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13/07/13 용인대리구 기흥지구 청년 도보성지순례(단내성지~어농성지)

[성기화 요셉]

13/07/13 용인대리구 기흥지구 청년 도보성지순례(단내성지~어농성지)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2013 기흥지구 청년 도보성지순례’

자연 속에 함께 걸으며 신앙심 고취

발행일 : 2013-07-21 [제2855호, 2면]

 ▲ 도보성지순례 전, 용인대리구 청소년국장 조남구 신부가 단내성가정성지 강당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기흥지구(지구장 정현호 신부)는 청년들의 단합과 신앙심 고취를 위해 13일 경기도 이천 단내성가정성지~어농성지(7.1km) 구간을 걷는 ‘2013 기흥지구 청년 도보성지순례’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 기흥지구 청년 연합회 영성지도 정경진 신부(상하성모세본당 주임)와 김정환 신부(신갈본당 보좌)를 비롯해 31명의 청년회원 순례단은 단내성가정성지를 출발, 어농성지까지 2시간 가량 걸으며 묵주기도로 성모신심과 순교신심을 키웠다.

용인대리구 청소년국장 조남구 신부는 도보성지순례 전, 단내성가정성지 강당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통해 “커다란 변화의 시기에 신앙의 해와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청년들도 신앙여정에서 성찰과 쇄신을 통해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 마땅히 한몫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순례에 참여한 문영민(스테파노·31·상하성모세본당)씨는 “짧은 시간이나마 자연을 바라보며 하느님을 직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늘 도보성지순례가 각 본당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도보성지순례 후 청년들은 어농성지에서 ‘김태진 신부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통해 ‘천만번 죽을지라도(성지의 밤)’ 등 성가를 감상하며 순교신심을 드높였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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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용인대리구 기흥지구 청년 도보성지순례

성찰·쇄신 통해 커다란 변화의 시기에 공동체로서의 사명 다하자

   용인대리구 기흥지구(지구장 정현호 안드레아 신부)는 청년들의 단합과 신앙심 고취를 위해 7월 13일 경기 이천 단내성가정성지~어농성지에 이르는 7.1km 구간에서 ‘2013 기흥지구 청년 도보성지순례’를 마련했다.

 

   오후 2시 기흥지구 청년 연합회 영성지도 정경진(타대오·상하성모세본당 주임) 신부와 김정환(비오·신갈본당 보좌) 신부를 비롯해 31명의 청년회원 등 순례단은 단내성지를 출발, 어농성지까지 두 시간 가량 걸으며 묵주기도를 통해 성모신심과 순교신심을 키웠다.

 

   용인대리구 청소년국장 조남구(마르코) 신부는 도보성지순례 전 단내성지 강당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통해 “커다란 변화의 시기에 ‘신앙의 해’와 ‘수원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청년들도 신앙 여정에서 성찰과 쇄신을 통해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한몫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순례에 참여한 문영민(스테파노·31·상하성모세본당) 씨는 “짧은 시간이나마 자연을 바라보며 하느님을 직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늘 도보순례가 각 본당에서 제각기 다양하고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도보순례 후 청년들은 어농성지에서 ‘김태진 신부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통해 ‘천만번 죽을지라도(성지의 밤)’ 등 성가를 감상하며 순교신심을 고양시켰다.

 

성기화 명예기자

용인대리구 기흥지구 청년 도보성지순례

성찰·쇄신 통해 커다란 변화의 시기에 공동체로서의 사명 다하자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3-07-13 | http://casw.kr/lw8rVzP342           

   용인대리구 기흥지구(지구장 정현호 안드레아 신부)는 청년들의 단합과 신앙심 고취를 위해 7월 13일 경기 이천 단내성가정성지~어농성지에 이르는 7.1km 구간에서 ‘2013 기흥지구 청년 도보성지순례’를 마련했다.

   오후 2시 기흥지구 청년 연합회 영성지도 정경진(타대오·상하성모세본당 주임) 신부와 김정환(비오·신갈본당 보좌) 신부를 비롯한 33명의 순례단은 단내성지를 출발해 어농성지까지 길을 두 시간 가량 걸으며 묵주기도를 통해 성모신심과 순교신심을 키웠다.

   용인대리구 청소년국장 조남구(마르코) 신부는 도보성지순례 전 단내성지 강당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통해 “커다란 변화의 시기에 ‘신앙의 해’와 ‘수원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청년들도 신앙 여정에서 성찰과 쇄신을 통해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한몫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순례에 참여한 문영민(스테파노·31·상하성모세본당) 씨는 “짧은 시간이나마 자연을 바라보며 하느님을 직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오늘 도보순례가 각 본당에서 제각기 다양하고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도보순례 후 청년들은 어농성지에서 ‘김태진 신부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통해 ‘천만 번 죽을지라도(성지의 밤)’ 등 성가를 감상하며 순교신심을 고양시켰다.

성기화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3-07-16 오후 4: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