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한과 명인이 만든 약과를 선물 받아 먹어보았는데 덜 달고 맛있더군요^^
우리나라에는 한과 명인이 두사람이 있는데, 한분은 강원도에 계시고 그 중 한분이 바로 포천 한가원 원장님이더군요. 옛날에도 좋은 음식은 임금님께 진상했었는데, 이곳의 한과도 명절이면 청와대에 납품된다고 해요. 선물 받기도 하고 사오기도 했는데,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타래과 만들때 넘섭거렸다가 혼쭐나고, 다식 만들때 모른척 했다가 혼쭐나고,-타래과는 가운데 칼집을 똑바로 반을 내야 하는데 그렇게 못했고, 다식 만들때 재료와 꿀을 넣어 절구질을 해야 하는데, 절구질이 하기싫어서 어른 꾸중을 들었지요.
조기위에있는 것들이랑 녹차한잔하면 찰떡궁합일꺼야~
한과 솜씨를 익혀 손님상을 차린다면 멋질텐데... 난 못혀~ ^^
첫댓글 한과 명인이 만든 약과를 선물 받아 먹어보았는데 덜 달고 맛있더군요^^
우리나라에는 한과 명인이 두사람이 있는데, 한분은 강원도에 계시고 그 중 한분이 바로 포천 한가원 원장님이더군요. 옛날에도 좋은 음식은 임금님께 진상했었는데, 이곳의 한과도 명절이면 청와대에 납품된다고 해요. 선물 받기도 하고 사오기도 했는데,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타래과 만들때 넘섭거렸다가 혼쭐나고, 다식 만들때 모른척 했다가 혼쭐나고,-타래과는 가운데 칼집을 똑바로 반을 내야 하는데 그렇게 못했고, 다식 만들때 재료와 꿀을 넣어 절구질을 해야 하는데, 절구질이 하기싫어서 어른 꾸중을 들었지요.
조기위에있는 것들이랑 녹차한잔하면 찰떡궁합일꺼야~
한과 솜씨를 익혀 손님상을 차린다면 멋질텐데... 난 못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