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9. 5. 5(일), 맑음
▣ 산행지 : 계족산(해발 423.6m, 대전)
▣ 참석자 : 봉천산악회원 40명(회비 1인당 25,000원)
▣ 산행코스 : 장동삼림욕장-계족산성-성재산-임도삼거리-계족산정상(봉황정)-새뜸마을-장동삼림욕장입구
▣ 세부일정
- 07:00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8번출구 봉천복개도로변 산행버스 출발(옥산휴게소 경유)
- 09:20 목적지(대전시 대덕구 장동삼림욕장 입구 주차장)도착, 단체사진찍고 산행시작
계족산성 서문터(10:40)-성재산(11:20)-임도삼거리(11:30)
- 12:00 계족산 정상(봉황정)도착, 점심식사(50분간)
- 13:40 주차장 도착, 산행완료(산행시간 휴식포함 4시간20분), 소머리 수육으로 뒤풀이
- 15:00 주차장 출발(귀경), 죽암휴게소 경유
- 17:10 사당역 도착
▣ 후기
봉천산악회 제851회차 정기산행이 있는 날
이번 산행지는 대전시에 소재한 계족산으로
산의 모양새가 마치 닭 다리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붙여진 산으로
해발 약 424m로서 그다지 높지도 않으며 탐방로가 황톳길로도 유명하다는데
박병장은 처음 가본 산행지이다.
여전히 허리보호대를 착용한채 장동삼림욕장입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황톳길 산행로를 따라 어렵지않게 계족산성에 이를수 있었고,
산성전망대에서 대전시내의 작은 마을전경을 조망해 본뒤
성재산을 지나 임도삼거리를 거쳐 산행시작 약 2시간 반만에
계족산 정상인 봉황정에 도착하여 다함께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후 새뜸마을 방향으로 하산하여 별 어려움없이 주차장에 도착
네시간여의 계족산 산행을 마치고
산악회에서 준비해 온 소머리고기 수육으로 산행뒤풀이를 즐기다가
교통체증을 염려하여 좀 이른 시간에 귀경길에 오른다.
【산행안내도】
▼ 산행지로 가던 도중 옥산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었다가.....
▼ 목적지에 도착하여.......
▼ 산행준비를 마치고.......
▼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 계족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약 14Km 정도 되는 계족산 임도는 황톳길로 조성되어 있고.........
▼ 맨발로 걷는 촉감이 아주 시원하다고 하네요........
▼ 중간중간에 발을 씻을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었고..........
▼ 선희 총무님은 벌써 피곤한가?.......
▼ 계족산성까지는 아직 1.5km 정도 남아 있고..........
▼ 계족산 황톳길 조성 유래를 읽어 보면서.........
▼ 방총무님은 뭐가 저렇게도 좋은지???
▼ 문숙님을 비롯한 미시 삼총사도 신발을 둘러 맨체........
▼ 여성분들은 계속 황톳길로 간다고 하여 여기서부터 우리들과 헤어 집니다........
▼ 계족산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많은 계단을 밟으며 땀도 좀 흘려야 했고......
▼ 드디어 계족산성이 눈앞에 모습을 보이네요..........
▼ 계족산성 서문터에 당도하여......
▼ 앞서 간 우리 회원님들을 만날수 있었고........
▼ 얼음과자도 하나씩 사 먹으면서........
▼ 순옥님은 산나물도 뜯어 가면서........
▼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하고.........
▼ 휴식을 마치고.........
▼ 다시 발품팔이를 계속하여.........
▼ 모처럼 봉천 산행에 동참한 광옥님도 오늘 산행이 아주 좋은 모양이네요.........
▼ 산성을 뒤로 하고 이제 내림길로 내려서서.........
▼ 절고개 방향으로 발걸음을 계속하여.........
▼ 성재산 정상에 다다를수 있었고.......
▼ 성재산 전망대에서 잠시 주변을 조망해 보고........
▼ 임도삼거리에 당도하여.......
▼ 계족산 정상을 향해 다시 오름길로 발품팔이를 계속 합니다..........
▼ 산행시작 두시간 반만에 드디어 계족산 정상에 도착하여.........
▼ 기념사진도 한장 남기고.......
▼ 방금 전에 지나온 계족산성도 조망해 보다가.......
▼ 공터 한쪽에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 식사를 마치고 다시 행장을 추스려.......
▼ 새뜸마을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저 멀리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산행버스를 보면서......
▼ 발품팔이를 조금 더 한뒤에.........
▼ 산행버스가 있는 곳에 도착하여 네시간 여의 계족산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 산악회에서 준비해 온 소머리 수육으로 산행 뒤풀이를 즐기다가......
▼ 주변을 깨끗이 정리한 뒤 회장님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찍고 귀경길에 올라........
▼ 죽암휴게소를 거쳐.........
▼ 서울로 돌아와서........
▼ 이곳 식당에 들러 아귀찜을 안주로 술한잔씩 나눴는데.......
▼ 광옥님이 먼저 음식값을 계산해 버렸네요.........
▼ 이제 집으로 돌아야가 하는데........
▼ 누군가 입가심으로 맥주한잔 더 하고 가자고 바람을 잡는 통에......
▼ 오늘 산행에 동참하지 못한 전영진 전 회장님과 함께.........
▼ 이후부터 박병장은 또 기억상실증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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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버스에서 어터게 헤여저서 집에왔는지 중간에 필림이 끊어저다가 다시 이어저
전철부터 집에까지 말짱하게귀가 ㅎㅎㅎ~^~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