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농원
경기도 가볼만한곳 서울근교여행지 신들의만찬촬영지 서일농원
전날 당일코스로 설악산 봉정암을 다녀와 피로가 쌓여 있어 오늘 모임에 식사만 하고 싶었는데...기특하게도 모임 막내가 다이어트하는 나를 배려해 주어 예약된 분당맛집을 취소하고 선택한 안성 서일농원
이웃분들이 체험으로 많이 다녀 왔지만, 난 이번이 초행이다.
막내가 얼마전 다녀 와서 좋아 언니들과 함께 가야한다며 드리아브 코스 추천을 해 준곳이다.
울집에서 1시간도 채 안걸리는 서일동원을 이제서야 간다~~오전10시 출발~~
서일농원은 처음이지만, 자주 들렀던 덕평휴게소 친구와 동생들은 이곳이 처음이란다~~
덕평휴게소에서 아웃도어 제품들 쇼핑하고 다시 달린다~~ 서일농원으로 아이쇼핑하고 서일농원에 도착한 시간 오전 11시 30분이 시간대에 점심식사가 된단다~~ 우리가 첫 손님~~ 예약은 안하고 그냥 갔다.
10여분 지나자 단체손님들도 오고 삼삼오오 들어온다.
서일농원 홈페이지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 389-3주차료 ·입장료 : 무료
막내의 안내로 ~~ 연꽃지로 향한다.이곳의 연지에는 흰색연꽃만 보인다.
것도 드문 드문 이유는 묻지 않았지만, 잠시후에 알게 되었다는...오랫만에 정겨운 풍경을 본다~
조롱박 3개에 새끼줄로 떨어지지 않게 엮어 놓은 것이다.
몇해전만 해도 조롱박 주말농장에 심어 집에서 조롱바가지 만들었는데 내년에 다시 지어야겠다.
서일농원? 농원이라 했는데 농작물은 어디에 있지?
농원보다는 산책코스로 적당한 것 같다~~ 조금 더 걷다 보니~~ 배밭도 보이고~~차내에서 옥수수와 주전부리 먹고 오느라 아직 시장기가 감돌지 않았는데 모두들 식사부터 하자고 한다~~
튜율립과 할미꽃과 비슷하게 생긴 이꽃 이름이 무얼까
거무스름한 것이 색도 요상타~~ 곰배령에서도 이와 비슷한 꽃을 보았는데 이 꽃은 솜털이 나 있지 않은걸 보니 궁금하기만 하다~~
서일농원에 있는 음식점으로 '솔리'란다
이곳은 합성보존료와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니 무엇보다 믿음이 간다.
메뉴 : 청국장찌게와 된장찌게 각각 1만2천원
난, 무조건 청국장찌게야~~
여름에 맛 보는 청국장찌게 맛있거든 우리모임 총무가 알아서 늘 척척 주문해 주니 우린 즐겁게 맛 보면 되는 것이다.
늘~~ 천리(서울에서 진주)길도 마다 않고 운전해 주는 0순이 고맙데이~~
늘 편안한 여행길 되라고~~ 기름 만땅 채워서 승차감 좋은 차동차 내주는 0규씨도 고맙고~~
서일농원의 분위기에 맞게 장아치류가 많네~~유기 그릇에 담겨져 나온 두부는 8천원으로 별도 주문~~
막걸리 한병 주문~~음식이 조금씩 담겨 나왔다~~
일단 옹기류라 더욱 마음에 든다 집에서 가끔 옹기류를 사용하는 내겐 완전 안성맞춤인게다.
단, 채소를 담은 용기와 앞접시가 옹기라 아니라는 것이 흠이다.
옹기류로 바꾸면 좋을 것 같다는 나의 생각~~~
두툼하게 나온~~녹두전(별도주문)
언제나 야무진 우리의 총무 0순이 알아서 주문했는데 서일농원의 특징은 음식값을 미리 계산한다는 것
서일농원내 '솔리'에서 맛을 내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장류로 된장, 간장, 고추장, 쌈장, 청국장을 사용하는데 이곳의 된장은 2년이상 발효, 숙성된 된장으로 안성지방의 햇콩을 재료로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었고 간장은 달이지 않고 햇볕과 바람에 2년 이상 숙성시켰다 한다.
예전에 장류 교육 받을 때 기억이 난다. 장항아리는 2년동안 옮기지 말아야 한다고...
햇볕에 직접 말린 태양초만을 고집하며 정성들어 달인 찹쌀조청과 깨긋한 소금으로 담겨 옛맛 그대로의 고추장 사용
반찬으로 나온 장아치류들은 더덕, 달래, 달래, 깻잎, 가죽나물, 무말랭이, 마늘등이 나왔는데 이곳에서 모두 판매를 하고 있었다.
요즘 된장찌게를 자주 끓여서 난, 청국장으로 맛 보기로 했다~~
순한맛과 깊은맛이 함께 있는 청국장찌게였다.
연지에 흰색연꽃만 있었는데~~어쩐지 연잎에 비해 연꽃들이 적다 했는데 이렇게 쌈류로 나오나 보다
서너장이 나왔는데~~ 연잎향이 은은하게 나는것이 기분은 목련꽃 같은 느낌이였다.
꽃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운 것이 인꽃(人花)이라 했던가~~
채송화, 수련, 능소화 주변에 꽃들이 만발하게 피었다~~ 모두 스마트폰으로 찍어 남편들께 전송하느라 분주하다.
그 모습 또한 이쁘게 보이는게야
0숙이가 이곳이 '신들의 만찬'촬영지라 한다
신들의 만찬이 뭐지? 영화? 드라마?
"언니야", "드라마야" 드라마라곤 kbs1 아침드라마 밖에 모르는데 전인화와 성유리가 나왔던 것이란다~~
음~~ 그거 한 두번 보았지 ...전인화 딸이 실은 성유리인 것, 요리에 대한 드라마였지?
이곳 서일농원엔 2천여개의 항아리가 있는데 세 곳중 가장 아래를 서편장독대 중간을 중앙장독대, 맨 위를 동편장독대라 한다. 서편장독대에서 항아리를 담는 것 보담 동편항아리 위 휴식처에서 담으면 가장 멋있다고 알려준다~~
예전에 다녀 온 이웃분들 소식으로 보았던 그 장독대인 것이다.
엊그제 울집 항아리 닦다 무릎 다쳤는데~~이렇게 많은 항아리 관리하기에도 여간 정성이 들어가는 것이 아닐텐데 부럽다 부러워~~
따사로운 햇빛 제대로 잘 받으며 숙정이 잘되겠지 예로부터 항아리는 집안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장독대를 만들었는데...고추장, 된장, 쌈장등 잘~~ 맛있게 숙성과 보관이 잘 되겠네
옹기 항아리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절로 좋아서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면 감상해 본다
마음 같아선 항아리 내부도 보고 싶다~~입구에 금줄이 있는걸 보니 들어가면 안되지?
서일농원은 3만여평 규모에 배과수원, 매실원, 유기농장물재배지, 잔디광장, 원두막등이 있으며 산책로 밖으로 농장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은 서일농원은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도 좋은 것 같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한다~~
돌아오는 길에 용인에 있는 와우정사도 들려보고 친구, 동생들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주 편안한 드라이브겸 당일코스 여행을 다녀왔다.
안성 서일농원을 찾아가시는 길
◆경부고속도로(하행) > 신갈 I.C에서 영동고속도로이용 > 호법 J.C에서 중부고속도로 |
대전방향으로 진입하여 일죽 IC로 나오세요 (서울깃점 6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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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하행) > 일죽 IC로 나오세요 (동서울깃점 57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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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일죽휴게소 맞은편 우측 음성(318번지 국도)가는 도로로 내려오시면 서일농원이 보입니다. 일죽IC에서 농원까지는 약 2.5km 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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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기점 : 65km 1시간 10분 |
◆ 수원/안양/안산 : 1시간 |
◆오산/화성/평택 : 45분 |
◆ 이천 : 40분 |
◆천안 : 1시간 |
◆ 대전 : 1시간 20분 |
안성서일농원 개장시간 안내 개장시간 : 9시 30분부터~20시 까지 문의전화 : 031-673-3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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