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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칼럼' 2005년 7월 16일 토요일. |
★스포츠인의 동정 . ★ Arrangement - Netizenbonbu ☆☆ | |
경기장 방문한 인사들
15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5 피스컵코리아' 성남 일화-PSV에인트호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 이명박 서울시장,한화갑 민주당 대표,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정몽준 축구협회장. 이상학 (서울=연합뉴스) |
정몽준 회장, 안정환 부부 격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15일 낮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FC 메스에 입단, 출국을 앞둔 안정환-이혜원 부부를 만나 소설 '삼한지'를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 |
히딩크 "면도기 하나 얻었네"
네덜란드의 프로 축구팀 PSV 아인트호벤을 이끌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14일 후원사인 필립스전자의 서울 남산 사무실을 방문, 신박제 사장에게서 전기면도기를 선물 받고 면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필립스전자 제공 |
XTM, 2연승 도전하는 데니스 강
케이블 위성 영화오락채널 XTM은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데니스 강(사진)이 프라이드 2연승에 도전하는 `프라이드 무사도 8`을 생중계한다. XTM 제공 |
전국시도복싱대회 우승 민현미씨
제3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48kg급에 서울대표로 출전해 14일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대우건설 민현미씨. (서울=연합뉴스) |
★국내외 스포츠 . ★  Arrangement - Netizenbonbu ☆☆ | |
박찬호, 시즌 4패째..5이닝 6실점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오클랜드 징크스를 벗지 못하고 시즌 9승 사냥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매카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6실점(5자책), 3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첫 연패이자 4패째를 안았고 방어율은 종전 5.46에서 5.64로 나빠졌다. 지긋지긋한 오클랜드 징크스에 다시 울었다.
박찬호는 LA 다저스 시절이던 지난 98년 6월10일 오클랜드전에서 한 차례 승리한 뒤 지금까지 11차례 등판해 4번을 승패 없이 물러난 뒤 지금까지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1회와 4회를 제외하면 줄곧 위기에 몰렸고 5회에는 내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자신의 실책으로 내준 게 아쉬웠다.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박찬호는 2회 선두타자 에릭 차베스에게 솔로홈런을 얻어맞고 첫 실점했다. 사진 한국일보/ 기사: 조선닷컴/ 재 정리:네티즌본부카페
흔들리기 시작한 박찬호는 후속 스콧 하테버그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바비 킬티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의 위기를 맞은 뒤 후속 땅볼로 추가실점해 0-2로 뒤졌다.
박찬호는 3회에도 선두타자 제이슨 켄달에게 우전안타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마크 카세이에게서 병살타를 유도해 위기를 넘겼고 후속 바비 크로스비에게 볼넷을 줬지만 껄끄러운 상대 차베스를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냈다.
박찬호는 4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해 안정을 되찾는 듯 했지만 5회에 다시 무너졌다.
박찬호는 선두타자 스위서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엘리스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또 무사 1, 2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박찬호는 켄달을 파울플라이로 잡은 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카세이로부터 투수땅볼을 유도해 병살로 이닝을 끝내는 듯 했으나 2루에 악송구한 볼이 외야로 빠지면서 점수를 내줬다. 어이없는 실책으로 마운드에 주저앉았다 일어난 박찬호는 계속된 위기에서 내야 땅볼로 다시 1실점, 점수차가 0-4로 벌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박찬호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선두타자 헤테버그에게 2루타, 킬티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강판당했다. 박찬호에 이어 등판한 불펜투수들은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박찬호의 실점은 6점으로 늘어났다. 텍사스는 오클랜드 선발 선발 리치 하든(23)의 구위에 눌려 삼진만 8개 당하며 2안타에 그쳐 0-6으로 졌다. 캐나다 출신 3년생 하든은 시즌 6승째이자 생애 첫 완봉승을 거뒀다.서울=연합뉴스 ☞ 자료출처로 단순링크 박찬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매카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6실점(5자책), 3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첫 연패이자 4패째를 안았고 방어율은 종전 5.46에서 5.64로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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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 제발 우리팀에 남아줘"지바 롯데 [고재완기자] '승짱 제발 남아줘!'
이승엽이 파격적인 금액으로 지바 롯데 마린스에 남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일본의 스포츠 일간지 '스포츠호치'는 15일자 기사를 통해 롯데가 이승엽에게
2년간 5억엔(약 46억원)을 제시하며 잔류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성적이
좋으니 잔류시켜야 한다'는 구단측의 말을 인용하며, 이승엽 역시 "성적을 꾸준히
내는 것이 뒷받침돼야 하겠지만 제안은 고맙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기사는 또 이승엽이 2년에 연봉 2억엔(약 18억원)으로 계약해 첫해에는 타율 0.240,
14홈런으로 부진했지만 올 시즌에 들어와 타율 0.272, 20홈런으로 부활했다며 아직
메이저리그로의 이적을 희망하지만 팀에 애착이 있으니 조건에 따라 잔류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승엽이 계속 승승장구 한다면 한국측에 1억엔(약 9억원)의
중계판권을 팔 수도 있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는 것도 전했다.
하지만 이승엽측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한 것 없이 그저 제안이 고맙고 시즌 중에는
경기에만 신경쓸 것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같은 제안은 '홈런타자'로서
이승엽의 활약이 팀에 인정을 받은 결과로 본인 입장에서는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올스타대회 올드스타 대회에 참가한 선동열과 장채근이 승리를 확정지은 후 포옹하고 있다. 올스타 홈런더비에 참가한 장종훈이 타격도중 환호를 보내는 팬들에게 모자를 벗어 답례하고 있다 올드스타 대회에 참가한 삼성의 선동열 감독이 7회초 마무리 투수로 올라와 투구하고 있다 |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커브스와 피츠버그의 경기 7회 커브스의 데릭 리가 3루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AP=연합) |
쥬얼리, 1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축하무대
'가요계의 보석' 쥬얼리가 다이아몬드 그라운드에 선다.
쥬얼리는 16일 오후 7시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파브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축하 가수로 등장해 톡톡 튀는 건강미를 뽐낼 예정이다.
그동안 프로야구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던 쥬얼리이지만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
리더 박정아는 지난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시구자로 참여했으며, 서인영은 최근 잠실에서 열린 두산-LG 전 시구자로 초대되었다. 박정아는 "올해는 멤버들이 다 같이 가는 만큼 지난해처럼 떨리지는 않을 것 같다"며 함께 불러준 것에 감사를 표시했다.
쥬얼리는 올스타전 3회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 나서 히트곡 '슈퍼스타'와 '패션'을 부를 예정이다. 야구팬들의 관심은 상반기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서인영이 '털기춤'과 '세탁기 춤'을 어느 정도 파워풀하게 보여줄지에 쏠려있다.
서인영은 "올스타전에 참가한 진정한 슈퍼스타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어 긴장이 많이 될 것 같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
박지성 맨체스터 입단식 한국 최초의 프리미어 리거 박지성이 14일 오후(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인 올드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 |
박지성, 홍콩서 데뷔전왼쪽 날개 낙점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오는 23일 홍콩에서 데뷔전을 갖게 되며 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정해졌다.
AFP통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 영입한 한국 국가대표 박지성의 공식 데뷔전이 아시아투어 첫 경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5시 홍콩스타디움에서 홍콩 프로선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시아 투어에 박지성과 최근 입단한 네덜란드 출신 골키퍼 에드윈 반 데르사르, 중국의 유망주 덩팡저우를 '뉴페이스'로 데려가고 루드반 니스텔루이,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 라이언 긱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폴 스콜스 등 기존 주전들이 동행한다.
그러나 부상에서 재활 중인 베테랑 미드필더 로이 킨과 수비수 웨스 브라운,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수 가브리엘 하인체는 팀에 남아휴식을 취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콩 투어는 지난 97년과 99년에 이어 3번째다.
퍼거슨 감독은 "마지막으로 홍콩에 다녀온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많은 새 얼굴들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같다"며 뉴페이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의 포지션을 웨일스 출신 '왼발의 달인' 라이언 긱스(31)를 대체할 왼쪽 윙플레이어로 사실상 낙점했다. 퍼거슨 감독은 "긱스의 나이를 생각해봐야 한다. 긱스는 지난 15년간 왼쪽 측면에서 쉴새없이 오르락 내리락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그처럼 오래 그 역할을 충실히수행해낸 선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으로서는 박지성의 입단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긱스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박지성이 긱스를 대체할 것임을 시사한 셈이다. 퍼거슨 감독은 그러나 양발을 모두 잘 쓰는 박지성의 특성을 설명하면서 "양쪽측면에서 놀라운 에너지와 스피드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해 오른쪽 측면에서 포르투갈의 신성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경합시킬 가능성도 남겨뒀다.
로이터통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계자들이 박지성을 무려 20차례나 관찰하는 등 지난 시즌 내내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다고 보도했다.
또 히딩크 감독은 퍼거슨 감독에게 "박지성은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그는 멋진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전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연합뉴스) |
박지성, 홍콩서 데뷔전…왼쪽 날개 낙점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오는 23일 홍콩에서 데뷔전을 갖게 되며 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정해졌다.AFP통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 영입한 한국 국가대표 박지성의 공식 데뷔전이 아시아투어 첫 경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5시 홍콩스타디움에서 홍콩 프로선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시아 투어에 박지성과 최근 입단한 네덜란드 출신 골키퍼 에드윈 반 데르사르, 중국의 유망주 덩팡저우를 ’뉴페이스’로 데려가고 루드 반 니스텔루이,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 라이언 긱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폴 스콜스 등 기존 주전들이 동행한다. 그러나 부상에서 재활 중인 베테랑 미드필더 로이 킨과 수비수 웨스 브라운,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수 가브리엘 하인체는 팀에 남아 휴식을 취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콩 투어는 지난 97년과 99년에 이어 3번째다.
퍼거슨 감독은 “마지막으로 홍콩에 다녀온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많은 새 얼굴들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같다”며 뉴페이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의 포지션을 웨일스 출신 ’왼발의 달인’ 라이언 긱스(31)를 대체할 왼쪽 윙플레이어로 사실상 낙점했다.
퍼거슨 감독은 “긱스의 나이를 생각해봐야 한다. 긱스는 지난 15년간 왼쪽 측면에서 쉴새없이 오르락 내리락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그처럼 오래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낸 선수도 없었다”고 말했다.퍼거슨 감독으로서는 박지성의 입단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긱스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박지성이 긱스를 대체할 것임을 시사한 셈이다.
퍼거슨 감독은 그러나 양발을 모두 잘 쓰는 박지성의 특성을 설명하면서 “양쪽 측면에서 놀라운 에너지와 스피드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해 오른쪽 측면에서 포르투갈의 신성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경합시킬 가능성도 남겨뒀다.
로이터통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계자들이 박지성을 무려 20차례나 관찰하는 등 지난 시즌 내내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다고 보도했다.
또 히딩크 감독은 퍼거슨 감독에게 “박지성은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그는 멋진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전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연합뉴스 ☞ 자료출처로 단순링크
서울=연합뉴스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오는 23일 홍콩에서 데뷔전을 갖게 되며 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정해졌다.AFP통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 영입한 한국 국가대표 박지성의 공식 데뷔전이 아시아투어 첫 경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5시 홍콩스타디움에서 홍콩 프로선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시아 투어에 박지성과 최근 입단한 네덜란드 출신 골키퍼 에드윈 반 데르사르, 중국의 유망주 덩팡저우를 ’뉴페이스’로 데려가고 루드 반 니스텔루이,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 라이언 긱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폴 스콜스 등 기존 주전들이 동행한다.
그러나 부상에서 재활 중인 베테랑 미드필더 로이 킨과 수비수 웨스 브라운,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수 가브리엘 하인체는 팀에 남아 휴식을 취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콩 투어는 지난 97년과 99년에 이어 3번째다.
퍼거슨 감독은 “마지막으로 홍콩에 다녀온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많은 새 얼굴들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같다”며 뉴페이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의 포지션을 웨일스 출신 ’왼발의 달인’ 라이언 긱스(31)를 대체할 왼쪽 윙플레이어로 사실상 낙점했다.
퍼거슨 감독은 “긱스의 나이를 생각해봐야 한다. 긱스는 지난 15년간 왼쪽 측면에서 쉴새없이 오르락 내리락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그처럼 오래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낸 선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으로서는 박지성의 입단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긱스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박지성이 긱스를 대체할 것임을 시사한 셈이다.
퍼거슨 감독은 그러나 양발을 모두 잘 쓰는 박지성의 특성을 설명하면서 “양쪽 측면에서 놀라운 에너지와 스피드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해 오른쪽 측면에서 포르투갈의 신성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경합시킬 가능성도 남겨뒀다.
로이터통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계자들이 박지성을 무려 20차례나 관찰하는 등 지난 시즌 내내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다고 보도했다.
또 히딩크 감독은 퍼거슨 감독에게 “박지성은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그는 멋진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전했다는 후문이다. |
아인트호벤 피노 2번째 골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5피스컵코리아 성남일화와 에인트호벤의 경기에서 에인트호벤 피노가 2번째 골을 넣고 있다. 백승렬 (서울=연합뉴스) 15일 오후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5피스컵코리아 성남일화-PSV에인트호벤경기에서 에인트호벤 로베르토가 팀 두번째 골을 넣고 있다. 진성철 (서울=연합뉴스) |
ㅇㅊ
올라타지마"
14일 새벽(한국시간) 안필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리버풀과 TNS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 1차전에서 리버풀의 스테판 워녹(아래)이 공중에서 헤딩을 시도한 TNS의 마이클 윌데의 몸에 눌리고 있다. (AP=연합뉴스 |
“마이 볼~” 14일 오후 경남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열린 2005 전국비치발리볼 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도로공사A팀-현대건설A 예선경기에서 도로공사 곽미란이 볼을 받고 있다 |
장타女 미셸위 8강행 '꿈의 무대 눈앞'
`장타 소녀' 위성미(미국명 미셸 위)가 14일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의 세이커런골프장에서 열린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매치플레이 미국의 C.D. 호커스미스와 32강전 도중 1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위성미는 32강전에서 C.D 호커스미스(미국)를 6홀차로 완파하고 16강에 오른 뒤 짐 레너(미국)마저 3홀차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장타 소녀' 위성미(미국명 미셸 위)가 14일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의 세이커런골프장에서 열린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매치플레이 미국의 짐 레너와 16강전 도중 15번홀에서 칩샷을 성공시킨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AP=연합뉴스) ☞ 자료출처로 단순링크
미셸위 “좋았어!”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에서 열린 2005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매치플레이 2라운드 12번홀에서 미셸 위가 버디퍼팅을 성공시킨뒤 기뻐하고 있다.
“잘한다 우리딸”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장타 소녀` 미셸위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의 세이커런골프장에서 열린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매치플레이 미국의 짐 레너와 16강전 도중 17번홀에서 3홀차로 벌인 후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
性대결 첫번째 희생자
‘미셸, 역시 대단한 걸.’ 14일 2005 US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성 대결을 펼친 미셸 위(오른쪽)와 윌 클랙스턴이 게임 종료 직후 악수하고 있다. 자신보다 키가 큰 미셸 위를 올려다보는 클랙스턴의 표정에는 패배감보다는 놀라움이 엿보인다. |
김초롱 “아깝다!” 14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글렌아버골프코스에서 열린 캐나다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 18번홀에서 크리스티나 김(김초롱)이 퍼팅을 실패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
타이거 “강풍쯤이야”… 브리티시오픈 개막
타이거 우즈가 6번홀(파4)에서 맞바람이 부는 가운데 힘찬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
바지에 우승의 꿈을 담아…
브리티시 오픈 골프 첫 라운드를 시작하는 영국의 이안 폴터의 바지에 새겨진 브리티시 오픈 골프 트로피. (AP=연합뉴스) |
환상적인 수상 연기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4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이탈리아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팀 선수들이 세계수상경기챔피언십대회(World Aquatic Championships)를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
★ 본 'Netizen Eye News : 스포츠 '게시 물은 성인 인증없이 누구나 볼 수있도록 서비스되는 메스컴의 기사들을 네티즌 본부가 다시 선별하여 옮긴 사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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