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딩때 얘기얌
지금으로부터 6년전일임
평소에 올릴까말까 하다가
아래언니가 버스서 변태만났다길래 올려봄 ㅜㅜ
난 내신이 병ㅋ맛ㅋ 이어서 집에서 한시간이나 떨어진 고등학교를 갔움
그래서 아침일찍 의정부→동두천행 버스를
타야했는데 그날은 편하게 가려고 좌석버스를
탔쥐
그 좌석버스가 뒷문기준으로 앞쪽은
한쪽은 두자리 한자리
뒷쪽은 둘다 두자리씩 있었움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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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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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시발 폰으로 쓰는건데 손가락 쥐날뻔;;
언니들의 이해를위해서 희생함
암튼 난 뒷문 바로 앞 하나짜리 좌석에앉았어
(이게 잘못이었음 ㅅㅂ)
좌석버스는 쳐 비싸서 학생들이 잘안타기때문에 자리가 널널~ 했는데
중간에 양주에서 왠 외국인노동자가 탔어
여긴 외국인노동자가 많으니 신경안썻지
근데 이샛퀴가 자리도 많은데
내옆에 쳐 서는거야ㅡㅡ
그리곤 밀ㅋ착ㅋ
나의어깨에 그샛퀴의 몸이 닿았어
그리고 버스는 출발했지...
근데 이샛퀴가 넘 밀착을하는거여
그르더니 그때가 하복입고있었을때였눈데
버스가 서있을때도 필요이상으로 움직이는겨
그의 단단한 ..그곳을
나의 어깨에 부비적부비적
나중에 진짜 단단해져가지고
나는 완전 밀착됨ㅋ
자리많은 좌석버스에서 왜 난 쭈구리가 되어서 갔는가
이 망할 노무 샛퀴는 내가 학교에
도착할때까지 부비적댔다..
난 덜덜덜 떨며 내리고 친구를
만나 나의 소소한 경험담을 마구 풀어놓았어
내 어깨를 도려내고 싶었슴돠
난 버스에서 변태만나면 아 뭐예요! 막 이러면서 욕할수있을줄 알았다?
근데 암말두 안나왕ㅋ
아 난 그래서 그 이후로 외국인노동자들만 보면 소름이 끼침
동정심같은것두 안생김ㅡㅡ
흐흐
몹시 소소하쥐??
홍매방에 두번째 올리는건데
첫번째글이 귀신자위 드립으로 무서운 얘기가 아니고 빵터지는 일호ㅏ가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언니들 외국인 노동자들 열심히 일하긴 하지만그들 사이에도 변태는 존재한닭!!!!
조심하라규~
ps- 글구 언니들 외국인 노동자들 무시하지마
고딩때 같은반 애가 외국인 노동자한테 욕했다가 맞을뻔함
이건 백퍼 그아이의 잘못임 길가다 이유없이 욕했으니ㅡㅡ
그들도 사람이니 무시 ㄴㄴ!!!
글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휫파람 불어가며 한번하자 뭐 이런 말들도 던지고 그른대
실제로 양주에서 여중생이 외국인노동자에게 살인까지 당했구..
강간도 했나 잘 기억은 안나
암튼 조심하자 우리모두!!
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언니들 나도 버스에서 만난 외국인 변ㅋ태ㅋ (레알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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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땡큐!나맨날깜빡함ㅜㅜ
★이건추가! 동두천에 신천이라고 하천? 이있는데 거기 다리밑에 지나갈때 조심하래 ! 외국인들이 숨어있다가 몹쓸짓함
실제로 저녁에 부부가 같이 운동갔다가 남편앞에서 부인이 강간당했다고 들었어 ㅜ
헐........뭐야 ㅠㅠㅠㅠ
으잉 이거 나도 들은 얘기임 ㅜ.ㅜ 무섭
헐.... 존나 ....헐;;;; 미친놈들 진짜 존나 인간같지도 않은새끼들...
맞아맞아....나도 진짜 당할땐 욕해야디~해는데 막상 당하니까 무서워서 말이안나오더라 ㅠ_ㅠ..흐규...언냐 우리 담부턴대처잘하쟈..화팅
헐........왜 남의 나라에서 지랄이야.... 진짜 존나시름 ㅜ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