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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소 맛집후기◎ 또 묵고 싶어라 [개금 대한주택공사 옆] 잘 차린, 초유한정식의 코스요리.
kusaem 추천 0 조회 2,100 08.06.20 11:4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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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0 12:10

    첫댓글 글 잘읽었습니다. 이집의 가장 큰 장점은 정성어린 음식과 친절이 아닐까 합니다. 갓 해나온 음식들 다시 먹어 보고 싶은데 기회가 오지 않아 아쉽네요~

  • 작성자 08.06.20 18:53

    그렇습니다. 요즘은 음식점에가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 08.06.20 14:10

    ㅎㅎ 사진을 좀 더 작게 했음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자세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맛있게 드신듯 싶네요.

  • 작성자 08.06.20 18:56

    사진을 처음 찍어 올리다보니 크기나 색이 오히려 요리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사자왕님께서 친절하게 메일 보내 주셨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자삭처리했습니다. 공부 더 해서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08.06.20 15:30

    글에서 글 쓴 분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08.06.20 18:57

    고맙습니다. 음식이 더 정성스럽습니다.

  • 08.06.20 16:39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8.06.20 18:58

    감사합니다.

  • 08.06.21 09:13

    음식은정성이깃들여져있으나 손님접대하기로는 주차장시설이부족하고 내부시설이 쪼금은낡았으며 그릇도 고급스럽지않고 보쌈집그릇그대로였고 음식재료를 쫌더 고급으로 한다면 더할나위없는 한정식집이라생각합니다 업주님의 친절마인드는 참본받을만합니다.

  • 작성자 08.06.21 13:19

    저도 저번 모임은 손님접대였는 데, 주차장이 없고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낡아 처음엔 죄송했지만, 가서 드시면서는 같이 간 분이 너무 좋아하시는 바람에 그런 마음이 없어지던걸요. ^^ 위치는 어쩔 수 없지만 그릇 같은 건 주인이 앞으로 개선해 나가실거고, 음식재료는 지금도 가격대비 괜찮던걸요. 더 비싼 집도 멋어봤지만 저는 그다지.. ^^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6.23 11:38

    주차장 뒤로 가면 많든데요.. 아무대나 주차하면 된다고 하시든데.

  • 08.06.21 10:28

    제가 3개월 전에 아버지 생신으로 갔을 때는요...3만원으로 부탁드렸.는데.. 생각보다 섭섭했었어요. 너무 한참 기다렸었구요, 홀도 너무 어수선해서... 갑자기 직원이 빠지고 단체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손이 많이 부족해서였다고 거듭거듭 사과 말씀 하시던데요.. 이미 어른 모시고 제때 드시지도 못하고 한참 기다려서 한가지씩 ,양도 부족하고..하여 마음이 편치 않았답니다.. 다들 칭찬을 하셔서..저만 그런 것이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해하자면, 그 때보다 많이 발전 하셨구나..하고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08.06.21 13:15

    3월에 재오픈하고 4월부터 한정식한 거로 아는데.. 너무 초에 가셨나 봅니다. 점점 발전하셨겠죠. 지금은 정말 음식이 좋답니다. 원래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분들이니 발전 속도가 무척 빠른 것 같습니다. 저도 갈 때마다 놀란답니다. 님도 마음푸세요.^^

  • 08.06.21 15:36

    정성이 묻어 나온다는 초유한정식... *^.^* 그러다 보니 개업 초기엔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날로 발전한다니 더 좋아 보인다는... 묵고지비...

  • 작성자 08.06.22 11:52

    맞습니다. 처음엔 많은 분들이 몰리시면 기다려야하는 점이 있더군요. 근데 요즘은 한정식같은 경우엔 오히려 빨리 나와 앞 음식을 다 못먹어 밀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 갈때마다 뭐가 바껴도 바껴있는, 노력하시는 그 부분을 저는 높이 사고 싶습니다.

  • 08.06.22 13:58

    정성스런 음식은 사실이지만, 가격대비 조금 비싸지 않은지요?

  • 작성자 08.06.22 18:56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한정식도 워낙 많이 올라서 코스요리는 위에 적은대로 워낙 고가가 많아, 더 비싼 곳에 가도 음식이 그다지 이 곳보다 잘 나온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롯데 호텔이나 현대백화점뒤의 한 곳을 가면 이 곳의 두배보다 더한 가격에도, 요리 이름은 근사하지만 별로 손갈것은 없더라구요. 만구 제 생각입니다. ^^

  • 08.06.23 11:53

    누구나 처음엔 좀 힘들겠죠? 몇명이나 올지.. 과연 반응이 좋을지.. 등등 그러다 어느정도 중심이 생기면.. 그때부턴 척척.. 저도 함 가봤는데... 함 더 가볼려고요.. ㅎㅎ 아마도 많이 변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ㅎㅎ

  • 작성자 08.06.26 18:41

    빈그릇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요즘은 다들 어려워서 이처럼 좋은 마음으로 하시기가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이 집은 상 치울 때보면 바로 그 자리에서 찬들을 한 그릇에 다 비우더군요. 정식 먹으러 갔을 때 옆 테이블 치우는 걸 보고 제가 계산하면서 손 안 댄 반찬은 버리기 안 아까우냐고 물었더니 주인이 하는 말이, 누가 봐도 정말 손 안대 보이는 반찬이 가끔 있는 데, 솔직히 가끔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 번 재활용하기 시작하면,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니, 자꾸 그런 유혹을 받을 것 같아, 아예 그 쪽은 생각도 안 하기로 했다고 웃으시더군요. 솔직한 대답을 듣고 그 때부터 제가 이 집을 믿고 다니죠. ^^

  • 08.06.25 14:34

    저두 이 집의 정성스런 재료와 음식에 감동한답니다^^

  • 작성자 08.06.27 12:39

    저랑 같으시군요. ^^

  • 08.06.26 09:24

    저희집에서 얼마 안되는 곳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아침 출근하다가 위치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버님 모시고 꼭 가봐야 겠네요....

  • 작성자 08.06.26 18:42

    그렇게 하세요. 실망 안 하실 겁니다. 근데 이 집은 쉬는 날이 좀 많아서 전화로 확인은 해 보시고 가셔야 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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