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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토양(흙) 재배 고구마 심기
내년 초여름에 심을 고구마 모종 중...오늘 생태 어린이들이 고구마를 심었어요.
잘 자라서 내년에도 맛있는 고구마를 먹을 수 있게 해주렴....
생태 어린이들이 고구마(토양재배)를 심고 관찰 일지를 썼습니다.
고구마의 효능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1.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3.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 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며 “껍질 색이 진하고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를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 잉섭취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 만성변비에 특효
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 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병설보건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 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천도서: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창시한 ‘고구마 식사’를 따라하고 자연율례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면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 목차
프롤로그. 생사의 고비를 넘나든 진견진 선생의 인생 이야기
1장. 자연율례란 무엇인가?
2장. 음식을 탓하시오!
3장. 내 몸이 원하는 영양소 섭취법
4장.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5장. 간 보호와 간 치료
6장. 위장 보호와 위장 치료
7장. 암에 걸리는 원인은 따로 있다
8장. 잘못된 육아론
부록
자연율례에서 강조하는 생활원칙
자연율례에 따른 하루 세 끼 식단
각각의 신체기관이 활동하는 시간
* 저자 소개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결혼 후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 위장질환, 요실금,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앓았던 그녀는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했을까?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해졌을까? 32살에 세 번째 아이를 낳고 머리가 하얗게 세었으며 중풍까지 걸렸던 그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원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동서양의 의학과 자연요법을 배우고 연구하여 마침내 ‘자연율례’를 깨달았다. 자연율례에서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중요시하며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뿐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새 삶을 선물했다.
* 역자 소개
우연찮은 기회에 ‘자연율례’를 접하게 된 후, 저자인 진견진 선생을 직접 찾아가 강의를 듣고 자연율례와 고구마 식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는 SML(Self Managing Leadership), 리더십 팀워크,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라》가 있다.
▶ 고구마 심기 & 수확때의 모습
밭갈이 뜻 : 쟁기 따위로 밭을 파 뒤집음
밭갈이를 하는 이유
1.흙속에 묻혀있는 돌을'개내기'
2.흙속에 숨어있는 병충균을 헤집어 일광 볕과 바람으로 '다스리기'
3.흙속에 유익한 공기가 '통하고' 씨앗과 거름을 넣고 빗물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다.
경운기로 밭을 고르게 갈고 계셔요.
경운기란 논 밭을 갈거나 흙덩이를 부수고 땅을 고르게 하는 농기계로써 밭을 갈을 때 드르륵 드르륵 ~~ 소리가 납니다.
고랑과 이랑
밭농사의 기초는 고랑과 이랑이라고 합니다.
평평한 땅에 길게 흙을 파서 둔덕을 만들면 이것이 고랑과 이랑이 된답니다.
밭농사를 지으려면 반드시 이랑과 고랑을 만들어야 합니다.
쟁기 등으로 흙을 깊이 갈아엎어서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고른 다음 두둑하게 쌓아올린 것이 이랑입니다.
그리고 이랑을 쌓기 위해 파낸 골을 고랑이라고 합니다.
친환경 농법은 밑거름으로 가축분 퇴비를 골고루 밭에 뿌려 거름과 흙이 섞이게 합니다.
재거름으로는 채소의 생태에 따라 밭에 가축분 거름을 더 주고 흙과 골라 퇴비 가스를 배출시키며 작물을 심어요.
고구마 잎자루(줄기) 심는 방법
고구마 심는 시기 / 묘목을 심고 왜 물을 주는가?
고구마는 다른 식물처럼 씨앗. 뿌리. 접등과 같은 밥법으로 번식하지 않습니다.
자료에서 말하는 묘상에다 씨고구마를 심어 싹이나서 올라온 줄기가 10-15센치정도 자라면
이 줄기를 잘라서 다시 물에 담구거나 습기가 많은 묘상에 잠시 심어두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
뿌리가 발달하면 본밭에 심는 것으로 북도쳐주고 김매기도 해주면 10월정도에 수확할수 있습니다.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어요.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 고구마는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주고 뿌리열매를 먹는 뿌리채소예요(근채류).
고구마잎자루 심기
담임 선생님과 함께 아침 등원 후 걷기, 농장걷기, 농장 흙밟기로 하루를 시작하며, 교실에서는 등원 체조를 한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 농장 고구마 밭 사이를 거닐어서...
생태 어린이답게 우리는 건강합니다^^
겨울 식탁에 오르는 고구마 잎자루 & 무청 말리기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서는 벌써 겨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확을 기다리는 한결어린이집內 농장의 고구마밭입니다.
관리자님께서 고구마순을 다듬어서 가마솥에서 삶으세요...고구마순이라는것은 실제로 고구마 잎자를 말하는 거에요^^
고구마 줄기[고구마 순]는 수분,칼슘,칼륨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고구마에 있는 효능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
1.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예방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2.칼슘과 칼륨성분이 풍부하며 골다공증,고혈압 예방에 뛰어낭 효능이 있습니다.
3.지방간,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만 3세 친구들도 고구마순 삶는 과정에 참여했어요^^
고구마잎을 따서~ 삶을 고구마순을 준비해 보아요^^
"우리가 준비한 고구마순 반찬을 먹게될 겨울이 기대가 되지~친구야!!"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세계를 탐구하며, 일상생활에서 수학적,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어 예술 경험을 즐기며,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누리과정의 학습입니다.
가을햇살을 온몸에 담고~한결어린이집 농장에서 한컷 포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가마솥이 연기를 내뿜으며 바빠지기 시작했어요^^
관리자님께서 고구마순을 가마솥에 삶고 계셔요. 신기해하는 만 3세 친구들이예요^^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세계를 탐구하며, 일상생활에서 수학적,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어 예술 경험을 즐기며,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누리과정의 학습입니다
겨우내 한결어린이들이 먹을 고구마순과 무청시래기를 삶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는 한결어린이집의 농장이예요^^
고구마순의 효능
고구마줄기의 주성분은 수분이 95.9g, 칼슘82mg, 칼륨345mg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구마 줄기는 '버서등(藩薯藤)'이라 하고 달면서도 약간 떫은맛이 있다.
서늘한 성질로 구토, 설사, 혈변, 자궁출혈 종기를 치료하며, 젖이 부족하여 잘 나오지 않을 때도 효과가 있다.
필리핀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하여 당뇨병을 치료하기도 한다는데 실험에 의하면
잎은 인슐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에겐 소량의 인슐린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효능으로 보아서 여름철 계절음식으로 고구마나 고구마순이 제격이라는데 인공으로 썩힌 고구마에서
분리한 약한 독성의 물질은 산토닌보다 강한 구충작용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산업용으로 전분의 재료 또는 알코올의 원료로도 쓰인다. 또 섬유질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변비에 좋다.
봄부터 고구마싹을 관찰하며, 여름에는 고구마 줄기를 수확 해 보고
서리 내리는 가을이 되어 고구마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는 우리 아이들!! 너무 행복하지 않나요^^
특급 프로잭트 1년 농사 고구마 체험 활동(아이들이 자라는 만큼 고구마도 키재기 했답니다.)
고구마 줄기를 걷어 냅니다.
생태 친구들이 열심히 수확한 고구마로 맛있는 오후 간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고구마를 김치와 함께 먹는 이유는
고구마 칼륨 성분이 김치의 소금(나트륨) 성분을 잘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변비 및 만성
소화불량 해소에도 효능이 탁월하며, 특히 콜레스테롤 포획력이 뛰어나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고구마 심는 시기
(1) 순지르기
묘가 활착된 후에 순을 질러서 분지발생을 촉진시키면 덩굴이 빨리 퍼지지만 재식밀도가 높을 때는 웃자라기가 쉬우며, 생육이 빈약할 경우에는 순을 지르는 것이 오히려 생육을 더디게 한다. 따라서 재식밀도와 시비량이 알맞을 때는 순을 지를 필요가 없다. 생육중기에 줄기가 과번무할 우려가 있을 때에는 순지르기를 강하게 하여 생육을 억제함과 동시에 잎자루를 나물용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노력이 많이 소요된다.
(2) 짚깔기
덩굴이 퍼지기 전에 짚을 깔아주면 잡초발생이 억제되고 토양수분의 증발이 적으며 지온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
(3) 물대주기
토양수분이 포장용수량의 50%이하로 떨어지면 물을 대줌으로서 수량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구마 밭은 물대기에 불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한발의 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짚을 깔아주거나 초기생육을 촉진시켜서 토양표면을 고구마 잎과 덩굴이 덮도록 해야 한다.
덩이뿌리의 비대기에 가뭄이 계속될 때 특히 토양수분을 잘 유지시켜야 고구마 표피의 갈라짐을 막을 수 있다.
(4) 덩굴뒤집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덩굴 뒤집기는 줄기에서 뿌리가 돋아 잔 고구마가 생기는 경우 이것을 방지하고 지상부의 생육이 너무 좋은 경우 생육을 억제시킬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고구마에 해롭기만 할뿐 이로운 점이 하나도 없는 작업이다.
덩굴을 뒤집으면 고구마 잎의 배열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광합성능력이 저하되며 줄기가 끊어져서 분지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동화산물이 지하부로 축적되지 못하므로 수량이 낮아지게 된다. 또한 생육 후기에는 싹에서 자란 뿌리의 기능이 쇠퇴해지고 줄기에서 자란 뿌리로부터 상당량의 수분이 공급되는데 이 뿌리를 모두 끊어 버리므로 잎의 수분함량이 감소되고 결과적으로 광합성 능력이 저하되어 수량이 감소한다.
덩굴을 뒤집어 줌으로서 고구마에 미치는 영향은 생육초기보다도 생육후기에 더 크다. 더욱이 최근에 육성된 품종들은 줄기에서 고구마가 달리지 않으므로 덩굴을 뒤집을 필요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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