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살빼기 체조 1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오른쪽 팔꿈치를 위로 세우고 손가락 끝이 척추에 닿도록 한다.
-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약5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 좌우 20회 정도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2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아령 2개를 양손에 진 채,
양쪽 팔꿈치를 몸과 직각으로 세우고 양 팔을 안쪽으로 굽혀 든다.
- 팔꿈치가 어깨 높이 정도로 오게 하고 팔은 수직을 이루게 하는데,
팔꿈치의 위치와 각도를 유지하면서 팔을 몸의 앞으로 이동시킨다.
- 30회 이상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3
- 팔을 양 옆으로 쭉 펴고 선 후, 큰 원을 그리는 것처럼 팔을 돌린다.
- 안쪽과 바깥쪽 각각 20회씩 돌린다.
팔 살빼기 체조 4
-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다.
- 팔꿈치는 옆구리에 바짝 붙이고 어깨보다 조금 위로 향하여 올린다.
- 옆구리에 붙였던 팔꿈치를 등뒤로 쭉 뻗었다가 다시 붙이고 하는 동작을
10 회 정도 반복하는데, 팔꿈치를 뻗을 때 숨을 들이쉬고 다시 붙일 때 내 쉰다.
▼〃예쁜 몸 만들기 스트레칭 / 종아리〃▼
종아리 살빼기 체조 1
종아리살은 여자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위!
-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발끝을 올렸다 내렸다 한다.
- 10회 이상 반복한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2
- 누워서 두 다리를 몸통과 직각이 되도록 들어 위로 올린 상태에서 자전거 타는 동작을 한다.
- 속도는 빠를수록 좋으며, 횟수를 정하기 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다.
- 2~3분 동안 30번 정도 10회 이상 반복한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3
- 서서 한쪽 다리를 몸과 직각이 되게 올리고 그 다리의 발등을 곧게 쭉 뻗은 다음 발목을 돌린다.
- 양 발을 각각 10회 이상씩 반복한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4
-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곳에서 발 뒤꿈치가 삐어져 나오게 선 다음, 허벅지에 힘을 주고
발꿈치를 천천히 최대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 손은 허리에 붙이거나 힘들면 벽에 살짝 댄다.
- 10회 이상 반복한다.
♥ 예쁜 엉덩이 프로젝트
보디라인을 결정하는 엉덩이.
청바지 입을 때 자신의 뒷모습을 유심히 관찰해보고
비슷한 유형에 해당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좋다.
입체감이 없고 사방으로 퍼진, 사각 엉덩이 개조
허리 라인과 엉덩이가 시작되는 곳을 3등분 하면 가장 많이 튀어 나온 엉덩이 부위가
2/3지점 아래에 있다. 스커트나 바지는 엉덩이 사이즈에 맞춘다.
엉덩이 들어 올리기
1 바닥에 누워 양 무릎을 세운 뒤 양손은 허리에 두고 뒤꿈치를 엉덩이에 가깝게
끌어당기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2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꽉 조이고 3초간 정지한 다음 천천히 내려온다.
3회 실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스트레칭
1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운 다음 한쪽 종아리를 반대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2 양손을 세운 무릎 사이에 넣고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10초간 자세 유지.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상체는 완전히 바닥에 붙일 것.
팽팽하지 않고, 늘어진 엉덩이 개조
옆에서 보면 가장 많이 튀어나온 부위의 위치가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과 같거나 더 낮다.
신발 바닥이 닳는 부분과 허리뼈의 좌우 높이가 다른 경우가 많다.
엉덩이를 조여주는 한쪽 다리 올리기
1 팔꿈치 아래를 고정한 후 양손으로 바닥을 눌러 상체를 지탱한다.
몸이 기울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다리를 엉덩이보다 뒤쪽을 향해 천천히 들어 올린다.
시선은 오른쪽 발끝을 향할 것. 숨을 들이마시면서 원래 상태로 되돌린다.
좌우 각각 10회씩.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조여주는 뒷무릎 스트레칭하기
1 누워 천천히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다. 왼쪽 다리를 가슴 쪽으로 쭉 뻗고 양손으로
깍지를 껴서 받쳐줄 것. 이때 턱은 가슴 쪽으로 당긴다.
2 가슴 쪽으로 천천히 당기며 4회 호흡할 동안 유지.
엉덩이를 뒤로 쑥 내민 듯한, 오리 엉덩이 개조
벽에 머리 뒷부분, 어깨뼈, 뒤꿈치를 대고 서면 허리 사이에 주먹이 쉽게 들어가는
공간이 생긴다. 허리뼈가 도드라져 보이고 누우면 바닥에 뼈가 닿아 아프다.
하체 근육을 최대한 이완시키는 머리 위로 발 넘기기
1 구부려 세운 후 정강이 쪽에 손을 놓는다.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가슴 쪽으로
다리를 당긴다.
2 배에 힘을 주고 천천히 발을 머리 위로 넘겨 바닥에 닿게 한다. 손은 부드럽게
종아리를 잡아당긴다. 2회 호흡하는 동안 자세를 유지한 후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온다.
엉덩이 괄약근 조이기
1 누워 양 무릎을 세운 후 만세 자세를 하고 뒤꿈치는 엉덩이 가까이에 둔다.
발바닥은 바닥에서 붙인 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2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엉덩이와 괄약근을 조이며 3초 정도
정지한 다음 천천히 엉덩이를 바닥에 내린다. 3~4회 실시.
♥질병 따라 체취 달라진다
사람의 체취는 향수, 화장품, 담배, 음식, 약, 특정질병 등에 의해 결정된다.
피부는 끊임없이 땀을 통해 대사 과정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평소 먹는 음식 냄새가
땀구멍을 통해 배출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양인에게선 마늘 냄새가 나며,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인에게선
땀구멍으로 지방산이 방출돼 노린내가 난다.
또 젖이나 우유를 먹는 아기에게선 젖, 우유 냄새가 난다. 그 밖에 콜린 성분이 많은 달걀, 생선, 콩 등도
몸 냄새를 많이 내는 음식들이다.
□ 신장 나쁠땐 암모니아 냄새
□ 시큼달큼하면하면 당뇨 의심
□ 폐 질환은 비린내 약간 풍겨
페니실린이나 세팔로스포린 같은 항생제를 복용하면 몸에서 곰팡이 비슷한 냄새가 난다.
당뇨가 있는 경우엔 몸에서 시큼하거나 달큼한 냄새가 나며, 신장이 나쁠 경우엔
암모니아 냄새가 나며, 폐 질환이 있는 경우엔 비린내가 약간 난다.
결핵성 림프염일 때는 김빠진 맥주 냄새, 녹농균 감염 때는 포도냄새,
장티푸스인 경우엔 갓 구어낸 갈색빵 냄새, 파상풍 때는 썩은 사과 냄새가 날 수 있다.
한편 남성보다 여성의 체취가 더 향긋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화장품이나 향수 때문이기도 하지만
호르몬의 영향도 있다.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이것이 땀 등과 뒤섞여
나쁜 냄새를 유발한다. 노인들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대사 관정에서 노폐물이 많이 생성되는데,
특히 불포화지방산이 분해되는 가정에서 특유의 노인 냄새가 난다.
또 대부분의 노인들은 요실금 등 배뇨장애가 있어 몸에서 지린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속까지 건강하고 날씬해진다! 콩물의 놀라운 힘
뼈 속까지 건강하고 날씬해진다! 콩물의 놀라운 힘
콩 속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특히 콩 속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은 40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사포닌, 이소플라본과 같은 항암 물질이 들어 있어 콩을 즐겨 먹으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에 걸릴 위험이 적어진다. 콩에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레시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평소 콩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다
건강과 피부미용에 특히 좋은 콩물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이 쏙쏙 들어찬 콩에도 한가지 약점이 있다. 바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 삶거나 구워 조리를 해도 70% 정도밖에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콩으로 청국장이나 된장, 간장, 두부 등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소화흡수율을 높여왔다.
하지만 이런 콩 가공품에도 단점은 있다.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심장병이나 고혈압,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 하지만 두유만큼은 예외로 소화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염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 효과1. 소화 잘 되는 단백 먹거리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콩을 갈아서 먹기 때문에 흡수가 훨씬 빠른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백질 식품인 콩물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생겨서 조금만 먹어도 금세 배가 불러진다. 때문에 먹는 양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효과2. 부기와 변비를 잡는다
콩물에 남아 있는 식이섬유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때문에 콩물을 마시면부기가 빠지는 효과가 있다. 변비가 심한 경우는 콩을 갈아 거르지 말고 건더기까지 함께 먹으면 좋다. 속에 들어 있는 풍부한 섬유질이 대장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
▶ 효과3.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준다
콩물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도와 얼굴에 환한 혈색이 돌게 한다.
▶ 효과4. 고혈압인 사람에게 특히 좋다
식물성 단백질 덩어리인 콩물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미니 인터뷰] 화제의 콩물, 남들은 어떻게 먹을까?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작가임성한씨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에서 금여사(김용림)가 가족들을 위해 만드는 건강식으로 등장한 콩물. 임성한 작가가 직접 마시고 효과를 본 다음 드라마에 소개한 것으로 드라마가 방영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제작진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만드는 법을 공개했을 정도.
검은콩, 검은깨, 잣, 호두를 갈아 만든 이 콩 음료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영양 간식은 물론 한끼 식사로도 그만이다. 건강을 위해 점심 대용으로 꾸준히 먹고 있는 임씨는 군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만드는 법
① 검은콩을 물에 하룻밤 정도 불려서 껍질을 제거한다.
② 콩을 삶을 땐 쌀알 만큼 안 익은 부분이 남도록 삶는다. 너무 푹 익으면 메주 냄새가 나고, 반대로 덜 익으면 비린 맛이 나므로 주의한다.
③ 검은깨는 씻어서 살짝 볶아낸다.
④ 검은콩, 검은깨, 잣, 호두를 믹서에 넣고 생수를 부어 갈아준다. 잣, 호두를 준비하기가 번거로우면 콩과 깨만 갈아도 된다.
아침공복에 콩물마시는 강정미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콩물을 마셔요. 우리집 콩물은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 것이 원칙이죠. 전날밤 콩을 불려놓았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살짝 끓인 다음 블렌더에 갈아 마셔요. 처음에는 비리기도 했지만 자꾸 마시다 보니 콩국수 콩물을 마실 때처럼 고소한 맛이 느껴져요. 콩물을 먹은 다음부터 변비가 사라졌고, 피부관리실에 다닌 것도 아닌데 피부가 뽀얘졌어요. 더 놀라운 것은 시어머니의 다리 저림 현상이 줄었다는 거예요.”
검은콩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박주민씨
“서리태라고 하는 검은콩으로 차를 끓여 마셔요.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서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여자들이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에 좋다더군요. 검은콩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고 팬에 한번 볶아요. 그다음 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거품이 날 때까지 한소끔 끓입니다. 까만 콩물이 우러나면 체에 걸러 콩물을 받아 차처럼 마셔요. 검은콩 차를 마신 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부기가 많이 빠져 얼굴이 갸름해졌다는 얘길 듣고 있어요.”
몸에 좋은 콩, 제대로 알고 먹기
노란콩보다 검은콩이 더 좋을까?
서리태인 검은콩은 예로부터 신장 치료를 위해 민간약재로 많이 쓰였다. 맛이 담백하고 고소해 콩자반을 해 먹거나 밥에 넣어 먹는 경우가 많다.
백태라 불리는 노란콩은 메주나 두부를 만들어 먹거나 볶아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고소한 콩가루를 내기도 한다. 백태의 색깔을 내는 노란 색소는 이소플라본이 주성분으로,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몇가지를 제외하면 노란콩이나 검은콩의 영양상 차이는 거의 없다. 때문에 콩물을 만들 때 노란콩이나 검은콩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신토불이 우리 콩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콩 소비량의 10%만을 자급하고 있고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검은콩의 경우 중국산이 많고, 수입 노란콩의 대부분은 미국산이다. 미국에서 수입한 콩은 국산콩보다 기름기가 많은 대신 단백질 함량은 적다.
또 수입콩은 운송과 저장을 위해 방부제를 뿌릴 뿐 아니라, 요즘은 유전자 변형 콩의 유해 논란까지 번져 왠지 먹기가 불안한 것이 사실.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양분이 쏙쏙 들어찬 콩물 만들기
재료
노란콩(또는 검은콩) 2컵, 물 적당량, 소금 약간
만들기
① 노란콩은 물을 붓고 4~5시간 정도 두어 충분히 불린다.
② 불린 노란콩은 손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을 벗기고 물기를 뺀다.
③ 냄비에 물을 뺀 노란콩을 담고 물을 충분히 부어준 다음 소금을 넣고 삶는다.
④ 노란콩이 무르게 익으면 한김 식힌 다음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⑤ ④는 고운 체에 걸러 건더기는 빼고 콩물을 받아낸다.
⑥ 콩물에 소금을 넣어 적당히 간한 다음 마신다.
[전문가에게 물었어요] 콩물, 효과 두배 더 높이는 노하우
1.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콩물이 좋다 - NO
아침에 일어나면 차고 신선한 것이 당기지만, 몸을 생각한다면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한 콩물보다는 미지근한 것이 더 좋다. 너무 차가운 콩물은 배를 차게 해서 배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그래도 찬 것이 좋다면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기 전에 잠깐, 컵에 물방울이 맺힐 정도까지 기다린다. 10~15분 정도 기다렸다 먹으면 OK!
2. 갈증날 때 음료수처럼 한번에 마신다 - NO
갈증이 날 때 설탕이 첨가된 탄산음료 대신 콩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매우 좋다. 하지만 목이 마르다고 차가운 콩물을 한번에 마시는 건 피하도록 한다.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만들려고 몸속의 혈액이 위로 갑자기 몰리게 되어 몸에 무리가 생기는 건 물론 배탈이나 어지럼증, 냉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천천히 한모금씩 꼭꼭 씹어 마셔야 무리가 없다.
3. 냉증인 사람은 콩물에 꿀을 섞어 마신다 - YES
콩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냉증으로 늘 한기를 느끼는 사람은 콩물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꿀을 1큰술 정도 넣어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열량이 높은 꿀 대신 검은깨나 대추를 갈아 넣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딱 3주면 3kg빠지는 콩물 다이어트법
아침식사 없이는 건강도, 날씬한 몸매도 없다
사실 아침을 맛있게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식욕 자체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출근 시간에 쫓기다 보면 허둥지둥 먹기가 일쑤고, 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
이렇듯 별로 당기지 않는 식사다 보니 아예 굶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제부턴 콩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콩물에 생식이나 미숫가루를 타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어떤 음식이든 잘근잘근 오랫동안 씹어 삼키면 위와 장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욕중추의 활동이 강화되어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오래 씹으면 당연히 먹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어 금세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이런 이유로 콩물 역시 한번에 마시지 말고 한모금씩 꼭꼭 씹듯이 먹는 것이 좋다.
밥 먹기 1시간 전에 마셔 식욕을 억제한다
밥 먹기 1시간 전 콩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식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 또 위액을 희석시켜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게 도와준다. 그리고 식사 때는 물을 마시지 말고 식사가 끝난 1시간 후 생수를 한잔 정도 마시면 소화도 잘 된다.
시간 절약파를 위한 간편 다이어트
콩가루로 빻아서 물에 타 먹는다
콩물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만들어 먹어야 한다. 때문에 매번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콩가루를 내어 물에 타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콩은 볶거나 갈 경우 열에 의해서 비타민의 일부가 손실될 뿐 단백질, 지질, 무기질 등의 영양에는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노란콩이나 검은콩을 팬에 볶은 다음 껍질을 벗겨 가정용 분쇄기로 빻거나 떡집에 가서 고운 가루로 만들어온다. 가루를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는다. 물에 꿀과 함께 타서 식사 대신 먹거나 양념처럼 반찬에 넣어 먹어도 좋다.
▶ 첫째 주
콩가루 200g과 검은깨 가루 10g을 생수 200ml에 타서 저녁식사 대신 먹는다. 아침과 점심은 평소 섭취량의 ⅔만 먹어 약간 부족한 듯 배를 채운다. 변비가 심하다면 생수 대신 요구르트에 타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 둘째~셋째 주
아침은 평소처럼 먹고, 저녁식사와 점심식사로 콩가루와 검은깨 가루를 생수나 요구르트에 타서 먹는다. 먹는 양이 줄어 배가 고플 수 있으므로 야채 샐러드나 과일을 곁들여 먹는다.
▶ 넷째 주
저녁과 점심에 콩가루와 검은깨 가루를 먹는다. 이 기간이 되면 잘 참아왔던 사람도 먹기가 싫어질 수 있다. 이때 생수 대신 우유나 주스, 요구르트 등에 타서 먹거나 꿀을 넣어 먹는다
[응용해 보세요] 콩물로 만든 건강요리 3
콩물달걀찜
재료
달걀 4개, 콩물 1컵, 소금 약간, 새우 50g, 표고버섯 2개, 브로콜리 30g
만드는 법
① 달걀은 깨뜨려 볼에 담고 잘 풀어 준비한다.
② 새우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③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가늘게 채썬다.
④ 브로콜리는 작게 송이를 떼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⑤ 달걀 푼 물에 콩물과 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 체에 한번 걸러 그릇에 7부 정도 담는다.
⑥ 김이 오른 찜통에 ⑤를 넣어 찐다. 달걀 푼 물이 익기 시작하면 손질한 새우와 표고버섯, 브로콜리를 올리고 조금 더 쪄낸다.
콩물녹차국수
재료
녹차국수 150g, 콩물 4컵, 다시마물 2컵, 소금 약간, 방울토마토 5개, 구운 김 ½장
만드는 법
① 콩물에 다시마물과 소금을 넣고 섞어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다.
② 방울토마토는 씻어 꼭지를 떼고 얇게 썬다.
③ 김은 팬에서 살짝 구워 가늘게 썬다.
④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녹차국수를 넣어 삶는다. 녹차국수가 한소끔 끓으면 찬물을 한컵 부어 다시 끓인 다음 건져내어 찬물에 헹구어 사리를 짓는다.
⑤ 그릇에 녹차국수를 담고 손질한 방울토마토와 김을 얹고 콩국물을 부어낸다.
두유야채주스
재료
셀러리 4대, 토마토 2개, 사과 1개, 콩물 3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① 셀러리는 물에 씻어 겉면의 단단한 부분을 칼끝으로 벗겨내고 짧게 썬다.
② 토마토는 씻어 꼭지를 떼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③ 사과는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④ 블렌더에 콩물과 손질한 셀러리, 토마토, 사과, 소금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안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9가지
안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9가지
1. 흰쌀밥
현미의 껍질과 씨눈에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 면역물질을 비롯한
중요한 영양성분의 95%가 들어있다.
껍질에 29%, 씨눈에 66%가 들어있는 영양성분을 제거하고 흰쌀밥만 먹으면
보잘것 없는 전분질 녹말 가루만 섭취하게 된다.
※대안 : 현미 잡곡밥을 먹자.
현미 잡곡밥은 현미 50%, 현미찹쌀 10%, 차조와 차수수, 통밀, 통보리, 율무, 기장 중 3가지 이상을 섞어
30% 팥과 콩 10%를 섞어서 밥을 지어먹으면 된다.
2. 흰밀가루
섬유질과 영양이 모두 제거된 도정과 정제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식품이다.
대부분 수입품인데 농약과 화학비료, 방부제,
살충제를 비롯하여 표백제와 밀가루 개량제 등이 뒤섞여 있다.
※대안 : 우리 통밀, 메밀, 콩가루 등 도정하지 않은 여러 잡곡 가루를 먹자.
3. 흰설탕
사탕무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이것을 정제 및 가공하게 되면 마그네슘99%, 아연98%, 망간93%, 구리83%, 크롬83%에 해당하는
주요 미네랄 성분을 잃어버린다고 한다.
※대안 : 물엿과 조청같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고 미각이
단맛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다양한 자연식품을 즐기자.
4. 흰소금
정제염이란 바다염전에서 획득한 천일염을 정제하거나 공장의 화학처리 공정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이다.
보통 천일염에는 75%85%의 염화나트륨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들이 들어있다.
천일염을 섭취하는 것은 염화나트륨과 더불어 미네랄로 함께 섭취할 수 있는데 반해
정제염은 염화나트륨의 과잉섭취에 의한 피해를 그대로 입을 수 있는 식품이다.
※대안 : 천일염이나 볶은 천일염, 구운 천일염, 구운 소금을 사용하자.
5. 흰 조미료
동물실험을 통해 그 안정성이 확인되었다고 하여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화학조미료 같은
식품첨가물 중에는 그 위해성이 확인된 것,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 아직 논란 중인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글루탐산 나트륨과 관련하여 중국 음식점 증후군 발생 및 위해성 여부는 아직도 논란중에 있다.
중국음식점 증후군이란 중국음식점을 자주 이용하던 사람들 중에서 호흡마비와 신경장애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대안 :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자.
다시마, 멸치, 버섯, 야채 우린물을 대신하거나 각종 가루들을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개운하고 훌륭한 맛을 내면 영양을 보존할 수 있다.
6. 육류
지금의 소는 밀집된 환경에서 성장호르몬제와 항생제, 백신을 맞아가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면서 억지로 살집만 찌워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육류를 못 먹던 시절의 투병중에 기력을
차리게 해주었던 식품이 아니라, 온통 화학물질과 오염물질이 검출되는 식품이 되어 버렸고,
식품의 영양구성 또한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육류의 과잉 섭취는 면역계의 대혼란을 야기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관절염, 암을 비롯한 각종 희귀질환과
면역질환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
※대안 : 콩을 비롯한 식물성 식품을 다양하게 먹자.
곡류와 두류, 채소류와 해조류, 견과류를 다양하게 먹자.
7. 계란
오늘날 양계장의 닭들은 아파트처럼 밀집된 사육 시스템 속에서 알 낳는 기계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닭들이 먹는 사료에는 항생제와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있고, 온순하게 길들이기 위한
신경 안정제를 투여하고, 계란을 잘 낳게하기 위해 여성 호르몬제를 주사하며 죽을 때 죽더라도
살이 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성장 촉진제도 들어가 있다. 주기적으로 예방접종과 함께 항생제를 맞고 있다.
오염된 사료와 화학물질을 먹고 자라난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분비하는
생물 독소가 넘쳐나는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우리가 온전할리 없다.
※대안 : 방목 유정란을 먹자.
생활협동조합이나 유기농 공급업체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방목 유정란을 구해서 먹자.
8. 우유
우유가 갖고 있는 문제점
① 우유는 완전 가공 식품이다.
우유 이외에도 자연 식품인 것처럼 탈을 쓰고 있는 가공 식품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식품의
범람으로 질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완벽하게 가장하고 있는 가공식품이 바로 우유이다.
② 우유는 인, 황 같은 산성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산성식품을 과잉섭취하면 우리 몸의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빼앗기게 된다.
③ 살균한다.
우유는 가공과정에서 살균되기 때문에 우리는 신선한 상태의 원유를 공급 받을 수 없다.
원유는 세균 감염과 유통과정중에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원유가 그대로 유통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④ 가공 과정 중에 균질화된다.
균질화된 우유는 무균질화된 우유보다 지방의 흡속율이 증가한다.
⑤ 시판되는 우유는 지방함유량 변화와 우유속에서 발견된 화학물질의 양,
지금의 우유는 포화지방의 함량이 40% 이상으로 증가되어 있다.
⑥ 동물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우리는 우유와 고기를 통해 그것을
고스란히 먹고 있다.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므로 각종 항생제와 성장 호르몬 신경안정제 등을 주어야 한다.
※대안 : 우유와 쥬스 같이 음료를 마셔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사람이 마셔야 할 가장 소중한 음료는 물이다.
9. 식용유
지금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용유는 유전자 조작식품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운 수입콩과 옥수수로 만든 것이며 그것도 볶아서 짠 기름이 아니라 핵산이라는
유기 용매로 기름만 추출해 낸 후, 합성방부제와 산화방지제와 같은 온갖 화학물질이 들어간 가공식품이다.
※대안 : 씨앗류와 견과류를 즐겨먹자.
식물성 지방은 견과류, 씨앗류처럼 자연식품을 통해 섭취하도록 하고 참기름, 들기름처럼
자연상태에서 짠 재래식 기름을 사용하자.
첫댓글 ^^* 휴일에 올려주신 정보 울 사랑님들께 유익한 정보 되길.... 서울일은 잘보셨는지요... 고운일 가득 하세요^^*
어제 3시20분차 타고 부산도착하니 6시가 넘었답니다.. 소년소녀돕기 하는 봉사모임 월례회가 있어서 참석만 했다가 9시에 집으로 귀가 했답니다^^
감사합니다..좋은정보 ~~즐거운 한주 건강하게 보내세요~~
네^^ 소리새님도 건강하고 행복한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네~미소가득한 날 되세요^^
흰글자가 들어가는 것은 별로 안좋군요 저도 배살을 빼야하는데 ㅎㅎ 열심히 운동할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어깨 수술을 11월에 했는데.. 충분한 물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못해서 아직은 좀 아프답니다..어깨가.. 운동도 좀 해야하고..치료도 그렇고 .. 짬짬이 하는데도 잘 낫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