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일본 욱일기 게양한 부산 남천동 아파트 !!
경찰도 어쩔 수 없다 6일 부산 남천동 한 주상복합건물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걸려있다. 해당 건물에는 지난달 중순 일장기가 내걸렸다.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집 근처에 매국노가 살고 있다"며 "경찰에서도 어쩔 수 없다고 한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2024.06.06. 중앙일보
▶6월 6일 현충일(顯忠日) 오늘 마침 둘째 아들 생일날 축하로 아들셋 가족들이 다 모였다 필자가 부산 아파트 일본 욱일기 이야기를 하고 물었다 욱일기를 아는가? 일본기 이름아닙니가 “욱일기”라는 의미를 아는가 ????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설명하였다. 욱일기(旭日旗きょくじつき) 는 이렇게 표기 되어 있다. 일본 제국 해군(IJN)의 해군기(海軍旗)다 영어(Rising Sun Flag)설명은 빨간색 원 주위에 더욱 빛나게(旭光) 그린 깃발이라고 되었다.
욱일기(旭日旗)는 일장기(日章旗)와 마찬가지로 태양(太陽)을 상징한다. 욱(旭)-아침해 일(日)-태양 기(旗)-기빨
욱일기(旭日旗)는 아스카 시대(飛鳥時代あすかじだい)부터 사용되었다. 에도 시대(江戶えど도쿄의 옛 이름)에 각지의 다이묘(だいみょう)들이 사용하였다
※다이묘(大だい 名 みょう)-중세일본의 각 지방을 다스리는 영주(領主)를 가리키는 말이다
욱일기(旭日旗きょくじつき)는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후 1870년 5월 15일에 일본 제국 육군의 군기로 채택되었다. 1889년 10월 7일에 일본 제국 해군의 군함기로 채택되었다. 현재는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사용하고 있다.
일장기(日章旗)와 떠오르는 태양의 문양(紋樣)은 아스카 시대(飛鳥時代 あすかじだい)부터 일본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졌다. 일본열도( 日本列島)는 아시아의 동쪽에 있으므로 "태양이 떠오르는 곳"이다. 서기 607년, "해 뜨는 곳의 천자(日出處天子)"로 시작하는 공식 서신이 중국 수(隨)나라 양제에게 보내졌다고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책 일본서기(日本書紀にほんしょき)에 기록되어 있다.
“일본(日本にほん)”이라는 뜻은 “태양(太陽)의 기원(紀元)”을 의미한다. 서양에서 불리는 별명은 일본(日本)을 “떠오르는 태양의 땅(Land of the Rising Sun)이다
붉은 원은 태양을 상징하고 붉은 선은 떠오르는 태양에서 빛나는 광선이다.
국기(國旗)는 나라마다 자기나라를 상징하는 것이므로 다른 나라사람이 평을 할 수 없다
위의 내용은 커뮤니티(community) 이곳 저곳 일본기와 욱일기(旭日旗)에 대하여 읽어본 내용이다.
농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