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항암을앞두고 열이나서 항암은 미뤄졌는데 그동안 고용량의 마약성진통제때문에 의식저하가오셨고 집중치료실에서 깨는약으로 의식은찾으셨으나 섬망증세까지왔어요ㅜㅜ현재는 붙이는패치까지 뗀상태인데 초점도안맞고 말도흐리시고 헛것이보이고 횡설수설하는등.. 간병하시는분이 넘 힘들어하시네요다른분들처럼 외래로 항암하셨음 얼마나좋았을까요ㅜㅜ 약조절하고있으니 점차 나아지시겠죠... 하루하루 약해지시니 걱정이많이되요
첫댓글 저도 한번 항암할때마다 한달 넘게 입원치료 했었어요한달 넘음 아푼것보다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더라구요그래도 시간은 지나가네요잘 치료받으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저도 패치는 치료기간에 한 번 붙여 본 적 있는데, 가슴도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해서 취소했더랬어요. 진통제나 약 때문이라면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실 거예요. 꼭 약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으니 담당 선생님께 여쭤보고 상담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만. 힘내셔요. 보호자분들이 의연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저도 한번 항암할때마다 한달 넘게 입원치료 했었어요
한달 넘음 아푼것보다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네요
잘 치료받으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저도 패치는 치료기간에 한 번 붙여 본 적 있는데, 가슴도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해서 취소했더랬어요. 진통제나 약 때문이라면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실 거예요. 꼭 약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으니 담당 선생님께 여쭤보고 상담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만. 힘내셔요. 보호자분들이 의연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