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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직도 선거용으로 전락시키는 노 정권
- "무난한 인물"이란 이유로는 국무총리직 줄수 없다
나는 민주당 시절부터 자당 소속이 아닐지라도 언제나 일할 줄 아는 사람이 주요 직책이 주어여야 함을 주장해 왔고, 그런 원칙하에서 예전 김민석 후보가 아닌 이명박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이다.
이명박 후보는 일하는 사람이엇던데 반하여 김민석 후보는 운동권 출신으로서 경륜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너무나 뒤떨어진 인물이엇다.
그런데 요즘 이해찬 국무총리의 사임으로 인하여 공석인 국무총리를 뽑는 과정에서 열린당에서 들려 오는 말을 들으니 실로 너무나 기가 막혀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
한명숙 열린당 소속 국회의원을 국무총리로 기용하겠단다.
무난하다는 이유에서였다.
현재 거명되는 인물로는, 한 의원과 김병준 청와대실장을 후임 총리 후보로 압축했고 이 두 사람 중에서 한명숙 의원을 내정하겠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시민운동 단체와 보다 밀접한 인사를 단행함으로서 비정치적인 '일하는 사람' 보다는 지극히 정치적인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지방선거에 대비하겠다는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골치 아픈 정부다. 가득이나 현재 국가 경제는 매우 좋지 않은 상태에 있고 일자리 문제로 국민들의 고통이 말이 아니다.
언제쯤이나 되면 노무현이라는 대통령이 정신을 차릴까?
========= 참고 정보 =============
0 김병준 주요 프로필 :
출생 1954년 3월 26일, 경북고령
학력 영남대 정치학과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미 델라웨어대 대학원
경력 2004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2003년 대통령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1998년 국민대학교 행정학전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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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명숙 의원의 프로필 :
출생 1944년 3월 24일, 평남 평양
학력 정신여중·고
이화여대 불문학과
이화여대 여성학과대학원 석사
소속 열린우리당
경력 2004년 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2003년 환경부 장관
2001년 초대 여성부 장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1994년 방송개혁국민회의 공동대표
1993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1992년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 이사
1990년 한국여성민우회 회장
공식홈페이지 http://www.happyh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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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덕수 주요 프로필 :
'한덕수' 프로필
출생 1949년 6월 18일, 전북 전주
학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하버드대대학원 경제학박사
경력 2005년 제5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2004년 제8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실장
2003년 제15대 산업연구원 원장
1997년 제4대 통상산업부 차관
1996년 제11대 특허청 청장
1993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실 통상산업비서관
1989년 상공부 중소기업국 국장
1979년 경제기획원 경제협력국 경협총괄과 사무관
1970년 제8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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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헌재 주요 프로필 :
'이헌재' 프로필
출생 1944년 4월 17일, 중국 상하이
학력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보스턴대학원 경제학
하버드 경영대학원
경력 2004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전)
2000년 재정경제부 장관
1999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실무기획단장
1998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1991년 증권관리위원회 상임의원
1985년 한국신용평가 대표이사사장
1978년 재정금융심의관
1973년 IBRD 주재관
1969년 재무부 기획관리실
1968년 행정고등고시 수석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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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의 최근 뉴스
한 총리대행 "중국 인적자본 위협에 대비해야"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1일 "중국으로부터의 경쟁압력은 장기적으로는 방대하게 축적된 인적자본일 가능성이 크다"며 "원천기술 강화 및 제조업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대행은 이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주최로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1차 아시아경제패널(Asian Economic Panel: AEP)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한 대행은 "중국경제의 부상은 한국에 기회요인인 동시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중국경제의 부상을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 같은 대응책으로 ▲중국을 수출 플래폼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상호 상승작용을 유도하며 ▲적극적인 대 중국 경제통상협력을 통해 중국시장을 충분히 활용하는 방안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특히 중단기적으로 중국으로부터의 경쟁압력은 중국 내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발생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 내 방대하게 축적된 인적자본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국내 연구 및 인적개발 투자를 확대해 원천기술을 강화하고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유지.강화, 산업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달성해야 한다고 한 대행은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세계의 공장 및 시장으로서의 중국의 부상은 한국이 상대적 경쟁우위에 있는 중간재 및 자본재 대중 수출증대와 거대한 소비시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중국 부상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시사점들을 냉정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pdhis959@yna.co.kr (끝) 2006/03/21 12:30 송고
첫댓글 유능하면 손에 잡힐수있으니 손에 들어오는 인사를 하는거 아니겠어요?
암튼 인사는 만사라 했는데 노무현의 사람쓰는 솜씨는 정말 너무 심하네요. 그렇게 지적을 해도 받아들이지를 않으니 누가 지도자라고 인정을 하겠습니까?? 좀 제대로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