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부자회사]

생명의 만나(20240508)
성경 : 신명기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십계명을 주셨는데 1~4계명은 하나님과 관련된 계명이고, 5~10계명은 인간관계에 관련된 계명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인간관계에 관련된 첫번째 계영인데 잘 지키면 장수하고 형통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복 받는 비결을 다른 곳에서 찾아 헤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됩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일에 어떠한 전제조건이 필요 없습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공경하라고 하시면 공경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어버이 살아계실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먼 길 떠나시고 난 뒤 애닮다 어이하리./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뿐인가 하노라." 이 시조는 조선 시대 정철이라는 시인이 지은 것으로써 부모님 생전에 효도를 다 해야지, 돌아가신 다음에 애닮다고 후회해야 소용없으니 살아계실 동안에 잘 섬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깨닫고 효도할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이미 돌아가시고 안계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후회하지 않으려면 효도하는 일 만큼은 뒤로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자식들의 입장에서 부모님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할 수가 있겠습니까? 죽었다가 깨어나도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잔소리로만 들렸던 말씀들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풄 수 있는 모범 답안이었음을 이제서야 깨닫고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후회 만큼 아픈 기억은 없습니다.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 원망 불평만 하지 말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부모님을 인정하고 그 가르침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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