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에서 5G 지역별 커버리지 공개 요구 커지는 상황, 5G 커버리지 불만 높아지고 있어 통신사 4분기 5G CAPEX 큰 폭 증가 예상
▶ 과기부장관 국감에서 28GHz 전국망 어렵다고 언급, 하지만 5G 장비주에 악재로 보긴 어려울 듯, 역으로 3.5GHz 조기 전국망 구축을 언급했기 때문
▶ 커버리지/통신사 관리비 감안 시 28GHz 장비는 어차피 수도권 인빌딩에 특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 2022년 초 3.5GHz 조기 전국망에 관심 높여야
▶ 10월 말 아이폰 5G 출시, 미국/일본/한국을 중심으로 우량 가입자 유치 경쟁 심화되며 5G 투자 증가 예상
▶ 28GHz 투자는 아웃도어보다는 인빌딩 스몰셀 투자가 주를 이룰 전망, 국내 유일 5G 스몰셀 개발 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 투자 유망 평가
▶ 미국 통신 4개사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5G 벤더 선정 중,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거래처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매수 집중할 것을 권고
▶ 미국 수출 본격화 시 1등 사업자와 2등 사업자간 물량 확보 차이에 따른 시가총액 격차 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 KMW 최선호
▶ SKT 모빌리티 사업 분사, 현재 SKT 시가총액 감안 시 단기 영향 미미할 듯, 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공유경제 주력 자회사로 성장 예상되어 긍정적
▶ 12월부터 유보신고제 시행, 통신상품 사전 신고 아닌 사후 규제 받게 되어 요금 규제 크게 완화될 전망
▶ KT 5G 중저가 요금제 출시를 요금인하 권고에 의한 것으로 보긴 어려울 듯, 3G/4G 저가 요금제 가입자들의 5G로의 이동 촉진되며 매출 증가 전망
▶ SKT/LGU+ 11/5(목), KT 11/6(금) 3Q 실적 발표 예정, 3사 영업이익 합계 9,477억원(+23% YoY, +1% QoQ)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
▶ 5G 월별 순증 가입자수 큰 폭 확대될 전망, 8월 80만명 기록에 이어 10월 이후 월 100만명 이상 순증 폭 나타나면서 ARPU 성장 기대감 높여줄 듯
▶ 다음주엔 의외의 주가 쇼크 나타난 SKT, 미국 대량 수주 기대되는 KMW, 28GHz 인빌딩 스몰셀 매출 기대되는 이노와이어리스를 추천
하나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