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래된 삼한 시대에 조성된 대표적인 고대 수리 시설중 하나인 긴 역사를 지닌 저수지이면서 상큼한 호수공원인 제천 의림지 ~ 오늘 그곳에서 두번째 사생대회가 있는날~ 다른날보다 한시간 빠르게 그곳으로 출발~ 왠지 좀 멀리 벗어난다 생각하니 여행가는 기분도 살짝 들었다
확트인 넓은 호수와 높아만지고 있는 하늘 에서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회원님들께서 작품 완성에 기력을 다하다 보니 어느덧 짧아진 햇살이 기울고 있었다
우리 야수회 회원님중에 여러분이 입상 되어서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존칭생략) 특별상~김남훈 김미례 장려상~김영희 특선 ~이진회 채경희 이연형 한필균 박상숙 강병선 송정임 박현숙 송민숙 한순란 외 여러분 입선~ 박의숙 외 여러분 다수의 분들이 계시는데 체크를 다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일찍 출발하니 아침 못드신 분들 위해 박서연사무국장님 맛있는
삼각김밥과 오는길 간식까지챙겨주시고
올해 가입하신 야수회 멋쟁이 박의숙선생님 따끈따끈 백설기와 목마를 까봐
생수 찬조하신 김영희 이사님도 감사합니다. .
제천미술협회 에서 제공한 김밥과 떡 든든히 먹고 열심히 그림그리고 나니
또 제천에서 반가운 윤혜언 이사님, 서울 오는길 까지 든든 하라고 맛있는
찰떡 한상자 찬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천 오가는길 여러분들 덕분에 훈훈하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