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0420)
성경 : 빌립보서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인생에 관한 백문백답이 "예수"이어야 합니다. 예수 때문에 살고 예수를 위하여 죽고....삶의 주인과 살아가는 목적이 오직 예수이며, 가장 소중한 가치가 예수이며, 삶의 우선순위도 예수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찬송가 가사처럼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라는 신앙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힙니다.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과 경배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이용 대상으로 생각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배설물처럼 여겼던 부귀영화와 명예 그리고 이땅에 있는 소중한 가치들을 얻고자 예수님을 이용한다면 얼마나 망령된 일이며 이방종교를 섬기는 자들과 다를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어떻게 잘될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습니까? 찬송을 하거나 기도를 할 때 마다 감격의 눈물이 앞을 가리고, 주님 이름만 불러도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는데.... 첫 사랑의 기쁨과 감격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등 따시고 배 부르니 축복에 취하여 하나님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에 더 관심이 있다면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 끊어질 가짜 소망에 마음을 두지 말고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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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