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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름 휴가철 인사말 모음
■ 무더위 -
그늘에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8월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시원한 소나기 -
밖에 나가기가 무섭게 태양이 작열하는 오늘같은 날엔 한바탕 시원하게 소나기라도 쏟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안녕하세요? ○○○님.
■ 인내심 -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이라고 말했던 노래가 생각나지만 무척이나 더운 올해 8월은 견디기 위한 시간보다 더한 인내심을 갖게 하네요.
■ 수해 -
장마가 끝났다고 해도 오늘처럼 비가 계속 오는 걸 보니 또다시 수해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좀처럼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가 야속하기도 하네요.
*************여름일기 (이해인)*******************
여름엔
햇볕에 춤추는 하얀 빨래처럼
깨끗한 기쁨을 맛보고 싶다
영혼의 속까지 태울 듯한 태양 아래
나를 빨아 널고 싶다
여름엔
햇볕에 잘 익은 포도송이처럼
향기로운 땀을 흘리고 싶다
땀방울마저도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뜨겁게 살고 싶다
여름엔
꼭 한번 바다에 가고 싶다
바다에 가서
오랜 세월 파도에 시달려온
섬 이야기를 듣고 싶다
침묵으로 엎드려 기도하는 그에게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오고 싶다
****************************************************
▶여름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매력은 뜨겁게 살라는,
뜨겁게 사랑하라는 교훈이 아닌가 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향기로운 땀을 흘리며 뜨겁게
살아야 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8월입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산도 좋고, 바다도 좋고
어디든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기왕이면 여름바다에서 여름의 뜨거움을
만끽하면서 여름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러면 다가오는 가을이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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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름 휴가철 인사말 모음
■ 무더위 -
그늘에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8월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시원한 소나기 -
밖에 나가기가 무섭게 태양이 작열하는 오늘같은 날엔 한바탕 시원하게 소나기라도 쏟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안녕하세요? ○○○님.
■ 인내심 -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이라고 말했던 노래가 생각나지만 무척이나 더운 올해 8월은 견디기 위한 시간보다 더한 인내심을 갖게 하네요.
■ 수해 -
장마가 끝났다고 해도 오늘처럼 비가 계속 오는 걸 보니 또다시 수해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좀처럼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가 야속하기도 하네요.
*************여름일기 (이해인)*******************
여름엔
햇볕에 춤추는 하얀 빨래처럼
깨끗한 기쁨을 맛보고 싶다
영혼의 속까지 태울 듯한 태양 아래
나를 빨아 널고 싶다
여름엔
햇볕에 잘 익은 포도송이처럼
향기로운 땀을 흘리고 싶다
땀방울마저도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뜨겁게 살고 싶다
여름엔
꼭 한번 바다에 가고 싶다
바다에 가서
오랜 세월 파도에 시달려온
섬 이야기를 듣고 싶다
침묵으로 엎드려 기도하는 그에게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오고 싶다
****************************************************
▶여름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매력은 뜨겁게 살라는,
뜨겁게 사랑하라는 교훈이 아닌가 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향기로운 땀을 흘리며 뜨겁게
살아야 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8월입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산도 좋고, 바다도 좋고
어디든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기왕이면 여름바다에서 여름의 뜨거움을
만끽하면서 여름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러면 다가오는 가을이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 뜨거운 여름날 -
지난주에 휴가를 다녀왔는데 이제야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지 8월의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 휴가 -
○○○님,
벌써 8월 중순이 지났지만 더위는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휴가는 다녀오셨겠지요?
■ 열대야 -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치고 나온 아침엔 온몸이 찌뿌둥하니 무척이나 힘든 여름인 듯 합니다.
■ 찬바람 -
어서 찬바람이 불어 이 더위를 몰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8월입니다.
■ 냉방병 -
○○○님,
이 더운 여름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 더위가 심한만큼 냉방병이 크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 뜨거운 태양 -
세상을 온통 다 달궈버리려는 듯 하늘 위에서 태양이 이글이글거리고 사람들은 지쳐가고 있는 무더운 8월의 한 낮입니다.
■ 깨끗한 세상 -
소나기가 한바탕 휩쓸고 간 세상은 세수를 하고 나온 아이처럼 깨끗한 얼굴로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을 보여줍니다.
안녕하세요? ○○○님.
■ 매미 -
시끄럽게 울어 재끼는 매미들은 한 시절을 살기 위해 저렇게 열심히 날개를 비비는데 우리 인간들은 이쯤의 더위에 얼마나 투덜대고 있는지요.
매미들의 열정을 듣다가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 버들나무 -
버드나무 가지가 축축 힘없이 쳐진 8월의 거리를 걷다보면 숨막히는 더위와 땀으로 온몸이 젖어버리지만 저녁이면 불어오는 시원한 초가을 바람에 여름 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 싱싱한 계절 -
여름 휴가를 다녀와 꺼멓게 탄 얼굴로 나타난 동료들을 보면 여름은 더운 만큼 젊음의 풋풋한 열기를 보여주는 청춘의 계절 같네요.
안녕하세요? ○○○님.
■ 한산한 도심 -
모두들 바다와 산으로 떠나 도심의 한 낮은 어느 때보다 훨씬 교통량도 적고 한산하여 8월의 모습이 문득 허전해 보이는 듯 합니다.
■ 뜨거운 삼계탕 -
이렇게 더운 날씨엔 오히려 더운 음식이 더위를 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님, 덥다고 찬 것만 찾지 마시고 뜨거운 설렁탕이나 삼계탕 어떠신지요?
○○○ 사의 ○○○ 인사드립니다.
■ 찬물 -
사람은 누구나 더위를 타지만 저는 특히 더 더위를 못 참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더위 때문에 찬물을 한 컵씩 마시지만 무척이나 견디기 힘든 8월의 한 여름을 혼자서 보내고 있습니다.
■ 붉은 태양 -
한 낮엔 아직도 맹위를 떨치는 붉은 태양이 더위를 쏟아내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묻어오는 서늘한 바람은 가을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 코스모스 -
오늘 아침엔 벌써 길가에 작은 코스모스가 핀 것을 보았습니다.
한 낮의 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의 마지막주에 본 가을 냄새는 색다른 느낌으로 설레이게 하네요.
■ 장마 -
장마처럼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오늘 같은 날에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8월은 아직 많이 남았고 가을이 오면 이렇게 푸른 여름비가 그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 매미소리 -
찌르르르르 울다 그치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다보면 그 시끄러운 소리들 덕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8월은 그렇게 저에겐 세상과 잠시 단절되는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입니다.
■ 검은 아스팔트 -
검은 아스팔트가 뜨거운 태양열 때문에 녹기 직전처럼 흐물거리는 폭염의 8월입니다.
■ 설치는 밤잠 -
8월 중순이 지났는데도 열대야가 이어져 밤잠을 설치게 하네요. 더위에 지쳐가는 8월입니다.
■ 휴가 차량 행렬 -
가장 휴가를 많이 간다는 8월 첫주입니다. 산으로 바다로 찾아가는 차량의 행렬이 끝이 없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님.
■ 가녀린 코스모스 -
아직 가을은 멀었는데 코스모스 가녀린 꽃들이 한들한들 어느새 피어나 더운 바람 속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 파란 하늘 끝 -
파란 하늘이 펼쳐진 산 끝을 바라보며 올 여름도 이렇게 저무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저물녘입니다.
■ 그리운 휴가 -
휴가를 다녀온지 1주일도 채 안되었는데 푸른 바다와 눈부신 해변이 그리워지는 8월 말입니다.
■ 저물어 가는 여름 -
새벽까지 밤잠을 설치게 하던 열대야도 지나고 한 낮에 부는 바람도 이제 그리 덥지 않네요.
저물어가는 여름을 느끼게 하는 8월 마지막 주입니다.
■ 지친 매미떼 -
시끄럽게 무리지어 맴맴 거리는 매미떼들도 지쳤는지 한동안은 울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더위와 싸우며 어서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소나기를 맞은 외근 -
지나가는 소나기를 온통 맞고 외근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더위를 시원하게 잠시나마 식혀준 고마운 소나기에 젖은 옷은 아무 것도 아니네요.
■ 푸른 산과 드넓은 바다 -
광복절 휴일을 이어서 여름휴가를 길게 다녀왔더니 다른 해보다 더 살이 많이 탔네요. 푸른 산과 드넓은 바다, 그리고 오랜만에 맛본 즐거운 휴식이었습니다.
■ 열대야 -
더운 여름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밤은 열대야로 인해서 잠을 설쳤더니 오늘 몸이 무척 무겁네요.
○○○님은 안녕히 어떠신가요?
■ 장마비 -
지금 밖에는 장마비가 심하게 내리네요.
저 장마가 그치면 무더위가 심할 거라고 합니다.
○○○님은 요즘 장마철 건강하게 보내시는지요.
■ 외근 -
거리에 내리쬐는 여름 햇볕 때문에 외근나가기가 두려운 날입니다.
이 더위가 빨리 가시기를 바랄 뿐이네요.
■ 더위 -
덥다 덥다 타박하는 동안 더욱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름은 어느 계절보다 더 외근 업무를 힘들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사의 ○○○입니다.
■ 여름휴가 -
신나는 여름 휴가도 모두 끝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무척 서늘해졌습니다.
지난 여름날의 그 열기와 뜨거움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네요.
■ 기온 -
안녕하세요?
오늘 한 낮의 기온이 30도가 넘어서 거리의 아스팔트가 녹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 잠 -
겨울은 추워야 맛이고 여름은 더워야 맛이겠지요?
그래도 너무 더워서 밤엔 잠을 설치기가 일쑤입니다.
○○○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청량음료 -
한낮의 소나기는 뜨거운 도시에 새로 활력을 주는 청량음료 같네요.
좀전에 퍼붓듯 내리던 비가 그치니 거리가 반짝반짝 활기차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 휴가 -
○○○님, 안녕하세요?
○○○○사의 ○○○입니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어서 금주에 처리할 일이 많네요.
휴가를 기다리는 마음에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 회사휴가 -
안녕하세요? ○○○입니다.
저희 회사는 다음주에 전체 여름 휴가입니다.
○○○님은 언제 여름 휴가가 있으신가요? 즐거운 휴식이 있어 뜨거운 여름을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거리 -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때문에 거리엔 사람들이 별로 다니질 않네요.
아직 7월인데 8월 한달간 남은 여름을 지내야하는 일이 무척 힘겹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더위를 식히는 한낮의 소나기가 있어 세상은 공평하게 느껴집니다.
■ 땀 -
안녕하세요?
등줄기에 땀이 쉴새없이 내리는 요즘은 빨리 가을이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님은 이 더위에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에어콘 -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에 점점 지쳐가는 오후입니다.
에어콘의 찬바람에 냉방병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님은 요즘 어떻게 여름을 나고 계신지요
■ 자동차 -
안녕하세요? ○○○님,
이번주는 여름휴가가 한창이라 시내에 차들이 별로 많지 않아 한산하네요.
○○○님은 여름휴가 다녀오셨는지요.
■ 매미 -
매미 울음소리가 찢어지듯 귀를 시끄럽게 울리는 한여름입니다.
한철 사는 곤충이지만 열심히 우는 걸 보면 우리네 삶도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나무 -
○○○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거리의 나무들도 더위에 지쳐 축축 늘어져 있는 듯 합니다.
■ 무더위 -
뜨거운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는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님도 요즘 힘든 여름밤 보내고 계시지요?
■ 빨래 -
안녕하세요? ○○○님,
○○○사의 ○○○입니다.
올 장마는 다른 해보다 무척 길어서 빨래가 마를 날이 없네요.
축축한 날이 계속되고 있는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침 -
한 낮에는 아직 뜨겁게 태양이 내리쬐지만 조금씩 아침저녁에 부는 바람은 선선해진 듯 합니다.
○○○님, 지난주 여름 휴가는 즐거우셨는지요.
■ 등목 -
찬 물로 시원하게 등목을 하고 잘 익은 수박을 먹고 싶은 더운 오후입니다.
여름이 더울수록 가을에 풍성하다고 하는데 이 더위만큼 ○○○님 하시는 일은 잘 되고 있는지요.
■ 지친 나무와 열매 -
가을의 아름다운 결실을 위해서는 이렇게 뜨거운 여름 햇살을 견뎌야 하는가 봅니다. 더위에 지친 나무들에 매달린 열매들은 더 많은 태양빛과 영양분을 원하겠지요.
더위가 한창인 8월 첫 주입니다.
■ 시골 할머니댁 -
시골 할머니댁 원두막 그늘에서 시원한 수박과 미숫가루를 먹으며 만화책을 보던 어린 시절 여름방학이 생각나 웃음을 지어보는 8월 한 여름입니다.
■ 도시의 풍경 -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도시의 풍경은 깨끗하게 씻긴 빌딩과 물기 먹은 가로수, 그리고 잠시 땀을 식힌 사람들의 상쾌한 표정이 잠시 더위를 잊은 듯 보입니다.
■ 얼음 가득한 팥빙수 -
시원한 바람이 부는 그늘에서 얼음 가득한 팥빙수를 먹고 있는 사람들의 잠시 더위를 식히고있는 공원의 풍경이 평화로워 보이는 7월 마지막 주입니다.
■ 동료의 얼굴 -
여름 휴가를 다녀온 동료들의 얼굴이 건강하게 타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바닷가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8월 말입니다.
■ 보양식 -
한여름밤의 꿈처럼 깨어났을 때 허무하고 먼 여행을 다녀온 느낌처럼 더위에 지쳐 잠이 드는 요즘은 몸이 찌뿌둥하고 기력이 없네요.
보양식이라도 먹어야 할 것 같은 더운 여름날입니다.
■ 시원한 강바람 -
한강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열대야를 피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8월 한 여름의 행사인 듯 싶습니다. 오늘도 열대야가 있다던데 ○○○님도 시원한 여름밤 준비하셨나요?
■ 에어콘 바람 -
더위 때문에 온종일 강한 에어콘 바람을 쐬었더니 머리가 맹~하니 무겁네요. 더워도 잠시 야외 공기를 쐬셔서 냉방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깨끗한 하늘 -
장마비가 잠시 소강 상태로 접어든 오늘은 눈부시게 파란 하늘위로 새털구름들이 융단처럼 펼쳐진 모습이 무척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렇게 깨끗한 하늘과 세상 풍경을 얼마만에 보는 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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