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PMP, PMC, 휴대용PC 등등 이름도 많지만 싸잡아 휴대용 단말기입니다.
그 기능이 DMB방송, 와이브로, 게임, 네이비게이션, 멀티미디어플레이 등에서 우위를 나타낸다고해도 어차피 통합되는건 시간문제겠죠.
그럼 이 휴대용 단말기를 크게 5 개(개인적으로)의 구성요소를 본다면,
첫째, 디스플레이가 있어야 한다.
둘째, 저장 하드웨어가 있어야 한다. ( 하드형, 낸드 플래시형 )
셋째, "OS" 가 있어야 한다.
넷째, 칩(셋)이 있어야 한다.( "OS" 하고 곁치는 부분도 있지만 )
다섯째, 밧데리(강력한)가 있어야 한다.
이 구성요소는 몇개의 기업이 경쟁우위(절대적)에 있습니다.
( 마진은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 )
휴대용 단말기 시대가 왔는데 몸이 근질근질하고 투자좀 되겠는걸 이라고 생각하시겠죠 맞습니다. ^^
단, 제가 제안을 드린다면 위 요소중에서 한 개이상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고 싶군요. 위 요소도 하나없이 휴대용 단말기를 만든다면 적어도 어떠한 우수한 컨텐츠(네이비게이션)라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위 요소나 컨텐츠 무엇하나도 가진것 없이 그냥 있는 구성요소 가져다가 이리 붙이고 저리 붙이고 하는 단말기 업체는 상품판매 업체입니다. 남는게 없는 장사겠죠.
첫댓글 그게 누구야~~~앙 .... ^^
헉.. 푸른향기님이 이렇게 귀여운 리플을.. ^^;;
오늘 뉴스 중에, 삼성이 상반기 중으로 MS와 합작해서, 머 오리 먼가를 출시한다고 그래서, 노트북 업체들이 매출이 줄까 전전 긍긍한다던데.^^ 자기들이 그런 제품 출시할 때 쯤 되면, 이미 시장이 삼성이 점령해버릴 거라고 하면서^^.암튼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보다 작은 피시를 장만할까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