원 해 볼만한 세력이 있습니까?
6-1. 미텔 에우로파의 삼국에 화포를...?
6-2. 사자국을 지원해서 발트해의 해상 패권에 숟가락을?
6-3. 기타 제안.
7. 마티외의 포인트 투자.
7-1. 스텟을 증가 시킨다.
7-2. 스킬을 증가 시킨다.
7-3. 제독 트레잇을 강화한다.
7-4. 기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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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시스템 (IC)
1. 마티외는, 사건들에 행사 할 수 있는 "영향력" 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대가 가진 모든 자산" 을 단순히 표현하고 있으며, 이 영향력은 진행에 따라 변화 할 수 있습니다.
2. 영향력은 시나리오의 사건들에 "영향" 을 끼칠때 사용 됩니다. 영향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끼칠수 있는 힘도 커집니다. 예컨데, 지금의 영향력이라면, 강화 조약에 대해 블러핑을 막는 수준의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다면, 더 강해진다면, "즉시 회군을 강요하는 수준" 의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 것입니다.
3. 아래의 투사 방향은 예시적 교령이므로 다른 행동을 제시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행동으로 인해 국가들의 행보가 조금씩 달라지는건 매우 당연합니다.
영향력 제안 목록 (가용 영향력 (8))
- 초반 제안이 사용되지 않는것 같아 이번에는 초반 제안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영향력이 모자르면 "돈" 으로 "어느정도는" 해결 해 볼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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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항해 일수 : 총 41일.
이번화 결산 : 항해 임금 지급 : 19270gp. 정전론 작성 특별 임금 : 5000gp. 교역 수지 : (마테차/카카오/오팔) : 304368gp.
이번화 경험치 : 22276exp (교역) 2500exp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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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화는 사진이 없고, 형식도 좀 많이 바뀌었죠....? 지속 가능한 연재에 대한 생각과 함께, 너무 무거워지지 않았나...? 해서, 사진도 빼고 좀 가볍게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다시 사진도 넣고 하겠지만요...! 어차피 이제 빙신의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쓰고 있어서 난이도가 좀 쉬워졌으니까요 ㅋㅋ... ai 만세!
+ 연말이라 다들 바쁜 와중이지만 여기에 와서 이 글을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화는 영향력 제안이 없군요. 8씩이나 쌓여있는데.. 사방팔방 불타고 있거나 이미 한 차례 다 타고 잿더미라서 그런건가?
아마 그럴수도 있고... 방식을 좀 바꿔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다음화 시나리오 제도에서 진행중인 사건으로 바꿨으니까...?
저는 고민중입니다. 멕시코에 영향력 크게 박아서 베라크루스-아카풀코 육로를 뚫어볼까 하는 생각도 있고..
@dear0904 트레잇: 강철의 피부
모기에 물리지 않으며, 모기로 인해 감염되는 모든 질병에 면역입니다. 매 턴 영향력 1을 소모해 해당 지역 아군에게 동일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건 안되겠죠?
@E.E.샤츠슈나이더 으음... 그... 비슷한 능력이 있긴 있던거로 기억해서 "가능은 할것 이다" 라고는 답 할 수 있는데, 포인트 산정이 좀 걸리긴 하겠네요 ㅋㅋ...
+ "턴" 보다는 아마, "화" 나 "개월" 이 되긴 할겁니다.
@E.E.샤츠슈나이더 개인적으로는 뭔가 포도국이 좀 아쉬운 상황인데 말이죠. 흠.. 어디 태양국에 끼어들게 하거나 북아프리카를 침공하게 만들기도 그렇고..
@ACrookedMan 아바나(포도령) 쿠데타 계획을 입안해볼까요? 너무 실익이 적나..
@E.E.샤츠슈나이더 거긴 태양국령 아니었나요? 게다가 그쪽 동네에서 불 질렀다가는 고립무원이 되어서 오히려 정복자들 포섭하고 있는 거에 역효과가 날 수도.. 지금 후방 본국이 터지고 있는데 그건 남겨둬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포도국더러 태양국이 저 꼴인 틈에 나폴리 등 태양국령을 접수하라고 꼬드긴다든가, 사막국이 엉망이니 북아프리카로 확장하라든가 정도가 생각은 나는데 이게 설득력이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아서 말이죠..
@ACrookedMan 영향력 8이면 어떻게든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법국 -> 미시시피 회사를 통해 누벨오를레앙~미시시피 수계 지역(루이지애나) 개척, 튤립국 -> 후원 받아서 라플라타 지역 개척 이렇게 투트랙으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E.E.샤츠슈나이더 영향력은... 제가 조정 하지 않는 한 다음화 (12) 로 잡으시는게(...) 투표 마감까지 영향력이 안 나와서 쌓일줄 몰랐는데요 ㅋㅋ...
+ 아. 아시는데로 여기서 아바나는 포도국 권역이 맞습니다.
@dear0904 이미 마감된 게 아니라면, 다음을 제시합니다.
[튤립국 서인도회사West-Indische Compagnie]
항해중 메리다에 보급을 위해 기착한 마티외는 튤립국 오라녜 국왕에게 562페이지 분량의 투자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해당 제안서에는 포도국령 일월강Rio de Janeiro 남쪽에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믿는 전사의 민족Guaraní이 살고 있으며, 그보다 남쪽에는 포도국 개척단이 철수한 광활한 부지가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튤립국에서 회사를 설립해 남쪽 평원 개척을 조력한다면 틀림없이 엄청난 물산이 쏟아질 것이며, 튤립국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요.
과연 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E.E.샤츠슈나이더 원래는 투표 마감 되면 마감인데... 네. 계획이 심하게 틀어져서 고민중입니다. 내일은 못 쓰는 날이 맞고, 원래는 오늘은 쓸 수 있는 날인데 지금 먼 길을 나와있으니... 거 참... 전례도 하나 있고...
@E.E.샤츠슈나이더 영향력 자체는... (3) 입니다. 다만... 튤립국의 질문 : "화국과 우리는 "공동 개척 협정" 이라는 조약을 맺고 있소. 그리고... 화국과 포도국은 "올드 동맹" 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지. 만일... 만일이지만, 그 개척 회사 설립과 개척으로 포도국이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한다면, 화국은 어디의 편을 들 것 같습니까?" 라는군요. (기본적 설득은 DC 16입니다. 활황세인걸 본인이 더 잘 알거든요(...))
@ACrookedMan 포도국은 지금 움직이는 방향이, 고아는 지들이 먹었는데, 튤립국이 인도네시아쪽을 먹어버려서 (술탄국 매수등등...) 용의 제국 (중국) 으로 향해서 마카오 뚫어보려는 중이긴 합니다. 물론 비율빈의 경우는 "지금은" 성단국 권역으로 인정은 되는데, 지배력 자체는...
@dear0904 대응논리는 이렇게 되겠군요.
“토로데시야스 조약은 태양국과 포도국이 교황의 공인 하에서 체결한바, 튤립국이나 화국이 이를 인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두 나라 모두 교황의 권위를 인정할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따라서 포도국이 설령 조약 위반을 빌미로 귀국에 전쟁을 선포하더라도 화국이 포도국의 편을 들 일은 없을 것입니다.
포도국과 일전을 각오하는 문제와 별개로, 이 제안의 매력도를 부인하실 수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외려 이 기회에 움츠러든다면 튤립국이 교황에 숙이는듯한 모습이 될텐데, 그다지 좋은 모양새는 아니지요..”
+ 마티외가 튤립국에 위 제안을 했디는 정보를 “굳이 숨기지 않겠습니다.“ 막대한 이익을 앞두고 교황한테 숙이는 쌉 하남자, “고개숙인 남자” 될래?
@E.E.샤츠슈나이더 "하긴... 거기다 오히려 개척 동맹이니 우리쪽의 편을 넌지시 들 수도 있겠지..." (이 다음 말은 주사위를 굴려야 하네요 ㅋㅋ...)
+ 이 경우... "비밀 제안" 이 아니므로, 두가지 의 옵션이 붙습니다. 1. 포도국이 튤립국에게 "이 사안을 근거로" 선전포고 할 경우, 자동으로 포도국과 "적국" 이 됩니다. 2. "일개 사인" (이라기엔 몸집이 좀 커졌지만...) 에게 조차도 "권위" 를 무시 받았다고 여길 교황이 "어떠한 행동" 을 벌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 교황의 성향상, 직전 교황처럼 "해적질 사주" 나, "비겁한 행위" 등은 꺼려 할 겁니다.
괜찮으시죠?
@dear0904 넵!!
햐... 그리고 마지막에 쓴 댓글이 예언이네요 이런 망할... 계획은 수요일 작성/목요일 투표/금요일 작성이었는데, 이걸 이렇게...? 아니 목요일날은 원래 못 쓰니까 날짜 괜찮네! 했다고...! 아주 계획을 다 작살 내시는 연말입니다...! 투표를 여유롭게 잡으면 일이 없고 타이트하게 잡으면 일이 생기냐...!
마감 되어서 막은 전례가 하나 있긴 하지만, 지금 시기와 오늘 꼬라지를 보면, 투표 마감 되도 못 쓰는 일이 생길 일이 보이니... 이번에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른 더 좋은 방안이 나오면 좋겠지만...
- 댓글 투표, 영향력 투사 둘 모두 제가 마감하겠다고 하고 집표를 올리기 전 까지 수용하겠습니다. 변경도 마찬가지입니다.
투표 결과.
1. 막시밀리안스하펜 2표. 협수리 7표 + 6표
2. 물심 양면 4표. + 2표 / 말뿐인 지원 2표. +2표/ 파-워 돌려막기! 2표 +2표.
3. 마젤란 해협 8표 + 6표 (북쪽 항해 우선)
4. 질서있는 2표 /공격적 4표. + 2표 / 전설속 강의 진실 2표. + 4표
5. 공인 총독 1표 / 개척 회사 4표. + 4표 / 신교 낙원 3표 + 2표
6. 사자국 4표. + 2표/ 정복자 4표. + 4표
7. 신망있는 제독 8표. + 6표
영향력
[튤립국 서인도 회사]
- 튤립국 오라녜 국왕에게 공인된 개척 회사의 설립 제안및, 과라니족을 위시로 한 남미 남부 평원 개척 제안 (3)
약간 리스키한 영향력 투고였는데 무경합이네요.. 과연… ㅋㅋㅋ
17화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