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 감독님 제발 이러지 마십시오.</P>
<P> </P>
<P>아무리 류현진 선수가 제일 잘하고</P>
<P> </P>
<P>기록을 만들어 주고 싶겠지만,</P>
<P> </P>
<P>한화팬 아니 야구팬으로서 그거는 아닙니다.</P>
<P> </P>
<P>물론 삼성이 강팀이라 이기기 힘들다는거 압니다.</P>
<P> </P>
<P>불펜 최강에 타자 좋고 도루 최다.</P>
<P> </P>
<P>류현진은 국내를 넘어 해외를 바라보는 투수입니다.</P>
<P> </P>
<P>그런 투수에게 강팀 약팀 가리면 뭐가 됩니까?</P>
<P> </P>
<P>강팀을 자꾸 피하면 뭐가 됩니까?</P>
<P> </P>
<P>더 이상 발전을 할 수가 없는게 되는거죠.</P>
<P> </P>
<P>어려운 문제를 풀어봐야 실력이 늘듯 강팀을 끈질기게 상대해야 발전하는 겁니다.</P>
<P> </P>
<P>상황이 조금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거는 지난 시즌 박용택 타격왕 만들어 주기랑 다를바 없습니다.</P>
<P> </P>
<P>저는 류현진선수가 그렇게 해서 타이틀 따는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P>
<P> </P>
<P>차라리 타이틀을 따지 못하더라도 정상 로테이션대로 나왔으면 합니다.</P>
<P> </P>
<P> </P>
<!-- -->
첫댓글올해 야구를 보는 유일한 낙이 현진이구, 올해 남은 희망이 현진이 MVP수상이지만 그런 변칙 로테이션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지난번에 현진이 MVP될 수 있게 팀운영하자고 해서 마니 욕(?)먹었는데 그때도 자꾸 현진이 경기 전날에는 으레 불펜 과부하시키면 현진이 경기는 현진이가 시작과 끝을 마무리하기 바라는것 같아서 그런 배려했음 좋겠다라는 의미였습니다. 가능하면 두산전도 나와서 전구단 승리하고, 삼성/SK 다 쓸어담으며 20승했음 좋겠습니다.
오늘 만약 경기를 해서 진다면 (이기는 것을 가정해야되지만 물론...기아 앞의 한화를 생각한다면) 3연패인데요..토요일날 현진선수를 선발로 내지않는다는것은 별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것 같습니다. 현진선수 충분히 삼성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팬 중 하나입니다. 기록을 만들어 주려고 로테이션을 이렇게 만드는것은 배려가 아니라 현진선수의 명성과 실력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웃기지도 않습니다. 몸상태 보고 내보낼지 말지를 결정하겠다는데, 웬 정면승부를 피한다는지?? 류현진 선수가 타팀에 비해 삼성 등 특정팀에 약할지 모르겠지만, 기록대로 최소한 퀄리티 스타트 정도는 다 했습니다. 못해서 승수가 없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막말로 현진선수가 삼성전에 그대로 나와서.. 퀄리티스타트 하고 승수를 못올리는.. 좀 어려운 경기 운영을 했다면.. 부상 가지고 있는 선수 무리하게 내보냈다고 하면서 감독한테 또 폭탄글이랑 댓글 쏟아지겠죠. 카페오기전에 타팬은.. 특히 엘지팬은 뭐 지들이 꿀리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었고, 최소한 한화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걍어이없음;;
정강이에 강습타구를 맞았다면 골절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골절까지 가지는 않은듯하지만 뼈에도 지금 무리가 상태는 맞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로테이션이라~~ 이기고 지고, 타이틀이 문제가 아닙니다. 부상의 우려가 있는지 체크가 우선이지요. 물론 감독님이 부상과 타이틀에 대한 두 가지 상황을 모두 고려한 판단이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등판일정 조정은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지금동안 현진이가 걸어온것을 본다면 22경기 171이닝(1등) 던졋고 2등 봉중근 23경기 145이닝 던졌습니다. 롯데전에 정강이도 맞았고, 팀성적도 이미결정난거같고, 구지 무리해서 삼성전에 등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면 현진이 선발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가면 등판하였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삼성전 등판안하고 푹쉬었다가 화요일 lg전에 등판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현대야구에 대체 평균이닝이 7.78이닝이고(거의8이닝) 평균투구수가 110개 넘는 투수가 어디있습니까? 만들어주는 타이틀?? 이번 삼성전 안나온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어제 경기장에서 현진이 1루코치 한테 보호대 받아서 덕아웃 으로 걸어올때 정강이 맞은 다리 좀 불편해 보이던데...일단 무리해서 로테이션 지킬 필요없고요 담주 등판함이 현명한듯 뭐 아직 이후에 삼성전 남았으니 그때 출격하면 될 듯...이런말이 있어요 소낙비는 일단 피해가라...
20승이라는 상징성 그리고 한 시즌동안 고생한 에이스의 수고, 팀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현진이를 미뤄줘야 한다고 봅니다. 억지를 부려서 다승왕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현진이의 컨디션과 우리 물방망이 타자들의 확률 등을 따져서 믿음이 덜 가지만 코칭스태프가 잘 결정했겠죠~ 20승+1점대 방어율+탈삼진 기록 가능성+전경기 QS 이런 기회는 놓치면 곤란하니 가능할 때 기록을 세우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현진어린이를 피하기 위해 삼성에서 로테이션을 변경하는 것이 순리(?) 인 듯 싶습니다. 삼성의 로테이션에 맞게 현진어린이를 낸다는 것은 오히려 더 위험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현진어린이 나오면 1점 승부라고 보고 , 우리 타자들이 삼성의 투수진을 상대로 3점 이상 뽑아줄거라는 기대는 애초에 없다고 봤을 때 어느 시점에 현진이가 나오더라도 현진이의 힘으로 이기는 경기지, 맞상대할 투수의 능력에 따라 현진이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차라리 원쓰리등 삼성의 에이스와 맞대결 후 만약 패하더라도 명분이라도 생기지만, 현진어린이보다 낮은 레벨의 선수와 붙어서 진다면..ㅠ.ㅠ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죠. 현진어린이의 승리를 더 챙겨주기 위한 감독님의 생각은 잘 알겠으나, 순리가 아닌 합법적인 편법(?)을 통한 승수쌓기 이후의 다승왕(+MVP) 라면 지난 시즌 박용택을 타격왕 만들기 위한 LG의 추태와 하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면승부로 돌파할 수 있게 하는게 명분도 실리도 모두 챙길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른 투수면 이런 확신 못 가질거에요. 하지만 현진어린이잖아요! 크레이지 모드였던 06현진을 능가하고도 남는 기록들을 보여주는 10현진이니까요..ㅋㅋ
그냥 류현진 저번 경기 정강이 부상이 확실치 않다.....컨디션 파악 후 등판을 조절하겠다....이랬으면 논란 안됐겠죠...20승 만들어주겠다느니......맨날 그놈의 입이 문제지.....광대 기질 만땅의 감독..ㅋㅋ 기자들 사이에서 거의 광대 수준으로 조롱 당하는듯....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올해 야구를 보는 유일한 낙이 현진이구, 올해 남은 희망이 현진이 MVP수상이지만 그런 변칙 로테이션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지난번에 현진이 MVP될 수 있게 팀운영하자고 해서 마니 욕(?)먹었는데 그때도 자꾸 현진이 경기 전날에는 으레 불펜 과부하시키면 현진이 경기는 현진이가 시작과 끝을 마무리하기 바라는것 같아서 그런 배려했음 좋겠다라는 의미였습니다.
가능하면 두산전도 나와서 전구단 승리하고, 삼성/SK 다 쓸어담으며 20승했음 좋겠습니다.
김영덕 감독이 원년우승과 많은 승리의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것이 바로 타이틀 만들어주기 입니다. 로테이션대로 싸워 이겨야지 진정한 타이틀이죠. mvp 실력의 현진이에게 잘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만약 경기를 해서 진다면 (이기는 것을 가정해야되지만 물론...기아 앞의 한화를 생각한다면) 3연패인데요..토요일날 현진선수를 선발로 내지않는다는것은 별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것 같습니다. 현진선수 충분히 삼성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팬 중 하나입니다. 기록을 만들어 주려고 로테이션을 이렇게 만드는것은 배려가 아니라 현진선수의 명성과 실력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저번에 정강이 맞은건 괜찮은건가요???? 뭐..핑계일지는 모르겠지만.. 만에하나 약간이라도 부상정도가있다면 무리하지않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일요일날 나오면 또 머라 하실분들 많습니다.삼성전 등판 안하는게 맞습니다.다리에 타박상 입고 한까님들 엄청 불만 터뜨리셨습니다. 비로 한게임 딜레이 됐고 조금 편한 일정으로 가자는데..삼성전 무리하게 등판해 (지기라도 하면) 또 한까님들 난리 나십니다.무엇보다 현진군과 상의해 결정했을거라 봅니다. 엘지전 등판이 여러모로 낫다고 판단되네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몸상태 보고 내보낼지 말지를 결정하겠다는데, 웬 정면승부를 피한다는지?? 류현진 선수가 타팀에 비해 삼성 등 특정팀에 약할지 모르겠지만, 기록대로 최소한 퀄리티 스타트 정도는 다 했습니다. 못해서 승수가 없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막말로 현진선수가 삼성전에 그대로 나와서.. 퀄리티스타트 하고 승수를 못올리는.. 좀 어려운 경기 운영을 했다면.. 부상 가지고 있는 선수 무리하게 내보냈다고 하면서 감독한테 또 폭탄글이랑 댓글 쏟아지겠죠. 카페오기전에 타팬은.. 특히 엘지팬은 뭐 지들이 꿀리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었고, 최소한 한화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걍어이없음;;
정강이에 강습타구를 맞았다면 골절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골절까지 가지는 않은듯하지만 뼈에도 지금 무리가 상태는 맞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로테이션이라~~ 이기고 지고, 타이틀이 문제가 아닙니다. 부상의 우려가 있는지 체크가 우선이지요. 물론 감독님이 부상과 타이틀에 대한 두 가지 상황을 모두 고려한 판단이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등판일정 조정은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지금동안 현진이가 걸어온것을 본다면 22경기 171이닝(1등) 던졋고 2등 봉중근 23경기 145이닝 던졌습니다.
롯데전에 정강이도 맞았고, 팀성적도 이미결정난거같고, 구지 무리해서 삼성전에 등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면 현진이 선발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가면 등판하였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삼성전 등판안하고 푹쉬었다가 화요일 lg전에 등판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현대야구에 대체 평균이닝이 7.78이닝이고(거의8이닝) 평균투구수가 110개 넘는 투수가 어디있습니까? 만들어주는 타이틀?? 이번 삼성전 안나온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진정한 에이스라면 약팀 강팀 가릴것 없이 닥치는대로 맞서야 진짜 에이스죠 근데 정강이 다쳐본 사름들은 알겁니다 통증이 엄청 오래 갑니다 나도 전에 틈세에 다리가 끼어서 정강이를 충격이 갔는데 한 열흘정도는 걸음 걷는게 부자연 스럽더군요 완전히 나은것은 20일정도
삼성한테도 약하지 않은데요? 몸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겠죠.. 삼성이나 기아나 현진이 아니면 전패입니다..
글쵸 류현진이 약한팀은 없습니다. 우리 타자가 약한거지....
많은 팬들이 걱정하는건 혹여나 밀어주기 아니냐? 이런 걱정이죠........우리한테는 류현진의 몸상태가 거 중요하지만...괜찮다면 안나올 이유 없다고 봅니다.
정강이 아파서 등판 미룬다는것도 욕먹을 일입니까!! 한대화감독 언론 인터뷰 할때 좀 가려서 못한건 욕먹을 대상이지만 부상위험으로 등판 연기하는건 왜 욕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현진이 기록도 중요하지만 일단 몸상태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한감독님이 잘 결정하신거 같은데
기자가 논란을 만드는거지요.
몸상태 보구 출전시키겠다 하셨는데~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삼성이 강팀이라 이기기 힘든거 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자체가...쫌...전 기분 안좋네요....
어제 경기장에서 현진이 1루코치 한테 보호대 받아서 덕아웃 으로 걸어올때 정강이 맞은 다리 좀 불편해 보이던데...일단 무리해서 로테이션 지킬 필요없고요 담주 등판함이 현명한듯 뭐 아직 이후에 삼성전 남았으니 그때 출격하면 될 듯...이런말이 있어요 소낙비는 일단 피해가라...
현진이 저번 경기 정강이 맞는거 보면서 등판 날짜 조정되겠다라고 생각 바로 들었는데..그래서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음..괜히 우리팬들이 흥분할 이유는 없는듯하군요. 에이스 몸상태 챙겨줘야하는 것은 당연한거고..그리고 기록 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승이라는 상징성 그리고 한 시즌동안 고생한 에이스의 수고, 팀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현진이를 미뤄줘야 한다고 봅니다. 억지를 부려서 다승왕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현진이의 컨디션과 우리 물방망이 타자들의 확률 등을 따져서 믿음이 덜 가지만 코칭스태프가 잘 결정했겠죠~ 20승+1점대 방어율+탈삼진 기록 가능성+전경기 QS 이런 기회는 놓치면 곤란하니 가능할 때 기록을 세우면 좋겠습니다.
다리 때문에 불편하다면야 뭐 등판간격 조절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기아 연패중일때 현진이 땡겨서 엘지전에 내보내고 기아전 등판 안 시켰던 전례가 있어서 곱게 보이진 않네요.
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원래 금요일 등판인 현진 선수를 삼성전 자체를 아예 안 내보내는게 그렇게 좋진 않지만 다음중 화요일, 일요일 다 등판 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곘네요..
오히려 현진어린이를 피하기 위해 삼성에서 로테이션을 변경하는 것이 순리(?) 인 듯 싶습니다. 삼성의 로테이션에 맞게 현진어린이를 낸다는 것은 오히려 더 위험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현진어린이 나오면 1점 승부라고 보고 , 우리 타자들이 삼성의 투수진을 상대로 3점 이상 뽑아줄거라는 기대는 애초에 없다고 봤을 때 어느 시점에 현진이가 나오더라도 현진이의 힘으로 이기는 경기지, 맞상대할 투수의 능력에 따라 현진이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차라리 원쓰리등 삼성의 에이스와 맞대결 후 만약 패하더라도 명분이라도 생기지만, 현진어린이보다 낮은 레벨의 선수와 붙어서 진다면..ㅠ.ㅠ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죠. 현진어린이의 승리를 더 챙겨주기 위한 감독님의 생각은 잘 알겠으나, 순리가 아닌 합법적인 편법(?)을 통한 승수쌓기 이후의 다승왕(+MVP) 라면 지난 시즌 박용택을 타격왕 만들기 위한 LG의 추태와 하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면승부로 돌파할 수 있게 하는게 명분도 실리도 모두 챙길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른 투수면 이런 확신 못 가질거에요. 하지만 현진어린이잖아요! 크레이지 모드였던 06현진을 능가하고도 남는 기록들을 보여주는 10현진이니까요..ㅋㅋ
아! 위 내용은 현진어린이의 몸상태가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엘지 팬클럽은 난리라더군요..현진이 발라야한다고...헐헐..강팀을 피하는게 아니라 몸상태에 따른 등판연기인거 같은데..
엘지전에서 잘 할수 있게 응원해주죠..우리..
다른것 필요없습니다. 몸상태에 따라 등판일정 정하는것이 진리입니다. 만일 타구에 맞은 것 때문에 몸상태가 안좋다면 일부러 삼성피한다는 얘기 들어도 어쩔수없습니다
그냥 류현진 저번 경기 정강이 부상이 확실치 않다.....컨디션 파악 후 등판을 조절하겠다....이랬으면 논란 안됐겠죠...20승 만들어주겠다느니......맨날 그놈의 입이 문제지.....광대 기질 만땅의 감독..ㅋㅋ 기자들 사이에서 거의 광대 수준으로 조롱 당하는듯....
맞아요~~ 20승 언급만 안했어도.. 오늘 친구랑 통화중인데.. 한대화 감독을 바꿔라.. 웃기다.. 하위팀 상대로만 류현진 내보내냐.. 하길래~~ 정강이 부상으로 그런거다.. 했더니.. 저 기사얘기 하더라구요~~ 걍.. 하는 말이지 밀어주긴 뭘 밀어주냐.. 현진이가 밀어줘야 이기는 투수냐.. 그리고 현진이가 잘던져도 타자가 점수 못내면 지는거지... 한참을 흥분했네요.. 다른 야구팬들이 보기엔.. 정말.. 20승 밀어주기 처럼 보이나 봅니다.. 아~~ 정말 인터뷰 좀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한감독님은 제발 입조심좀 했음 좋겠네요...정말 계속 신경 거슬리는 인터뷰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확실한건 아직 아니자나요~ 제생각엔 삼성전 등판할것 같은데..ㅎㅎ 좀더 기다려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