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정의연 명백한 회계부정..진영·친일 문제 아냐"(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19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한 회계부정 문제를 자꾸 진영문제, 친일·항일 문제로 몰고 가는지 무�news.v.daum.net
회계사이기도 한 김 전 위원장은 회계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 원칙으로 Δ현금 거래를 하지 말 것 Δ차명계좌를 이용하지 말 것 Δ수입·지출을 누락하지 말 것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정의연은 이 세 가지 원칙 모두를 위반했고 정의연의 회계투명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게 김 전 위원장의 주장이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유관기관인 여가부를 초청했지만 또 안 왔다"며 "여가부가 성역이었다"고 꼬집었다.
하 의원은 이정옥 여가부 장관을 향해 "정부 내 성역 해체 운동의 타깃이 되지 않도록 부패를 자체적으로 일소해달라"고 촉구했다.
첫댓글 두리뭉실. 어떤 범법행위가 있었는지 구체적 지적을 하지 못하고 있군요. 하태경의 초대라... 김일성가면 건은 뭐 어떻게 된건지 이렇다할 근거제시좀..
차명계좌그건
정의연이 상주자격으로 비용을 써야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법적으로 그게 안되서 차명계좌를 쓴거지
비리목적으로 하는거하고는 맥락이 딴판인데 그걸 엮어버리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나쁘지않음.
정의연이고 나발이고 기부금가지고 장난치는 NGO가 없도록 감시하는게 맞다.
다만 NGO가 정의연만은 아니자나??
이번기회에 모두 투명하게 입출금 까자.
이번 기회에 시민단체 에 맞는 회계프로그램과 법규를 명확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도 척척이와 같은과. 강도는 훨씬 낮지만..
ㅎㅎㅎ 근데 그냥 머리 나쁜 저로서는 왜 이러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만이 무오류다 뭐 이런건지...
모든걸 다 털어봅시다..
이 기회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단체들도 씨게 회계감사 실시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