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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미래를위한
조용한 곳에서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 휴거를 준비하기 위하여 즉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미래를위한
2010년 2월 4일
날마다 씻으십시오.
세수를 하루라도 안 하고 살아가는 현대인이 있을까요? 노숙자말고는 없습니다.
말씀으로 죄를 씻어내십시오. 날마다 씻으십시오.
여자분들 어떤 경우 모자쓸 때에 멋으로 쓰는게 아니라 “머리감기 싫어서”랍니다.
머리안 감으면 냄새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모자로 감춘다고 합니다.
남자야 머리가 짧아서 괜찮지만 여자분들은 길고 말리기 시간걸리고 겨울에 감기걸리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죄는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라’는 말에 주눅들거나 피곤해할 필요없이 세수하고 머리감듯이 목욕하듯이 게운해질 것이라는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회개하십시오. 눈물 뿌리고 우울해지는 것이 회개가 아니라 정신차리고 이 나쁜 짓은 다시는 하지 않으리라 결심하는 것이 회개의 일부분입니다.
귀찮아 해서는 안되는데 귀찮아 하는 것이, 게으른 것이 회개의 숨은 방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 김남준목사님이 회개를 강조한 분이 ‘게으름’ 이라는 책을 낸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게으른 자는 회개도 안 합니다. 물론 얼굴도 안 씻지만 말입니다.
게으른 자는 몸이 더러워지게 마련입니다. 부지런히 씻으십시오. 부지런히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을 읽는 것이 회개의 출발입니다. 머리로 내 죄가 무엇이더라 생각하는 것은 회개로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게을러서 죄를 생각하다가 거부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죄를 생각하려는데 안에서 거부하고 방해하는 악의 세력을 이기지 못하기에 회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날마다 회개하십시오.
히브리서 7: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구약시대에는 날마다 죄사함을 위하여 제사를 드렸습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가 있었습니다. 이 에스겔서는 출애굽기의 율법이 아니라 율법과 제사를 회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에스겔
46:13 아침마다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하나로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
46:14 또 아침마다 그것과 함께 드릴 소제를 갖추되 곧 밀가루 에바 육분지 일과 기름 힌 삼분지 일을 섞을 것이니 이는 영원한 규례를 삼아 항상 나 여호와께 드릴 소제라
46:15 이와 같이 아침마다 그 어린 양과 밀가루와 기름을 갖추어 항상 드리는 번제를 삼을지니라
아침마다 아침마다 아침마다 라고 합니다. 중요한 말은 두 세 번 강조합니다.
아침마다 번제와 소제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번제는 예수님의 희생을 소제는 우리의 희생을 의미합니다.
어떤 분은 소제가 예수님의 희생이라고 해석하는데 이는 잘못입니다.
소제는 곡식제사인데 땅에서 난 것이며 우리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기름을 같이 섞어 드리는 것은 성령안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진다는 것입니다. 번제로 정결하게 되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지 아무 것이나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성령으로 거룩하게 된 제물을 받으십니다.
로마서
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했습니다. 전도하여 그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받게 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성령받을 때에 그가 거룩해짐과 동시에 ‘하나님께 그 사람이 드려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령안에서 행한 것이 예수님의 신부의 세마포입니다.
계시록 19:7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인데 이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에서 빛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밖에 없습니다. 즉 빛나는 옷을 입는 이 사람은 성령의 능력과 영광안에서 살아온 것이라는 말입니다.성령으로 행한 자라는 것입니다.
또한 성도의 옳은 행실에서 옳은은 의로운 이라는 단어입니다. 성령만이 의를 행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이 이렇게 말하고 있음에도 구속을 받는 것, 휴거되는 것을 구원과 동일시하게 보는 것은 성경을 잘 연구하지 않은 결과이고 하나님의 속성을 잘 모르는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지만 천국에서 한 달씩 살다가 온 자들은 없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과 한 달 열흘동안 있다오니 그 얼굴에서 하나님의 얼굴에서 나던 빛이 나는 것입니다.사람이 저럴 수 있는 것입니까?
그 얼굴빛이 좋은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서워했습니다. 수건으로 좀 가려주시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로 씻고 영광을 조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가면 아무 막힘없이 거울을 보듯리 대면할 것입니다.
거기서 빛나는 것은 우리의 빛이 아니라 우리안에서 행하셨던 성령의 빛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같은 것입니다.
죄인에게 거룩한 하나님의 빛은 두려움을 주는 것입니다.
참으로 회개한 자는 이것을 압니다. 회개도 그냥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전에서 한 자는 이것을 압니다. 그래야 합니다.
땅에서 난 것, 혈과 육은 천국을 상속할 수 없고
인간의 힘과 노력과 의지와 결단으로 한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할 때에만 효력이 있습니다.
회개하고자 결단하면 결국 회개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삶과 몸이 존재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제물이 되려면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령안에서 거룩한 사람을 받으십니다. 그런 자에게
"너는 내 것이다." 하십니다. 이것은 이미 구속함을 받고 있는 자입니다.
그런 자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요 휴거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천국에 들어오게 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거침없는 영광과 능력이, 죄인을 멸하시는 그 거룩하신 빛이
그 얼굴에서 빛처럼 나올 때에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자 곧 성령안에 있는 자를 휴거시키십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누구든지 성령께서 변화시켜주시면 견딜 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하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아주 뜨거운 사우나에 들어가면 어떤 사람은 지칩니다. 그 열이 너무 강해서 몸이 견디지 못합니다. 요한도 견디지 못하고 죽은 자같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주이신 예수님이 사도 요한에게 오른손을 얹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강건하게 하셨습니다. 안수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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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무조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회개할 때에 정결하게 되고 그때에 성령을 예수님이 부어주셔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납니다.결국 회개함이 이 땅에서는 성령받는 조건이고 예수님의 피가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는 조건은 그의 몸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감당할 수 있는 자 오히려 그 영광과 능력을 즐거워하는 자들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할머니들은 사우나의 뜨거운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나 열 살짜리 아이는 뜨거운 것을 견딜 수 없습니다.
같은 열이라도 어떤 이에게는 좋은 것이요 어떤 이에게는 고통이 됩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영광을 견딜 수 없는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거하는 곳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즐거워하는 자로 살아감이 안전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 안에 거하라 라는 말씀이며
요한복음 15: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이 말씀대로 되는 자들입니다.
[이 말은 구원받으라는 말이 아니라 성령충만받으라 성령안에 거하라 예수님과 긴밀히 교제하고 거칠 것이 없어야 한다 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죄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정결하게 된 자에게 이 성령을 부어주셔서 예수님안에 거하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이 첫 열매요 성령안에 거하는 자들이요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다시 에스겔 말씀을 보면
에스겔
46:13 아침마다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하나로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
46:14 또 아침마다 그것과 함께 드릴 소제를 갖추되 곧 밀가루 에바 육분지 일과 기름 힌 삼분지 일을 섞을 것이니 이는 영원한 규례를 삼아 항상 나 여호와께 드릴 소제라
46:15 이와 같이 아침마다 그 어린 양과 밀가루와 기름을 갖추어 항상 드리는 번제를 삼을지니라
5대 제사중 번제와 소제는 항상 같이 드립니다. 순서는 번제드리고 소제를 드립니다. 즉 번제를 드리면 반드시 소제를 드리고 소제는 번제없이는 홀로는 못 드립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예수님의 희생이 있고 그 위에 우리의 정결하고 거룩한 헌신이 있는 것이지 우리의 힘만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날마다 아침마다 회개하는 것이 이 말씀이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아침마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성령을 받고 하루를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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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온 김에
이빨 안 닦고
머리 안감고
목욕안하고
그리고 데이트 하러 가는 여자도 있을까요? 화장의 기본은 목욕과 세수이겠지요. 신랑을 만나러 결혼식에 가는데 목욕안하면 말이 안됩니다.
주님의 일을 하기 이전에 회개도 안 한 사람은 주님의 영광을 빛낼 종이 될 수 없습니다.
한 번은 지하철을 탔습니다. 아마도 1호선인데 완전 노숙자 차림의 두 사람이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많은 사람이 탄 지하철에서 그 두 사람은 고개 숙이고 자고 있는데 반경 1.5m안에 아무도 안 가고 빈 자리가 있었습니다.
제가 옆에 한 번 앉아보았습니다. 정말 코를 찔렀습니다. 코가 상합니다.
[옛날 뉴스를 보니 감옥에서 하두 오랫동안 양말을 안 벗고 있던 죄수가 양말을 벗는 바람에 사람이 죽었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건? 독가스란 이야기이지요..... 참 이해하기 힘든 뉴스입니다.]
참아보려고 숨을 고르곤 했지만 일어났습니다.
참......
사람은 후각이 민감한가 봅니다. 시각은 고통을 느끼는 것은 아니며
촉각은 후각보다 물체가 가까이 와야 하고 미각은 입에 넣어야 합니다.
무언가 우리에게 다가올 때에 시각 다음에 후각이 작동합니다.
제가 겪은 실화인데 한 번은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데 한 학생이 바지에 똥을 지렸습니다. 그 학생은 뇌성마비 학생이어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짝꿍이 말합니다. “선생님, 냄새나요.” 그 학생의 옷을 벗겨보지 않아도 그 냄새로 그 상황은 100% 확실합니다. “화장실로 가서 좀 씻겨줘.”라고 했습니다. 여학생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려고 하나님 앞에 가면 우리 냄새가 납니다. 하나님의 냄새맡으심은 100% 정확합니다.
만일 누가 정말 냄새가 독하면 우리는 대화를 하기 이전에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냄새지? 혹시 너 ....씻고와.”라고 합니다. 코를 괴롭히는 가운데 생각이 잘 날 수 없습니다. 축농증 때문에 고생한 분들은 이 사실을 잘 압니다.
회개할 때에 하나님이 비로소 듣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괴로움을 주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냄새나는 몸으로 하나님을 만나려 하면 하나님은 먼저 씻고와라 라고 하실 것입니다.
신부 후보자가 버려둠을 당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죄의 냄새가 나면 안됩니다.
이사야
1: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기도를 하기 이전에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소리만 지르는 것이 기도가 아니라 우리의 말 한 마디라도, 한 단어라도 주님이 귀를 기울어 주셔야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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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도는 기도는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향입니다.
계시록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금대접에 기도가 담겨져서 하나님께로 들려집니다.
그런데 네 생물은 스랍인데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모시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는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이 찬양을 밤낮 합니다. 이 광경을 이사야도 사도 요한도 보았는데 이사야가 볼 때에도 그랬고 사도 요한이 볼 때에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찬양보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는 찬양을 하기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 나오는 자는 다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속성인데 고유한 속성입니다. 인간에게는 본래 없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마음대로 하면 절대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생물들이 거룩하다 찬양을 하는 존재들인데
금대접에 인간의 기도를 담아갑니다.
그런데 인간의 기도를 어떤 것은 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룩함에 합당한 기도가 아니기 때문이며 회개하지 않은 마음으로 하는 기도이며 거룩하신 성령의 인도와 능력으로 하지 않는 인간의 노력과 열정만으로 하는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차피 수용하실 수 없기에 하나님께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장이 있는데 비서가 문 바깥에서 사장님의 취향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여 들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노숙자가 와서 사장님을 뵙겠다고 해서 다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피조된 이래로 늘 하나님을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찬양을 하는 이 스랍들이 거룩하지 않은 기도, 거룩하지 않은 이에게서 나온 기도, 거룩하지 않은 의도에서 나온 요구를 분간하지 못할 리 없습니다. 그러한 기도는 거절됩니다.
모든 기도가 다 하나님께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왜곡하여 믿으면 그것은 우상숭배하는 것이요 하나님의모습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조합한 우상입니다. 나는 하나님이라 하지만 하나님은 '네가 믿는 그건 내가 아닌데' 라고 하십니다. 욕심을 내면서 믿으면 우상숭배하게 됩니다.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욕심껏 기도하라는 말은 우상숭배에 빠지라는 말입니다. 그런 말은 정신없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그가 너무나 어리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기저귀찰 때의 우는 아기의 요구를 들어주듯이 무조건 들어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기도는 그렇게 하는 줄 알고 늘 그렇게 하면 버릇없는 아이가 되어버립니다. 그런 사람들이 억지를 쓰면서 믿음으로 기도한다고 가르칩니다. “당신 마음에 소원을 갖는다면 꿈은 다 이루어진다.”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들어주실 때까지 믿음을 가지고 간구하라”라고 가르칩니다. 이런 것을 거짓된 가르침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아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사단숭배자들이 회개의 시간을 가질 리 없습니다.
버르장머리없는 아이는 자기 마음대로만 합니다. 버릇없는 하나님의 자녀도 있습니다. 회개안 하고 성경읽지 않고 자기 소망만 늘 들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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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실 때에 처음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임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배워야 합니다. 성경으로 배우고 실제로 만나서 배워야 합니다. 성령안에서 하나님을 뵙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거룩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하나님과 접촉하는 모든 것은 다 거룩해야 합니다. 또 거룩해집니다. 거룩은 접촉의 원리로 이루어집니다.
믿음의 결과는 칭의이지만
접촉의 결과가 거룩입니다.
A. 이 말은 믿는다고 할 때에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존재와 만나실 때에 우리가 거듭나고 이때에 회개가 필요합니다.
B. 죄가 없어질수록 즉 더 많이 회개할수록 더욱 더 성령이 우리에게 [우리의 존재의 더 많은 영역에] 접촉하시고 우리는 더욱 거룩해집니다.
C. 성령을 더욱 더 많이 받을수록 우리는 더욱 더 거룩해집니다.
거룩은 단번에 이루어지지만
우리안에 거룩의 확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거룩한 영역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내 마음의 집’이라는 유명한 책을 보면 사람의 마음에 많은 방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다 주님께 드렸지만 어느 방앞에서는
“주님, 죄송하지만 그 방은....“
“음? 뭔데.“
“이러 저러 그래서 저래서요....”
(이것은 변명과 거짓입니다.)
“........”
그 방을 청소하지 않는다면 휴거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감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천국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므로 죄인이 머물 공간이 없습니다.
죄인이 올라가면 천국에서 죽습니다.
어떤 이들은 "믿음으로 구원받지 그런 말을 하나?"라고 참으로 무지하게 왜곡된 말로 답변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라’가 천국복음의 시작입니다.
교회에 처음 와서 회개를 배우지 않고 각종 말씀을 배운들 소화시킬 위도 없는데 먹을 것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회개는 믿음과 동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을 보기 때문에 회개하는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된다 라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믿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는 자가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믿어요 라고 소리만 친다고 믿음입니까?
믿음안에 들어있는 것이 이러한 요소입니다.
세상에서는 “붕어빵 안에 붕어없다”하지만
예수님믿음안에 회개와 예수님을 주로 받는 것과 왕으로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 반드시 있어야 진짜 믿음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이것을 구분못하고 이 말이 뭔가 하는 분은 그동안 거짓된 설명에 속아온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았다 하나 회개하지 않는 자는 거짓을 본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 자에게 예수님이 회개부터 시키시지 않으실 리 없습니다.
어떤 이는 영광의 예수님을 보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거룩하심을 모르면
그것은 잘못 본 것입니다. 성경에서 그런 개념을 안 배웠어도 우리는 피조물이며 하나님은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거룩하심은 우리 존재가 보고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은 자가 죽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볼 때에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죽기 전에 회개를 다 해야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신 분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질문을 할 것입니다.
1. 십자가상의 강도는?
2. 고전 5장의 사람은?
주님이 처리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죽고나서 회개할 기회를 더 이상 찾을 수 없고 살아서 죄일까 생각나면 그것은 회개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음성은 왜 안 들리고 느낌만 들까요? 정결하고 거룩하지 않은 자에게는 음성은 잘 안 들립니다. 그러나 특별한 부름이 있는 자들에게는 들릴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변화될 때에 다른 이들은 뇌성을 들었다 하나 바울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어거스틴도 죄중이었으나 책을 들고 읽어라 하는 소리를 듣고 로마서 13장을 읽고 회개합니다.
로마서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말씀으로 그가 회심하게 됩니다. 그가 회개하고 죄를 떠나게 됩니다.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중에 천국에서 세마포로 바뀔 것입니다.
어두움의 일이 우리를 덮어와도 벗어버리고 던져버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으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멋진 양복을 입었습니다. 넥타이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입은 옷만 보입니다.
우리에게
빛의 갑옷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으라는 말은
세상 사람이 볼 때에 거룩한 영광의 빛이 보여야 하고
예수님이 보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이 볼 때에 나의 죄가 보인다면 내가 회개하지 않은 탓이고
빛의 갑옷을 입지 않고 성령충만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역사하심과 함께 하심과 임재하심이 안 보인다면 그것은 내가 성령충만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휴거되어 예수님과 하나될 사람들이 이러한 상태라면 휴거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휴거되는 것은 없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는 하지만 휴거는 구속입니다. 구원과 구속의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십자가의 공로로 예수님이 값없이 주시는 것이며
구속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성령충만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자들과
그 마음에 예수님만 사랑하여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우상을 삼지 않는 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몸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이것이 바로 휴거를 말하는 구절입니다.
우리 마음의 영혼의 구속이 아니라 몸의 구속입니다.
옆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내가 빛을 입은 것같나요?”
“나에게서 예수님이 보입니까?”
그런 것같애 정도의 대답이 나오도록 우리 자신을 뜯어고치고 회개해야할 것입니다.
이렇게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고깃집을 다녀오면 고기냄새가 뱁니다.
“내 몸에서 냄새나나?”
“응, 많이 난다.” 그러면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냄새가 안 나야 합니다.
오히려 빛이 난다 소리가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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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죄가 드러난다면
그것은 죄를 처리해야할 때가 되었으므로 그렇게 드러나게 하신 것입니다.
귀신이 드러나면 반드시 쫓아내야 합니다. 우리의 힘이 아니라 회개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해서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귀신쫓는 것이 제 일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씻는 것이 제일 목적입니다. 회개하면 귀신은 다 쫓겨납니다.]
저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지적하실 때에
하나님은 세 가지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죄가 있음을 내가 진작 알고 있고
2. 지금까지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말하였으니 그 죄를 버릴 때다.
3. 네가 회개하기로 결단하면 내가 도와주리라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죄를 이기는 것입니다. 죄를 이기면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깁니다. 그리고 나의 육신을 통해, 세상을 통해 역사하려는 배후의 존재인 사단을 이기게 됩니다. 회개할 때에 승리가 시작됩니다.
이기는 자가 상을 얻고 휴거됩니다.
변명을 해도 조상탓을 해도 죄를 이기지 못하는 자는 버려둠을 당할 것입니다.
휴거가 사람을 구출하자는 작전이 아닙니다.
사람을 중심으로성경을 보는 것은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참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계시면 이 땅에 어디를 가든지 성도는 보호를 받습니다.
어떤 믿는 사역자 한 사람이 한 번은 이스라엘에 갔습니다. 외국인인 그 여자는 유대인 안내하는 여행가드이의 안내를 받는데 갑자기 이스라엘 경찰이 와서 그에게 검문을 하고 강제로 괴롭히려 한 모양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그 사역자가 방언을 하였고 한 참 방언을 하니 그 경찰이 가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놀랐는데 안내가이드가 놀라서 말했습니다.
"아니 언제 이스라엘 말을 배웠어요?(이스라엘말은 히브리어입니다. 현대 히브리어도 있습니다.) 아주 변호사가 말하듯이 논리정연하게 말을 하니까 경찰이 가버렸네요.라고 "
했습니다.
환란기에도 성령이 계시다면 성도는 죽어도 감당할만큼 죽습니다. 성도의 인내와 믿음을 말씀하지 않아도 늘 있는 만큼만 있으면 된다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신부를 데리고 가면 이 땅에는 성령이 안 계십니다.
휴거는 신랑되신 예수님만나러 예수님을 위하여 가는 것이지
우리만을 위하여 가는 것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말하고 불쌍히 여기기에 휴거되고 또 휴거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휴거는 신부를 데려오는 것이고 신부는 한 번만 데려오면 됩니다.
그리고 베마심판이 있고 혼인잔치를 하고 예수님이 지상재림하실 때에 신부는 따라옵니다. 신부가 신랑 예수님이 땅으로 '출장'가실 때에(라고 한다면 )신부는 새집청소를 하고 있을까요? 신랑 예수님이 어디를 가든지 따라다닙니다. 그게 제일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요한계시록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이 하늘의 군대는 바로 혼인잔치를 한 신부, 휴거된 자이고 이들은 예수님을 따라 내려옵니다. 전쟁의 마지막을 장식해야 하기에 하늘에 있는 군대라 한 것입니다. 환란기에 땅에서 군대노릇할 성도는 없습니다. 성도의 권세가 깨어집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만왕의 왕 예수님의 능력으로 함께 하는 하늘에 있는 군대가 됩니다.
사단을 제압하는 능력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지상의 사단의 세력을 정벌하려고 휴거된 자들이 사람의 능력으로 내려올 리는 없습니다. 이들과 함께 하시는 성령은 영원히 떠나지 않으십니다. (천사들도 마귀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유다서 1:9) 오직 주님과 성령의 능력으로 마귀는 제압당합니다. (마태 12:28 ) 그러므로 이 주 예수님이 임하실 때에 같이 내려오는 자들은 휴거된 자들이요 성령안에 있는 자들이고 주 예수님의 신부입니다.(계 14:4)
* 참고 : 유다서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마태복음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아무리 귀신을 쫓고 아무리 기도를 한다 해도 회개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죄사함을 받지 못하는 원인이요 우리가 계속적으로 실패하는 원인입니다.
회개가 승리의 발판을 만드는 것이요 주님이 내 안에서 왕이 되게 하시는 것이요
주 예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기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휴거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은 시간을 내어서 기도원에 가서라도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방해받지 않는 환경에서
하루 종일 "회개할 것이 있다면 저의 죄를 보여주십시오."이라고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회개하면 성령충만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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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방해물
그런데 회개하려고 하면 사단이 내 목소리인 양 말합니다.
“죄가 어딧어. 지금까지 잘 회개도 했고 그랫는데 뭐. 맨 날 회개만 하래.”
그 말은 귀신이 나 자신으로 위장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귀신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그가 존재하고 세력을 부린다는 것이요 그가 밟고 서있는 죄가 내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죄가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올바로 들을 것입니다.
정말 죄가 없을 때에 성령이 위처럼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기도원같은 곳에 가셔서 하루 종일 산책하며 성경을 읽으면서 죄를 찾으십시오.
그것이 설교듣고 은혜받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인데 진리는 거짓을 드러냅니다.
우리의 거짓이 드러날 때에 죄인줄 알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한데 더러운 것을 드러냅니다.
정결하지 못한 마음과 행동과 입을 정결하게 되도록 씻어야 합니다.
마음은 안 그런데 입으로만 “회개합니다.” 소리를 하는 것은 오히려 회개에 방해가 됩니다.
제가 십여년전 나간 어느 교회는 매우 큰 교회인데 다른 교회들과 달리 예배순서에
회개의 시간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서가 되면 회개를 직접 하는 시간은 없고 승리에 도취되어 회개하였으니 죄사함만 선포하는 선언을 사회자가 합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일주일에 한 번 예배드리러 오는 이들도 있는데 회개할 시간은 5분이라도 주고 생각나는 죄를 회개한 후에 저런 선언을 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더러운 것이 처리되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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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제사를 드릴 때에 기름을 태우는 것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것이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음 돼지고기는 역시 비계냄새가 구수해.라고 하신 것일까요?
돼지고기는 제사의 제물도 안되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므로 이런 것을 드시지도않고 좋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가 처리됨을 기뻐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 구약에 기름은 세 가지입니다. 동물의 지방(fat), 등을 켜는 기름(올리브유), 그리고 제사장 왕, 선지자에게 부어 임명하는 거룩한 기름(관유)입니다. 원어도 다릅니다.
이것도 구분해야 합니다.
a. 동물의 지방은 태워없애고 먹지 않는 것이며, 현대인은 고소하다고 먹고 일찍 심장병에 걸려죽습니다. 심장병이 현대 병중 다수이지요.
b. 관유는 거룩한 용도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하나님은 특별한 제조법을 알려주셨습니다.
c. 그리고 올리브 기름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거룩한 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계속 켜고있을 때에 늘 제공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있어야 함을 상징합니다. 이것이 기름을 준비하는 다섯 처녀의 의미입니다.
그러나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환란기 전삼년반동안 이스라엘은 성전을 짓고 구약때처럼 동물제사를 드릴 것이므로 (그들은 2,000여년만에 제사를 드리는 것이니 얼마나 감격스럽겠습니까?) 결국 올리브 기름이 있어야 하는데 올리브=감람인데 요한계시록 6장을 보면 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라고 합니다.
6-11장은 유대인에게 주는 설명이고 이 부분은 이것은 바로 중동전쟁의 결과인데 전쟁이 있어도 결코 감람유는 제공될 것입니다. 이것은 성전에서 드리는 동물제사를 가능하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동물제사를 하나님이 기뻐하심은 아니고 고집세고 구약만 아는 그래서 메시야가 오심을 기대하는 유대인에게 허용하심이지요.]
아마 다른 동물들이 이런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돼지가 그렇게 더러운 것에 코를 처박고 마구 먹어대도 살아남은 이유는 그 기름(지방 fat)에 더러운 것이 축적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더러운 것들이 배어있는 기름이 태워지면 죄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가 없어질 때에 기뻐하십니다.
물건이나 장소나 단(altar)은 피만 뿌려도 정결해집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는 그냥 없어지지 않고 꼭 회개를 해야 사함받고 없어집니다.
이사야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변론이란 것은 송사하고 변명해보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내가 너의 죄가 이것임을 보여줄 텐데 네가 변명해보아라. 변명할 수 없으면 회개하고 그 것이 죄임을 인정하라. 그리고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피를 뿌려야 죄가 드러납니다.
예수님의 피를 뿌린다고 다 회개에 돌입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개하려는 마음, 어떤 죄라도 보여주시면 인정하고 회개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죄가 깨달아집니다.
예수님이 부자청년에게 가난한 자에게 네 재산을 팔아 주고 나를 따르라 라고
영생의 길을 보여주었음에도 자기 기준으로 거부해버리고 멸망의 길로 돌아갔습니다. 지옥간 사람의 이름은 누가 기억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죄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
정말 하나님만 사랑하는 마음
정말 예수님이 왜 저 고통스런 십자가에서 죽으시지 않으면 안되었는가를 보고 알고 깨닫는 마음이 회개하는 마음이될 수 있습니다.
탕자 하나가 돌아오면 천국에서 잔치를 하지 않습니까? 종을 치고 기뻐합니다.
천국 잔치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차려지는 것입니다.
회개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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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회개하시고
바쁘다 하지 마시고
아무도없는 조용한 기도원같은 곳에 가서 하루 종일
“만약 저의 죄가 있다면 저의 죄를 보여주세요 회개할께요.“라고 기도하십시오. ‘난 죄없는데 그냥 한 번 와봤습니다. 주님, 예배 드리고 저녁때 갑니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이런 기도는 하지 마십시오. 그건 바리새인이 서서 따로 기도할 때에 한 말입니다. (누가복음18:11)
하룻밤 꼭 주무시고 내려오십시오.
새벽에 주님이 은혜를 많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성경을 펴고 읽으시면 성경에서 빛이 나올 것입니다.
하루 종일 회개함이 7년 환란을 면제하게 해주는 것이라면
충분히 할 가치가 있습니다.
휴거의 준비는 회개하고 성령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15: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15:4 내 안에 거하라
너희의 집을 준비하러 가노니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집을 완성하시고 우리를 부르러 오실 때에 우리는 주님안에 거하고 있는 상태이어야 합니다. 즉 성령충만하게 살고 있어야 합니다.
나의 생각, 나의 꿈, 나의 죄가 나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나를 다스리는 그러한 삶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
아직 휴거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전심으로 예수님안에 거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면서 노력하십시오.
그 기도를 주 예수님은 들어주실 것입니다.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 자기의 죄로 인하여 자기의 더러운 손때문에 근심하고 애통하라는 것은 회개하라는 것이고 두 마음을 품지말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애통하면서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