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카 아키꼬
호기심으로 인터넷으로 옛일본음악을 찾아보다가 발견한가수인데 음악을 듣다보니
아이유와 닮은점이 많더군요. 악기도 다룰줄알고 작사 작곡도 가능합니다.
둘다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나이에 걸맞지않은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습니다. 노래 정말 잘부릅니다.
제가 무엇보다 코사카 아키꼬에게 놀란점은 성량이 일본인같지않고 한국인같아서 놀랐습니다.
1973년
16살 어린 나이에 작사 작곡한 당신이(아나타)란 노래로 전일본을 뒤흔들어놓습니다.
(이곡은 후일 일본을 대표하는 명곡 반열에 오릅니다)
あなた(당신) - 코사카 아키꼬
もしも私が 家を建てたなら
만일 내가 집을 지었다면
小さな家を 建てたでしょう
조그만 집을 지었을 거예요
大きな窓と 小さなドア-と
큰 창문과 조그만 문
部屋には 古いダンロがあるのよ
방에는 낡은 벽난로가 있어요
眞赤なバラと 白いパンジ-
새빨간 장미꽃과 하얀 팬지 꽃
小犬のよこには あなた あなた
조그만 강아지 옆에는 당신 당신
あなたが いてほしい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それが 私の夢だったのよ
그게 나의 꿈이었죠
いとしいあなたは 今どこに
사랑하는 당신은 지금 어디에
ブル-のじゅうたん 敷きつめて
파란 양탄자를 깔아놓고
樂しいく笑って暮らすのよ
즐겁게 웃으며 사는 거예요
家の外では 坊やが遊び
집 밖에서는 아이가 놀고 있어요
坊やの橫には あなた あなた
아이 옆에는 당신 당신
あなたが いてほしい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それが 二人の望みだったのよ
그게 두 사람의 소망이었죠
いとしいあなたは 今どこに
사랑하는 당신은 지금 어디에
そして 私はレ-スを編むのよ
그리고 나는 레이스를 짜고 있어요
わたしの橫には
나의 옆에는
私の橫には
나의 옆에는
あなた あなた
당신 당신
あなたが いてほしい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そして 私はレ-スを編むのよ
그리고 나는 레이스를 짜고 있어요
わたしの橫には
나의 옆에는
私の橫には
나의 옆에는
あなた あなた
당신 당신
あなたが いてほしい
당신이 있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그동안 쭈욱 무시해 왔던 일본음악.. 이런 가수도 있었네요.. 좋은건 좋은거니까.
근데 현재 일본은 아이유 같은 가수가 없나요? 진심 몰라서 ...
참별님 현재 유이 아이코등 솔로로 활동하는 여가수는 있는데 우리 아이유만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여가수는 일본에
없습니다. 라이브들어보면 정말 실망합니다.
교회가면 많이 듣는 목소리
~저음은 좋은데~ 고음은 성악발음이네요 ~~
ㅋㅋㅋ. 교회가면 저런 목소리 많이 듣죠. 이름모를 CCM가수들의 흔한 목소리군요. 교회음악이 많이 발달을 해서 그런지 찬양좀 한다 싶은 사람은 웬만하면 저 목소리보다 좋아요.
진짜 교회가면 흔히 있을듯 ㅋㅋ
만약 CCM가수들이 대거 일반대중음악계로 진출한다면.... 빼어난 가창력의 가수들을 우린 훨씬 더 많이 볼수 있을거에요..... 근데.. 이쪽은 ccm만 고집하는 가수들이 다수여서.... 좀 안타까운 면이 많죠... 소향도 그렇고.. 유은성인가.. 이분 목소리도 정말 좋고........ 참 많은데...
ccm느낌 모두 같은걸 느꼈군요.... 김선경씨가 생각이 나요..'슬픔이 없는 시간속으로' 엄청 좋아하던 목소린데..
목소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촌스러운건 변함이 없네요 ㅋㅋㅋ
노래 좋다 ~~
이 노래는 왠지 노래를 엄청 잘하는 사람이 정확한 음정, 박자로 부르는 것 보다 약간 어설픈듯한데 자연스러운 얘기를 하듯이 부르는게 더 제격일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를 부른 저 일본 가수분이 참 분위기를 잘 표현한듯한 생각이 드네요.
그닥! 맘에 와 닿지 않는 데...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이런 가수도 있네요 근대 고음 처리하는 부분이 좀 ㅋ
중국노래인줄 알았는데 이분의 노래였군요...중국어버젼도 들을만합니다...
이 정도 애들은 고등학교에 가면 반마다 한두명 이상씩은 다 있지 않나?
노래는 좀하는지 모르겠지만 비주얼은 아이유 절대 못따라올듯 ... http://emv710.blogspot.com/2010/07/anata-by-akiko-kosaka.html
음.. 저는 잘하는줄 모르겠네요.. 음정도 불안하고..
곡은 좋네요.ㅎㅎ
일본에 뉴에이지 피아노 음악으로도 들어본 것 같네요. Seiko Su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