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우수자 전형 점수를 올린다는게 논술 전형 점수를 올려버렸네요... 그래서 다시 질문할게요
일단 숭실대 내신 산출 방법이 특이합니다
(문과의 경우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중 모든 학년 통틀어서 가장 잘 본 등급을 3개씩 뽑아서 산출합니다.
만약에 국어가 1학년 1학기 1등급, 2학기 2등급. 2학년 1학기 2등급 2학기 3등급 3학년 4등급이라면
1, 2, 2등급을 뽑아서 내신 산출합니다 학년별 반영비율이 다르거나 하지 않아요
아무튼 그렇게 해보니까 제가 내신이 1.43이 나오더라구요
학생부 환산 점수로는 100점 만점에 99.57점이었구요
(사실 숭실대 내신 산출 방법 덕분에 이정도나 나오는거지 다른 학교 방식으로 하면 2.3나 2.4 이렇게 나오네요 ㅋㅋ)
수능 최저 등급으론 (문과 기준) 국어B, 수학A, 영어B 중 2개 과목에서 백분위 합 160만 나오면 됩니다. 맞출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제가 1.43이 나올 정도면 다른 아이들은 더 높은 점수가 나올 거란 말이죠...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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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문학과요 13명 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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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로 했을때 1.43이지 다른 학교로 하면 2등급대 나와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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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도 생각해봤는데 차라리 내신을 공부해서 건국대 지원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일반선발 2과목 합 5등급만 나오면 되니까 논술을 빡세게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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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점수+수능 최저 2과목 백분위 합 160만 맞추면 되더라구요
사회과학 쓰세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