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2일 캐런 퀴글리(Karen Quigely)가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 개최된 "2007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2007 World's Ugliest Dog Contest)에서 우승한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잡종 엘우드(Elwood)를 안고 있다.
2007년 6월 22일,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Petaluma)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와 치와와 잡종 수컷 '엘우드(Elwood)'.
2년생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와 치와와 잡종견인 엘우드(Elwood)가
'2007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의 우승을 거머쥐면서 주인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
짙은 색으로 털이 없고 머리에는 모호크부족의 부풀린 머리같은 하얀 털이 나 있는 엘우드는 유명한 SF 영화의 캐릭터를 닮은 까닭에
'요다', '이티(ET)'로 자주 불린다.
뉴저지주 슈얼(Sewell)에 사는 엘우드의 주인 캐런 퀴글리(Karen Quigely)씨는 "이 녀석만큼 귀여운 건 없어요.'라고 말했다.
퀴글리씨는 '마린 소노마 카운티 박람회 Marin-Sonoma County Fair'에서 매년 개최하는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 엘우드를 두번째 출전시켰다.
지난해 엘우드는 2위를 차지했다.
출전한 개들의 대부분이 모호크 털, 툭 불거진 눈, 길고 축 늘어진 혀가 특징인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종이었다.
퀴글리씨는 2년전 엘우드의 목숨을 구해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엘우드를 키우던 사육사가 이 녀석이 너무 못생겨서 팔 수 없을 거라 생각해 안락사시키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하..지금은 인터넷 여기 저기에 엘우드 이야기가 있고, 사람들도 엘우드를 좋아하고 예뻐해줍니다."라고 말했다.
엘우드는 못생긴 개의 제왕이라는 타이틀 외에 주인에게 천달러의 상금까지 안겨주었다.
첫댓글 너무해............너무못생겨서 안락사라니 ㅜㅜ
222.........ㅠㅠㅠㅠㅠㅠ
333
제길슨
이제는...별대회를 다하는군.....근데 안락사라니 ...TAT
이건뭐 상탔다고 좋아해야하는건가.. 좋아해야 하겠지..? 뭐야 씁쓸해 ㄱ-
정말. 사람이든 개든 못생겼다고,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는데. 정말......세상 말세다.
왜 난 귀여운데
222222
진짜 웃긴다 어떻게 못생긴걸로 그렇게 대회를 하냐,,만약 지가 그렇게 생겨서 대회나가서 우승하면 좋은가?
헐 ....... ㅠㅠ
그램린 ㄳ
이젠 행복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디뭘
못생겨서 안락사시키려는걸 구했는데 욕할 필요는..;
딩기당기딩기당.........행복하거라.....
.....ㅠㅠ 슬프지만 이제 행복해져서 다행이다... ㅠㅠ
나름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습슬..
^^.................................................. ㅠㅠ
혀가왜저래
22222
기형견 같은데;;;;;;;;;;;;;;
못생기면 죽어야하는거야? 개들은 사람눈보기 좋으라고 있는거야?
귀여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