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지난 추석 기간 중에 tvN에서 방영한 ‘프리한 19’라는 프로그램 내용을 간추려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다.
“북한까지 집어삼킨 비밀집단 프리메이슨?”이라는 자극적인 글귀와 함께 블로그에서 처음 소개한 북한과학기술 전당에 새겨진 전시안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썸네일이 눈에 띄는데, 영상을 살펴보면 역시 블로그에서도 소개했던 김정은이 옷깃에 손을 넣고 프리메이슨 손사인을 보여주는 장면도 등장한다.
“음모론자들에 따르면”이라는 패널의 멘트 다음으로 보여주는 영상들을 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본 블로그에서 소개한 내용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패널들이 말하는 “음모론자”가 바로 본 블로거를 지칭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김정은 프리메이슨 설에 이어지는 영상에는 그림자정부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빌더버그 클럽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과거엔 음모론으로 취급하고 무시했던 내용들이지만, 부인하기 힘든 명백한 증거들이 계속 이어지자 TV 프로그램에서까지 이를 다루기 시작한 것인데, 여하튼 이제는 세상 사람들도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세계정부주의자(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기 시작했는데, 정작 이들과 치열하게 영적 싸움을 벌여야 할 한국교회는 이에 대해 무지하니 답답하다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