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다녀와서.......
차량 정체가 싫어서 일찍 여름휴가를 받아서.
전북 무주 구천동에 있는 리조트에 2박3일간
구혼이지만 단둘이서 오붓하게 7월11일 부터21일까지
10일동안 휴가를 마치고 오늘아침에 출근을 했읍니다
14일날 무주리조트에 도착하여 여장을 간단히 풀고
전주로 74키로를 달려서 난생처음 전주에 저녁 6시20분에 도착하여
비빔밥집을 찿을려고 하니 난생 처음이라 택시 운전기사 한테
물어 보니까?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서 우리 부부는 정말
감동에 감동을 받고 무사히 전주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관이란..
밥집이였어요 혹시나 전주에 동창분들이 가실일이 있으면 전주 시내
공설 운동장 옆에 있는 한국관이란 비밈밥 집을 한번쯤 애용 해보시기
바라고...무주에서 전주쪽으로 약40키로 가니까? 마이산이 정말 특이
하였고 용담댐인가 잘모르지만 웅장한 모습도 기억에 많이 남았고
무주에 있는 덕유산을 가기위해서 관광 콘도라를 타고 약20분쯤 가서
정상까지는 걸어서 완만한 경사를 따라 또 20분걸어서 산정상에 도착하니 평일인데도 사람이 무지 많데요? 그기서 바라본 무주 근처에 산재한 마을들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산새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혹시 여러분들이 가시더라도 덕유산 식당은 절대 이용을 자제 하시길...........
왜냐고요? 음식이 그렇고 그러니까?????우리는 모르고 이용했다가 후회를 많이 했음...그다음날 무주읍을 거쳐 국도를 따라 대전까지 올라 오는길에 무주읍 그날이 16일이 장날이였어요? 전라도 인심이 많이 좋았고 무주에서 영동으로 오는 국도가 정말 환상이였어요? 혹시 여러분들도 이다음에 무주에 가실일이 있으면 그길을 한번쯤 애용해 보면 경치 하며 계곡도 너무너무 환상적이라 탄성이 절로 나는 길이였기에 두서 없는 글이지만 열흘간의 휴가를 무사히 마치고 귀대하여 몇자 적었읍니다...혹시 비수기에 가족과 같이 전국에 있는 콘도를 애용 하실 동창분들은 저한테 연락 주시면 가능한한 함께 고민 해보도록 할께요??? 남지중22회 여러분들에 올여름휴가도 즐겁게 보내길 바라면서.....건강하시길....
첫댓글종규야 휴가를 벌써 갔다왔네.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본다. 지난 겨울 서해 고속도로로 해서 군산에서 전주로 가고 그기서 또 마이산으로 (시간이 없어 등산은 못하고 구경만 했지만 그 곳의 겨울 풍경도 정말 좋더구나) 장수에서 대진 고속도로로 해서 집으로 왔지. 다음에 전국적으로 수학여행을 한 번 가야겠다 그지.
일전에 덕유산에 들러 비를 홀짝 맞고서는 그래도 즐거워하는 애들과 계곡을 들린 적은 있지만 케이블카는 못탔다. 마이산은 지난 겨울에 중턱까지는 올랐는데.....넘 험악하여 내려왔지만...또 가고 싶은 곳이제. 음~ 비빔밥 잘 하는 한국관은 많이 알려 있제. 무주에서 영동간 고속도로라.....함 가보고 싶다.
첫댓글 종규야 휴가를 벌써 갔다왔네.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본다. 지난 겨울 서해 고속도로로 해서 군산에서 전주로 가고 그기서 또 마이산으로 (시간이 없어 등산은 못하고 구경만 했지만 그 곳의 겨울 풍경도 정말 좋더구나) 장수에서 대진 고속도로로 해서 집으로 왔지. 다음에 전국적으로 수학여행을 한 번 가야겠다 그지.
종규야 ! 정말 재미있었겠네 그래서 콧배기도 안 보였구나 ^^......... 야들아 덕유산 식당 가지말래 .. 종규가 맛 없다면 맛 없는거다 종규 미각은 알아 줘야해 나두 무주갈땐 덕유산 식당 안가야지 그래두 잘 다녀왔다는 종규 글 넘 반갑고 재미있다 ^^
그래서 콧등도 안보였구나. 남들은 살기 힘들다고 야단인데 휴가를 그것도 10일씩이나(농단이지만 진담일수도 있다). 무슨 회사고 좀 가르쳐 줘, 우리 아들을 그곳으로 취직시키게.
일전에 덕유산에 들러 비를 홀짝 맞고서는 그래도 즐거워하는 애들과 계곡을 들린 적은 있지만 케이블카는 못탔다. 마이산은 지난 겨울에 중턱까지는 올랐는데.....넘 험악하여 내려왔지만...또 가고 싶은 곳이제. 음~ 비빔밥 잘 하는 한국관은 많이 알려 있제. 무주에서 영동간 고속도로라.....함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