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간만에 보는 천상의 목소리 6살 코니의 Over the rainbow

[우엉우엉-]

저기 어딘가에, 무지개 너머 저 높은 곳에

자장가에서 한 번 들었던 나라가 있다고 들었어

저기 어딘가에, 무지게 너머 하늘은 푸르고

니가 감히 꿈꿔왔던 일들이 정말 현실로 나타나는 나라..

언젠가 나는 저기 저 별에게 소원을 빌거야

그리고 구름 저 건너에 일어날꺼야

걱정은 마치 레몬즙처럼 사라져버리고

저 굴뚝 꼭대기 보다 더 높은 곳

그곳이 바로 니가 나를 찾을 곳이야..

가사를 번역해서 들으니

더 와닿네요

눈물 찔끔..

정말 때묻지 않은 목소리.

언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OLAPUMP*]

노래듣고울수있게만드는실력...... 멋있다... 배우고싶다 꼬마한테

[좌 니 뎁]

이애기 목소리가 예술이지요 ㅠ 저 깨끗한음성.. 어린아이들 노래 잘부른다면서 막 비욘세노래부르고 휘트니꺼부르고 그러는데, 물론 그아이들도 진짜 잘하지만, 이아이는 기교없이 너무 맑지요 ㅠ 기교라면 약간의 바이브레이션? 그것도 아주 약하지만 ㅠ 이아이 너무 예뻐요 ㅠ

[美쓰라엉덩이]

귀여워!!! 눈물날꺼같아..ㅠㅠㅠㅠㅠㅠ

[나는 대하다]

근데 저도 두번째 섬웨어 오버더 레인보우 할때 갑자기 먼가 울컥 했어요 ㅠㅠㅠ

[웬트워스 밀러]

어린애가 바이브레이션 같은걸 배운적도 없는거 저런식으로 기교를 부린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거죠. 바이브레이션이 좀 과한건 떨어서 그런 것 같고, 목소리 자체가 맑으니 참 듣기 좋네요.

[Ψ수만옹]

어린애가 저렇게 부른다는게 대단한거죠 ~

[깜쮜기얌]

우와............ㅠ_ㅠ.........근데 저애가 우승햇나염?

[그대가아프면나도아픕니다]

노래를 잘부르는건 아닌데 굉장한 호소력................................ 뒤로 갈수록 진짜 감동적이네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