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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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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오유펌] 36세 캥거루족 은둔형외톨이 친구없고 사회성결여 무직7년 어찌살아야되죠?
옥수수나가요 추천 3 조회 6,055 14.09.05 13:4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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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05 14:06

    @돼지킹 ㅋㅋ진짜어쩌라는거지.. 진짜 짜증난다ㅋㅋㅋ

  • 14.09.05 13:51

    저거 진짜 경제적지원 끊으면 해결됨 부모나 형제가 자꾸 도와주니까 그냥 저러고 사는거임

  • 14.09.05 13:52

    핑계배틀나가면1등할듯

  • 14.09.05 13:53

    내 생각인데... 주변에 바로 가까운 사람들인, 부모님이나, 누나들의 조언은 안 듣고, 인터넷 상에서 익명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물어서 나온 답변 몇 줄 읽고 36년간의 행동이 개선될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인터넷에 글 안 쓰고 뭐라도 하고 있었을 것 같아. 저건 그냥 내 상황은 싫은데 마땅히 뭔가 하긴 싫고, 그래서 그냥 인터넷 상에 넋두리 늘어놓는 걸로 밖에 안 보여...

  • 14.09.05 13:54

    "저같은 30대 캥거루족이 50만명이 넘는다는것도 알구요" 글에서 이걸 굳이 언급하면서 시작하는 것부터가 스스로를 정당화 하고 있는 것 같음... 내가 좀 한심하긴 하지만 나만 그런건 아니니까 뭐.. 라는 식으로.

  • 14.09.05 13:54

    개선의지가업스느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05 14:18

    그러게. 난 내 자존심보다 엄마가 무서워서 광속으로 취직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14.09.05 13:57

    불우한 환경을 보낸 20대가 저런말 하면 이해되고 아직 맘이 어릴수도 있으니까 (어리다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사람마다 성장하는 속도는 다르니까) 그리고 보고 배운게 없어서 진취적으로 살 생각을 본 적도 해본적도 주변에서 겪은 적도 없고 해서 정말 뭘 몰라서 그러는 20대면 ... 한없이 보듬어주고 계속 충고해주고 조언해주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30대 후반에 상습 적으로 저러는 사람? 글쎄 노답 ...... 집에서 내쫓아야 할듯

  • 14.09.05 14:00

    지금 등 따시고 배 부르니까 문제가 있다는 거 알지만 고치기 귀찮은거지. 내 친구중에도 대학만 한 5년붙들다가 지금은 공시준비한다고 하는 애 있는데 진짜 공부안하고 노력안함. 그러면서 신세한탄은 어찌나하는지.. 부모님이 결국 다 해주시니까 애가 그러고사는거지...

  • 14.09.05 14:07

    저지경인데 집에서 아무말안하고 격려해줬다는게 대단...

  • 14.09.05 14:07

    댓글들 그래도 착하게 잘 말해주는거 같다

  • 14.09.05 14:11

    존나 노답이내 한심해

  • 14.09.05 14:16

    마지막 댓글...마음아픈고 따뜻하고 그러네 글쓴이 정신차리길...

  • 14.09.05 14:36

    ㅜㅜ..
    짐 회사라
    집 가서 읽어보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05 16:38

    222일하는중이라 그런지 공감이 저기서 확ㅋㅋㅋㅋ진짜 다들...일하기 좆같은거 맞지..?ㅠㅠ

  • 14.09.05 14:41

    으........... 이런글읽으면 엄청 찔려......................... 근데 엄청 자존감 낮아지는 느낌..................... 엄청 피해의식 생기는 느낌.......ㅜ ㅜ

  • 14.09.05 15:24

    나는 가끔 여시에 끌올되는 삼십대에 bj한다고 깝치는 금마랑 이아저씨랑 겹쳐보이네. 아쉬운게 없는데 무슨일을해? 뒤지게 굶어봐야 정신차리지.. 하는거 없어도 밥먹고 생활할수있으니까 저렇게 골비게 살아가는거임 ㅇㅅㅇ.. 부모님은뭔죄야

  • 14.09.05 15:34

    왜 굶어보라고 하지? 굶지 않을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는데. 자기가 주어진 환경 안에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

  • 14.09.05 15:34

    우리 언니는 대학원까지 엄마아빠가 보내줬는데 야간대학원이라 설렁설렁 시험준비한다 말은 해놓고 안함. 학원 끊어줘도 안감. 매달 용돈 받아쓰면서 놀고 먹고...결국 고도비만됐고 다이어트는 시도도 안해. 심지어 몰래 엄빠 카드로 뮤지컬덕후생활함. 우리 언니 이 생활 족히 6년째임. 알바는 아예 구하지도 않고 가족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다 귓등으로 흘려들음. 진짜 엄마아빠가 독해서 용돈 다 끊고 내쫓아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아... 같이 사는 가족으로 대체 어떻게 해야 의욕을 가지고 살지 답이 없다 정말

  • 14.09.05 15:42

    여시가답을아는듯..용돈다끊고내쫓으면됨..

  • 14.09.05 15:37

    꾸준한거 외에 다른방도는 없다 진심.......... 동생놈아 좀깨달아라 제발 ㅡㅡ

  • 댓글들 다 좋다.

  • 나도 몇년 놀았는데 저건 의지가 사라져서 그래..우울증도 있으셨다니 더 할거고 근데 진짜 수많은 여시가 말했듯 집안의 지원 끊기면 나가게 됨...진짜 알바라도 하게 돼ㅠㅠ 나도 저 분 처럼 살았어서 어떤건지 이해는 가는데 밖으로 나가야됨 부모님한테 죄송해서라도 움직여야돼..

  • 14.09.05 19:58

    맞아 경제적 독립! 어찌됐든 나가서 일을 해야만 하니까 사람이 변하더라고

  • 14.09.06 10:04

    외로워서 그런 것 같애. 주위에 사람이 없으니까 자극받는 것도 없고.. 혼자서 알바든뭐든 해봤자 돈을 같이 쓸 사람도 없고 우울한거지. 저 마음은 이해가간다.

  • 15.06.18 20:43

    연어하다가 반성하고 갑니다..!!ㅜㅜ

  • 19.03.09 23:00

    휴ㅠㅠ

  • 19.03.22 09:2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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