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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1.
2004년 '다음세대의 탱고혁명', '라틴뮤직의 새방향'이라는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등장했던 Bajofondo Tango Club의 리믹스 앨범 [Bajofondo Remixed]. 라틴 록 파이오니아 구스타보 산타오랄라의 프로젝트 그룹 Bajofondo Tango Club과 Luciano Supervielle의 솔로 프로젝트 Supervielle의 최고의 트랙 12곡을 유럽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출신의 최고의 DJ 11명이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2006년! 얼터너티브 록계의 새로운 기대주 Big City Rock의 셀프타이틀 데뷰앨범! 2002년, 2003년 이들의 발표했던 두장의 EP앨범과 그룹 Maroon 5의 전미 투어에 동행하면서 이미 컬리지 록계에는 소문이 다 난 상태로 이들은 메이저 음반사 Atlantic을 통해 정식데뷰에 이르게 됐다. Green Day, Bon Jovi, Faith Hill, Alanis Morissette, Stone Temple Pilots등과 작업했던 제작자 Chris Lord-Alge가 이들의 사운드를 포장했으며 Killers 스타일의 Retro-Rock튠의 싱글 "All Of The Above"가 아이튠즈 뮤직스토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국이 자랑하는 일렉트로닉/아방가르드 뮤지션이자 프로듀서 Brian Eno와 Talking Heads의 프론트맨 David Byrne이 만나 81년도에 발표했던 화제작 "My Life In The Bush Of Ghosts"이 2006년 오리지널반 트랙에 7곡의 미발표트랙을 포함시켜 재발매되었다. Bruce Conner의 영화에 사용된 "Mea Culpa"와 80년대 초반 컬리지록 스타일의 사운드 "America Is Waiting"을 중심으로 King Crimson이나 Roxy Music에서 보여줬던 Brian Eno의 스타일에서 한층 더 진보한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Hard TO Say I'm Sorry"로 80년대 국내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그룹 Chicago의 새로운 세기에 발표하는 첫 스튜디오 앨범이다. 2005년 컨츄리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밴드 Rascal Flatts의 보컬리스트 Jay Demarcus를 중심으로 어덜트컨템포러리 록의 진수를 선사한다. 화제의 싱글 "Feel"과 "King of Might Have Been," "Caroline"등 화려한 연주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앨범이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그런지와 헤비 메탈을 융합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하드 코어 밴드 데프톤스는 오지 오스본, 판테라등의 라이브 무대에 참가하면서 세상에 알려졌고 데뷔앨범 '아드레날린'(95)이 100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하드 코어 씬의 라디오 헤드로 자리잡았으며 다섯 번째 앨범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본 작은 데프톤스의 레어 음원을 수록한 CD와 지금까지 만들어진 비디오 클립을 담은 DVD로 이루어진 소중한 음반이다.
뉴메틀(NU-METAL) 최후의 프론티어!!! DISTURBED의 신보 [TEN THOUSAND FISTS]!! 뉴메틀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온 진정한 실력파 밴드 디스터브드가 다시한번 10,000개의 주먹으로 그 위용을 과시한다! 새 앨범의 커버는 우리에게 '스폰(Spawn)'으로 유명한 작가 토드 맥팔레인(Todd McFarlane)이 맡아 디스터브드 팬들을 더욱 자극한다! 전작을 능가하는 새 앨범 [Ten Thousand Fists]는 강력한 그루브와 공격적인 래핑으로 무장한 타이틀곡 'Ten Thousand Fists'로 시작한다. 강한 반복을 이루어 가는 메틀릭 기타리프와 감성적인 데이빗의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Just Stop'과 데뷔작과 전형적인 디스터브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도입부의 프로그래밍으로 시작되는 'Guarded'에 이어, 스트레이트 하게 이어지는 곡 'Deify'에서 디스터브드는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의 9/11 연설을 곡의 첫 부분에 사용했다. 이는 자신들의 지도자를 마치 신과 같이 숭배하는 사회의 성향에 대해 도전하는 곡이다. 전작의 'Remember'를 잇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첫싱글 'Stricken'은 그들의 공격성향과 멜로디 사이에서의 교차점을 찾은 최고의 곡이다. 이 외에도 프로그레시브 락의 전설 제네시스(Genesis)의 1986년도 히트곡을 커버한 'Land Of Confusions'는 디스터브드에 의해 공격적으로 재탄생했다. 디스터브드는 10,000개의 주먹들(TEN THOUSAND FISTS)로 뉴메틀 최후의 프론티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
여성 키보디스트겸 보컬을 맡고 있는 Debra L. Fogarty을 중심으로한 LA출신의 Goth Rock 밴드 Diva Destruction의 99년 데뷰앨범 [Passion's Price]이후에 나온 두번째 앨범 [Exposing The Sickness]의 보너스 트랙반! 새로운 키보디스트 Sharon Blackstone와 드러머 AntheM, 기타리스트 Benn Ra, 시에틀 인더스트리얼 록밴드 Fockewolf출신의 보컬리스트 Severina So등의 영입으로 솔로프로젝트 밴드의 폼에서 벗어나 Goth Rock에 industrial Rock을 접목시킨 색다른 스타일의 록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대표곡 "Playing the Liar," "When Trees Would Dance"등 총 14곡 수록!
2000년 화려한 부활로 그래미상을 휩쓸었던 Steely Dan의 리더 도널드 페이건의 솔로 3탄!완벽한 사운드의 완성도에 대한 집념으로 그의 솔로 앨범 Nightfly(1982), Kamakiriad (1993)이후 13년의 긴 시간이 필요했던 감격적인 새 앨범 ! 9.11사건을 계기로 생의 마지막, 죽음 등의 테마로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2004년 8월부터 레코딩을 개시해 완성한 작품으로 Donald Fagen의 솔로 3부작 완결편 Morph The Cat !!!
2000년 화려한 부활로 그래미상을 휩쓸었던 Steely Dan의 리더 도널드 페이건의 솔로 3탄!완벽한 사운드의 완성도에 대한 집념으로 그의 솔로 앨범 Nightfly(1982), Kamakiriad (1993)이후 13년의 긴 시간이 필요했던 감격적인 새 앨범 ! 9.11사건을 계기로 생의 마지막, 죽음 등의 테마로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2004년 8월부터 레코딩을 개시해 완성한 작품으로 Donald Fagen의 솔로 3부작 완결편 [Morph The Cat]의 스페이셜 반!!! 5.1채널 오디오채널에서 만끽 할 수 있는 DVD오디오디스크가 포함되어있다.
웨스트 코스트 하드코어 랩을 구사하고있는 랩퍼 E-40의 2006년 신작 [My Ghetto Report Card]는 빌보드 앨범차트 3위와 R&B/Hip-Hop앨범차트 1위에 당당히 등극! 상반히 힙합계를 화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첫 싱글 "Tell Me When To Go"에 이은 두 번째 싱글 "U And Dat"이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Juelz Santana, T-pain등의 화려한 피쳐링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 멋진 앨범이다.
Jacob, Joshua 이 두 명의 쌍둥이 형제를 중심으로 조지아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밴드 Family Force 5의 2006년 Maverick레코드사를 통해 발표한 데뷰앨범 [Business Up Front Party In The Back]이다.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에 랩록을 접목시킨 이들은 Beastie Boys와 Limp Bizkit을 연상케 하는 랩핑으로 스쿨록밴드 출신답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형적인 아메리칸 얼터너티브 사운드의 록넘버 "Replace Me"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랩핑과 강한 리프가 인상적인 "Kountry Gentlemen"으로 미국전역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20년을 훌쩍 넘기며 가장 정치적이고 범 우주적인 참신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하고 그들만의 전쟁을 시작하는 만점짜리 새 앨범 'At War With The Mystics' !!!
발매 당시 모던록 뿐만 아니라 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몇 안 되는 작품으로 늘 새로움에 도전하는 밴드. 특히 리더 웨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사랑과 이별, 죽음등의 테마로 따뜻한 인간미와 솔직함이 배어 나온다. 국내에서 플래밍 립스의 앨범들을 소장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던 작품으로서 DVD에는 새롭게 5.1채널로 작업한 전곡과 미발표의 아웃 테이크, 99년의 BBC 공연, 비디오클립 등 수록.
94년도에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고 등장했던 Indi-Rock밴드 Wilco의 드러머 Glenn Kotche의 실험적인 솔로 데뷰앨범 [Mobile]을 명레이블 Nonesuch를 통해 발표했다. Steve Reich의 72년 작 [Clapping Music]을 베이스로한 ""Clapping Music Variation"을 시작으로 vibraphone, kalimba, mbira, drum kit등의 다양한 악기를 이용, 폭넓은 인스트루멘틀 사운드를 선사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헤비메틀 밴드 Judas Priest의 프론트 기타리스트 Glenn Tipton의 97년도 솔로 앨범 [Baptizm Of Fire]의 리마스터 확장반으로 97년 발매 당시 일본 헤비메틀 전문지 "Burrn!"로 부터 극찬을 받았던 솔로 앨범이다. 롤링스톤즈의 명곡 "Paint It Black"과 뉴트랙 "Himalaya"와 ".New Breed"를 수록.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의 기수 Judas Priset에서 기타를 담당했던 Glenn Tipton의 솔로 트랙들을 Rhino사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미 사망한 명드러머 Cozy Powell과 The Who의 베이시스트 John Entwistle, 그리고 Mr. Big의 명베이시스트 Billy Sheehan의 세션이 본 앨범에 담겨져있다.
영국 인디씬의 새로운 신성 Hard-Fi의 2005년 데뷔 앨범 [Stars Of CCTV]! Happy Mondays와 Stooges에 비견되는 사운드 스타일을 표방하며 또다른 젊은 감각의 펑크 스타일을 표현한 앨범으로 이미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히트싱글 "Living For The Weekend," "Cash Machine"은 2006년을 대표하는 록 넘버로 기억될 것이다.
빌보드 앨범차트 1위 핫 샷 데뷔! 남부힙합 최고의 스타 Juvenile의 2006년도 신작 [Reality Check]! 1999년 빌보드 어워드 2관왕, 1999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인기 힙합 아티스트, 2000년 소울트레인 어워드 최고신인 랩 아티스트, 2004년 바이브 어워드 3관왕 등 그의 화려한 케리어가 말해주듯 신작 [Reality Check]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화제의 싱글 "What's Happenin'"과 함께 Brian McKnight, Fat Joe, Ludacris등이 든든한 백업을 해주고 있다.
호주 컨츄리 그룹 Dead Ringer Band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 Kasey Chambers의 2004년도 그녀의 3번째 솔로앨범 [Wayward Angel]! 서른이 되지 않은 당시 나이로 Emmylou Harris의 크리스탈한 순수성과 Lucinda William의 진솔함을 간직하고 있다는 평론가들의 호평과 더불어 타이틀 싱글 "Pony,""Wayward Angel"로 호주뮤지션으로 미국 컨츄리뮤직계에서 인정을 받았던 그녀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존하는 최고의 슈퍼스타 마돈나가 완벽한 팝 댄스로 재무장하고 우리곁에 찾아온 화제작 [Confessions On A Dance Floor]의 스페이셜 반! 히트 싱글 “Hung Up," "Sorry," "Get Together"와 함께 보너스트랙 "Fighting Spirit", 40페이지의 화보와 80페이지의 Blank 'Journal' Book이 마돈나 매니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엽기적이고 변태(?)적인 사운드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혼성 4인조 하드코어 힙합 테크노 메탈 밴드 마인들리스 셀프 인덜전스 [Mindless Self Indulgence] 2005년 새 앨범.
60년대 말, 영국에서 태동한 프로그레시브 뮤지션들은 클래식과 록의 융합을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 그 선두 그룹이 바로 무디 블루스이며, 바로 이 앨범이 클래식과 록이 융합한 첫번째 음반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에서 악상을 빌려와 록과 클래식의 완전한 조화를 위해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일상이 시작하는 새벽부터 하루를 마감하는 밤까지 하루를 7개의 부분으로 나누고 신세계 교향곡을 인용해 작곡, 무디 블루스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 노래 그리고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클래시컬한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7부작 마지막을 장식하는 `NIGHTS IN WHITE SATIN`은 대중음악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오리지널 앨범과 미공개 음원이 포함된 19곡의 보너스 트랙을 담은 두 장으로 구성된 디지털 리마스터 디럭스 에디션!!
본 앨범의 주제는 "드럭의 체험"이다. 드럭의 환상을 4가지로 표현한 'House Of Four Doors'와 인도철학에 도달하는 최고의 경지를 노래한 'Om' 등의 노래에 잘 묘사되어 있다. 무디 블루스의 음악적 스타일을 확립시킨 앨범이다. 희귀 사진들이 실린 부클릿을 수록!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과 15곡의 보너스 트랙이 담긴 두 장으로 구성, 2006년 디지털 리마스터 디럭스 에디션으로 재발매!!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을 무기로 하는 서정파 심포닉록계의 파이오니어!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서양을 오가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던 무디블루스의 "Watching and Waiting", "Gypsy", "Higher and Higher" 등의 히트 넘버들이 수록된 1969년 作! 오리지널 앨범과 11곡의 보너스 트랙을 담은 두 장으로 구성된 디지털 리마스터 디럭스 에디션!!
2003년작 [Absolution]으로 국내에서도 Coldplay와 함께 가장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영국의 3인조 락 밴드 Muse의 데뷔 앨범. 'Radiohead'를 연상시키는 블루지한 보컬과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이들은 실제로 라디오 헤드와 너바나에게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이들의 첫 앨범 "Showbiz"는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구성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이후 영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할 것을 예견한 화제작이다.
2002년 인디 데뷔앨범 [I Brought You My Bullets You Brought Me Your Love]로 주목을 받았던 펑크 밴드 MY CHEMICAL ROMANCE의 2004년 메이저 데뷔앨범으로 빌보드차트와 아이튠즈 뮤직스토아등을 석권했던 화제작을 두장의 DVD를 포함시킨 스페이셜반이다. 팝 멜로디와 펑크의 어그레시브함을 함께 표현하는 MY CHEMICAL ROMANCE의 매력이 한껏 담긴 히트싱글 I'm Not Okay (I Promise)를 비롯해 정규반 수록곡은 물론 VIDEO DIARY와 Demo트랙을 담고 있는 컬랙터스 아이템이다.
사우스 케롤라이나 출신의 4인조 뉴밴드 Needtobreathe의 2006년도 메이저 데뷰앨범 [Daylight]! 알라바마 대학의 풋볼코치로 알려진 Paul "Bear" Bryant는 그의 숨은 끼를 감출 수 없어 드디어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데뷰앨범의 프로듀싱은 인기그룹 "Keane"의 앨범을 맡았던 Andy Green이 참여했고 U2와 Train의 서정적인 면을 간직하고 있다. 디지털 다운로드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Don't Wait for Daylight"을 비롯해서 이어지는 "Quit"와 "Shine On"은 주목할 만한 싱글로 평가받고 있다.
2001년작 [The Wanderer]에 수록되었던 "That Was a Crazy Game Of Poker"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오하이오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밴드 O.A.R.(Of a Revolution)의 2005년 작 [Stories Of A Stranger]! Marc Roberge의 드라이한 보이스역시 여전하며 Jerry DePizzo의 섹소폰이 양념처럼 가세하면서 Dave Matrhews Band의 프로듀서 John Alagia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들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떠오른 "Love And Memories"와 여성 싱어송라이터 Toby Lightman가 피쳐링한 "The Stranger"가 수록되어있다.
2000년도 프랑스 음악계를 강타한 스펙타클 뮤지컬 레 디스 코망드망 (십계)의 하이라이트 모음집. 모세의 생애와 십계에 얽힌 이야기를 프랑스의 멀티 아티스트 파스칼 오비스포가 주축이 되어 멋진 스펙타클 뮤지컬로 재창조 했다. 수록곡 "L`ENVIE D`AMOUR"는 2000년 "프랑스 올해의 노래"에 선정되었고 "MONFRERE(나의 형제)"는 커다란 히트를 기록했다. "캣츠","오페라의 유령"등의 뮤지컬 팬들을 위한 추천 음반!!
땅과 하늘을 가르는 대작의 감동! <노틀담 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과 함께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가장 스케일과 감동이 큰 <십계>! 성서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으로 기록되는 모세의 출애굽기를 다룬 대서사시!! 프랑스에서만 관객 동원 수 200만명! CD, DVD, VIDEO 판매 420만개! 일본 투어 24회 공연만으로 13만명 관람!! 대기록 수립에 빛나는 뮤지컬 “Les Dix Commandements(십계)”가 또 한번의 기록 수립에 나섰다. OST 앨범만 160만장의 판매 기록! 수록 곡 중 "L’envie d’aimer(사랑하고픈 마음)", 2002년 프랑스의 노래로 선정!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에 익숙해진 국내 팬들에게 프랑스 뮤지컬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프랑스 오리지날 캐스트의 내한 및 세계 유일의 "Gym Musical"로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4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그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CD]
지난 반세기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뮤지컬이 최고의 기량과 함께 브로드웨이로 돌아왔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극찬과 함께 찾아온 미국 뮤지컬계의 거장 Stephen Sondheim의 대표작 [Sweeney Todd]가 두장의 CD로 발매되었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두 주연배우 Michael Ceveris (뮤지컬: Assassins)와 Patti Lupone (뮤지컬: Evita)가 열연했으며 극중 모든 배우가 연주까지 직접해 현장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한다! 현재 뮤지컬 Sweeney Todd은 헐리우드에서 조니 뎁과 팀 버튼에 의해 영화로 제작 중에 있으며 조쉬 그로반의 등장여부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2. Phish / Live At Madison Square Garden New Year's Eve 1995 [3CD]
21년간의 연주여행을 2004년에 마감했던 미국을 대표하는 Jam Rock밴드 Phish의 추억의 실황 중 1995년 크리스마스 이브, 메디슨 스퀘어가든의 실황을 CD로 만나보게 되었다. 아메리칸 록의 대명사 Grateful Dead의 최고의 후계자로 평가받으며 12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수많은 부트랙라이브 앨범들을 양산한 그야말로 아메리칸 잼 록의 대명사였다. 아메리칸 루트 록과 재즈적인 즉흥연주는 이들의 주무기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Trey Anastasio는 각종 재즈페스티발에 단골 손님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라이브 실황에서 타밴드의 히트곡들을 자신들의 잼 연주에 절묘하게 커버하는 것으로도 유명해 북미지역 투어가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관중몰이로도 유명했다. 본 실황앨범은 쉴새없이 이어지는 이들의 잼연주에 Collective Soul의 대표곡 "Shine"과 록앤롤 명곡 "Frankenstein," "Johnny B. Goode"을 특유의 Phish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이렇게 발매시점이 왔다. U2와 함께 2004년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80년대 영국을 대표하는 뉴웨이브 록 그룹 Pretenders 의 박스세트 [Pirate Radio 1979-2005]이다. 여전사 Chrissie Hynde가 라이브에이드에서 하모니카를 부르며 "Middle of the Road"를 열창했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들의 대표곡들은 물론이고 각종 데모버전과 라이브트랙들 그리고 라이브 티비 포퍼먼스가 수록된 DVD까지....... Pretenders의 음악여정을 총 집대성했다!
컨츄리 뮤직의 메카 Marshville 출신으로 80년대 미국 컨츄리뮤직계는 물론이고 팝시장을 평정했던 빅스타 Randy Travis의 넘버원 히트곡들을 모은 베스트음반으로 가장 사랑받았던 싱글 "1982," "Diggin' Up Bones," "Forever And Ever, Amen," "Hard Rock Bottom Of Your Heart"등이 수록되어있으며 Kenny Rogers를 이어 컨츄리 가수로서 미국 팝시장을 평정했던 대스타였다. 이러한 Randy Travis의 노력은 현재 미국시장에서 크게 성공하고 있는 수많은 컨츄리 뮤지션들에게 기회와 도전을 제공했다.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로 2004 아카데미 영화 주제가상을 수상한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음악감독을 맡은 2006년 상반기 최고의 예술영화 기대작 [브로크백 마운틴] OST!! Willie Nelson, Emmylou Harris, Rufus Wainwright, Steve Earle, Mary McBride, Teddy Thompson, Linda Ronstadt.. 쟁쟁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더불어 Gustavo Santaolalla의 주인공들의 감정의 선을 잘 그려내고 있는 스코어가 영화의 깊은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2005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이 뽑은 상인 [Audience Award]을 수상한 [Hustle & Flow]의 사운드트랙. 흑인들의 랩 음악을 소재로 한 저예산 영화 [Hustle & Flow]의 사운드트랙에는 8 Ball, Trillville, Juvenile, Mike Jones, Terrence Howard 등 여러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6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반지의 제왕 컴플릿트 박스셋트가 드디어 공개됐다. 영화 전편의 클래식 코어를 담당했던 오스카 수상자 Howard Shore의 전 작품이 3장의 CD에 수록되어 있으며 Enya의 작품 "May It Be"와 Aragon과 Arwen의 테마 "Aniron"도 수록되어있다. 추가로 본 박스셋트에는 3장의 모든 스코어가 들어간 DVD-AUDIO와 48페이지의 부클릿이 포함되어 컬랙터들에게 소장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미국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된 화제의 TV 시리즈 One Tree Hill의 두번째 사운드 트랙으로 Audioslave의 "Be Yourself," Hot Hot Heat의 "Middle Of Nowhere,"등의 오리지널 뮤지션들의 히트곡과 John Lennon의 명곡 "Jealous Guy"를 커버한 Gavin DeGraw와 John Waite의 히트싱글 "Missing You"를 커버한 Tyler Hilton, 화제의 그룹 Fall Out Boy까지 만나 볼 수 있는 베리어스 사운드 트랙이다!
싱글 "It's Been Awhile"로 스타덤에 올랐던 얼터너티브 메틀 밴드 그룹 Staind의 통산 5번째 앨범 [Chapter V]의 리미티드 에디션반! 앨범 [Chapter V]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고 싱글곡 ""Right Here"는 대성공을 거뒀었다. 본 앨범은 5곡의 보너스 트랙과 이들의 30분가량의 미니 다큐멘터리, 실황 뮤직비디오가 담겨있어 Staind팬이라면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Lo-Fi Indi Rock밴드 Magnetic Fields의 싱어송라이터 Stephin Merritt의 2006년 신작 [Showtunes]가 Nonesuch레이블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중국 오페라 계의 거장 Chen Shi-Zheng이 연출한 3개의 극 "The Orphan of Zhao," "My Life as a Fairy Tale," "Peach Blossom Fan"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이 음반은 뉴욕타임지의 찬사와 함께 Stephin Merritt가 독특한 중국예술 걸맞는 독창적인 곡들로 앨범을 수놓고 있다.
미국 아틀란타 출신의 서든랩퍼 T.I..의 2006년 화제의 4집 앨범 [King]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인터넷 톱 앨범차트, R&B/Hip-Hop앨범 차트 전부 1위에 등극! 말그래도 킹!이 되었다. 첫 싱글 "Ride wit me"를 시작으로 히트싱글 "What you know"는 빌보드 싱글차트 4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루웠고 후속곡 "Why you wanna"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기랩퍼 Jamie Foxx를 비롯 Young Jeezy, Common등이 참여 앨범을 빛내주고 있다.
LA출신의 아메라칸 싱어송라이터 Tom Russell의 통산 16번째 앨범이자 2006년도 신작 [Love & Fear]이다. 레오나드 코헨보다 좀 더 허스키한 보이스를 간직한 Tom Russell의 매력적인 보컬과 포크와 컨츄리, 그 어느 쪽에도 치우지지 않는 균형감으로 프로그래시브 포크싱어 John Prine와 함께 중견 뮤지션으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어린시절 텍사스, 스페인, 밴쿠버등 여러곳을 이사하며 느낀 이국적인 문화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과 소탈한 가사로 시적인 분위기를 더해 All Muic Guide로 부터 Tom Russell 앨범들 중 가장 하이라이트라는 평을 얻었다.
플로리다 출신의 약관 19세로 데뷔한 반짝이는 실력파 R&B 보컬리스트 Urban Mystic의 데뷔 앨범. 싱글 히트곡 "Where Were You?"이 담겨있고 Usher, Anthony Hamilton, Mario등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자랑한다.
Anthony Hamilton, Trey Songz, Jaheim으로 이어지는 최근의 SOUL 회귀 현상에 동승하고 있는 Urban Mystic의 두 번째 앨범. 2006년 신작! 올해 22세의 나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깊게 숙성된 가성과 테크닉이 놀라운 Ghetto Revelations: Vol. 2 로 화제의 싱글 히트곡 "I Refuse"가 수록되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인 부에노스아이레스! 그곳에서 숨쉬고 있는 어쩌면 가장 인간적인 음악 탱고! 자본주의 사회에 노출된 상업화된 탱고음악의 본질을 케는 워너뮤직의 야심적인 탱고 컬렉션 [Tango Chill Sessions Vol.1]! "Adios Nonino", "Libertango," "Verano Porteno"등 총 12곡의 탱고음악이 수록되어있다.
워너뮤직에서 기획한 탱고음악의 새로운 조명! [Tango Chill Sessions Vol.2]! 마치 Verve사의 Jazz Remixed를 연상케하는 기획으로 다양한 리믹스와 트립팝 스타일, 보컬에딧등 탱고의 영역확장을 보는 듯, 우리 귀를 즐겁게 해준다.
호주 출신의 쌍둥이 자매 팝 듀오 Veronicas(Jess & Lisa Origliasso)의 월드와이드 데뷔 앨범. 4Ever, When It All Falls Apart등이 이미 히트곡 대열에 올랐고 올해 최고의 자매듀오로 성장할 화제의 신예 팝 듀오의 앨범. 십대의 여타 댄스 스타일의 음악과 차별화된 록스타일의 팝을 구사하며 인터넷을 통해 북미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King Crimson, Pink Floyd와 함께 프로그레시프 록계의 삼인방으로 꼽히는 명그룹 Yes의 78년도 작, (통산 열번째 앨범) [Tormato]의 리마스터 앨범으로 78년도 릴리즈 트랙에 9곡의 보너스트랙을 담고 있다. Rick Wakeman의 환상적인 키보드연주와 Chris Squire의 예리한 기타연주는 그룹 Yes만의 자랑으로 본 앨범의 하이라이트인 "Don't Kill The Whale"와 "On The Silent Wings Of Freedom"으로 여실히 증명해 보인다!
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1.
Buena Vista Social Club의 맴버로 최고의 콩가연주자로 성가를 드높힌 Miguel "Anga" Diaz의 리더 데뷔앨범 [Echu Mingua]. 작곡가 및 연주자 겸 밴드리더로서 Miguel "Anga" Diaz의 재능이 총 망라된 이번 앨범은 트레디셔날 재즈, 아프로-쿠반 리듬과 힙합의 비트에 콩가를 기본으로 하는 말리의 전통음악이 결합된 현대적 사운드로 2006년 최고의 월드뮤직 앨범으로도 손색이 없는 구성과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1980년 6월 녹음된 빌 에반스 최후의 빌리지 뱅가드 라이브 레코딩 [Turn Out The Stars]. 베이시스트 Marc Johnso, 드러머 Joe LaBarbera의 후기 빌 에반스트리오의 라인업으로 그의 죽음을 불과 3개월여를 남기고 레코딩된 본 앨범은 오리지널로 발매된 두장의 LP를 그의 사후 새롭게 6장의 CD로 재 구성한 한정반으로 사라져가는 재즈계의 거성과의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줄 명연으로 기억되고 있다.
1985년 뉴욕의 뱅가드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카에타누 벨로주의 앨범 [Brazilian Songs With Guitar]. 카에타누 벨로주의 어쿠스틱 기타선율에 맞춰 부드러운 음성과 시적인 가사를 담은 10곡의 오리지널과 3곡의 커버곡을 담고있다. "Nega Maluga",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비틀즈의 "Eleanor Rigby" 등이 메들리로 흘러나오는 6번 트랙은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온다.
그는 더이상 우리에게 낯선 이방인이 아니다. 영화 [그녀에게..] 이후, 폭발적인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제 국내에서도 그를 모르는 월드뮤직 팬은 없다. 브라질 음악의 보고이자, 많은 뮤지션을 배출하고 정신적 고향인 BAHIA.. Caetano Veloso의 2001년 실황 음반. 2004 Grammy Award Best Contemporary World Music Album 부문 노미네이트. 영문 가사 수록.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베이시스트 중 하나인 찰스 밍거스의 음악세계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앤솔로지 앨범 [Thirteen Pictures...]. 그의 음악세계를 기록으로 남긴 수 많은 레이블 중 Atlantic, Debut, Impulse!, United Artists 그리고 EmArcy 레이블에서 선곡된 13곡의 명연을 2장의 CD에 담고 있다. 그의 대표적 명연뿐만 아니라 "Goodbye Pork Pie Hat", "Jump Monk", "Better Get It in Your Soul"등 위대한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증명하기에 충분한 대표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Chick Corea Elektric Band의 최근 작 'To the Stars'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숙원이었던 사이톨로지의 창시자이자 S.F소설가인 론 허버드의 작품세계를 음악으로 표현한데 이어 그 연장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 [The Ultimate Adventure]. 60, 70년대 이후 그의 작품세계를 풍성하게 했던 동료인 Steve Gadd, Airto Moreira, Hubert Laws등이 가세하여 론 허버드의 작품세계에 등장하는 인물과 공간 그리고 사건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궁극적 모험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90년대 이후 재즈계의 각광받는 알토와 테너섹소폰 주자 크리스 포터의 2006년 새 앨범 [Underground]. 특이하게 베이스주자가 없는 쿼텟형태의 이 앨범에는 기타리스트 Wayne Krantz, 펜더 로즈 주자 Craig Taborn, 드러머 Nate Smith가 크리스 포터의 테너섹소폰과 함께하고 있다. 강렬한 드럼 인트로로 시작되는 "Next Best Western"부터 비틀즈의 곡을 재즈로 해석한 "Yesterday"까지 포스트-밥과 퓨젼재즈에 이르는 다양한 시도가 펼쳐진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신예 탱고싱어 크리스토발 리페또의 데뷔 앨범 [Cristobal Repetto]. 누구와의 비교도 거부하는 크리스토발 리페또만의 스타일로 레코드 관계자를 사로잡은 그의 매력이 정규앨범 수록곡 15곡과 함께 수록된 라이브 DVD를 통해 증명될 것이다.
앨범 [Good Night, And Good Luck]은 1950년대 미국을 풍미하던 멕카시즘의 영향하의 미국을 영화화한 조지 클루니의 감독 겸 출연작의 'Soundtrack'이자 현 재즈계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다이앤 리브스가 영화에 노래하였던 작품들과 새로운 레코딩이 수록된 그녀의 새로운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피아노 트리오에 색소폰이 가미된 쿼텟이 반주를 맡은 이번 작품은 블루노트에서 선보인 완성도 높은 작품성에다 마치 심야의 어느 재즈 클럽에 있는 듯 고즈넉한 분위기가 감수성을 강하게 자극한다.
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들며 거장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프랭크 시나트라의 1966년 라스베가스 The Sands Hotel에서 펼쳐진 라이브 레코딩 [Sinatra at The Sands]는 60년대 프랭크 시나트라의 전설적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다. 퀸스 존스의 편곡과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의 환상적 백업을 통해 빛을 발하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풍부한 감성이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의 매력 그대로 담겨있다.
존 콜트레인 쿼텟의 1965년 뉴욕의 Half Note 클럽에서 녹음된 라이브 레코딩 [One Down, One Up...]. 앨범의 타이틀로 27분이 넘는 대곡 "One Down, One Up"을 시작으로 "Afro Blue", "Song of Praise" 그리고 "My Favorite Things"으로 끝을 맺는 이 라이브 레코딩은 라디오 DJ Alan Grant의 방송 프로그램을 위해 녹음된 세션으로 60년대 존 콜트레인 쿼텟의 전설적 라인업인 McCoy Tyner(P), Jimmy Garrison(B) 그리고 Elvin Jones(D)가 참여하고 있다.
길지 않은 음악여정을 통해 최고의 섹소포니스트로서의 기억을 남기고 사라진 존 콜트레인의 숨결이 남아있는 19곡의 명연을 담고 있는 앤솔로지 앨범 [The Last Giant]. 영혼이 담겨있는 사운드로 커다란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던 콜트레인의 발자취를 담고있는 이 앨범에는 그가 1946년 해군시절의 잼세션인 "Hot House"를 시작으로 "Blue Train", "My Favorite Things", "Giant Steps", "Naima"등의 명연과 그간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희귀 버젼이 함께 담겨있다.
아카펠라와 아프리칸 사운드를 대표하는 남아공출신의 합창단 '레이디스미스 블랙 맘바조'의 1988년 앨범 [Journey of Dreams]. 현대적 가스펠과 줄루족의 전통음악을 혼합한 사운드로 전세계에 자신들의 존재를 알려온 레이디스미스 블랙 맘바조의 이 앨범에는 그들의 열렬한 팬이자 서포터인 폴 사이몬이 마지막 수록곡 "Amazing Grace"에 리드 보컬로 참여하고 있다.
1999년 데뷔 음반을 발매한 이후 신규 앨범을 발표할 때 마다 언론과 비평가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던 보컬리스트 Luciana Souza의 6번째 앨범 [Duos II]. Romero Lubambo, Marco Pereira, Swami Jr., Guilherme Monteiro의 4명의 기타리스트와 함께 보컬과 기타의 듀오연주를 펼쳐 보이고 있는 그녀의 이번 앨범은 재즈보컬리스트로서의 그녀의 매력과 브라질리안 포크싱어로서의 또 다른 모습 등 그녀 안에 내재된 다양한 재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스라엘 출신의 월드스타 오프라 하자에게 "이스라엘의 마돈나"라는 애칭을 선사했던 두번째 앨범 [Shaday]의 성공에 이은 세번째 앨범 [Desert Wind]. 특유의 억양(예맨계 이스라엘인)과 이전 앨범보다 더욱 세련된 사운드로 "이스라엘의 마돈나"라는 애칭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찬사와 성공을 얻게 한 앨범이다. [AMG ★★★★1/2]
이스라엘 출신의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오프라 하자의 두번째 앨범 [Shaday]. 무슬림 정권에 의해 이스라엘로 추방당한 예맨 출신의 부모의 영향으로 예맨의 전통리듬에 가사를 넣은 월드비트 데뷔앨범으로 호평을 받은 이후 발매한 두번째 앨범인 [Shaday]는 히브리어, 예맨어, 영어 가사에 유로 댄스비트를 결합한 색다른 시도로 "이스라엘의 마돈나"라는 애칭으로 불릴만큼 월드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 오프라 하자 개인의 최고의 앨범 중 하나이다. 수록곡 중 "Calbi"는 Eric B. & Rakim의 곡에 샘플링으로 사용되어 다시 히트하기도 했다. [AMG ★★★★1/2]
푸에르토 리코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Olga Tanon의 베스트 앨범인 [Como Olvidar...]. 라틴팝과 푸에르토 리코 메렝게 스타일의 대중적 취향의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의 12번째 앨범으로 발매된 이번 앨범에는 그녀의 이번 베스트 앨범은 그녀의 대표적인 라틴팝 힛트곡과 메렝게 시절의 힛트곡을 함께 수록하고 있어 Olga Tanon의 골수 팬 분만 아니라 그녀를 새롭게 접하는 음악 애호가 모두에게 그녀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힙합 그룹 '블랙 아이즈 피즈'의 리더인 Will.I.Am.의 프로젝트로 최고의 팝스타들과 함께 돌아 온 브라질 대중음악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의 화려한 복귀작 [Timeless]. 블랙 아이즈 피스, 에리카 바두, 질 스콘, 저스틴 팀버레이크, 인디아. 아리, 큐팁, 존 레전드, 스티브 원더 등이 참여하여 브라질 음악과 팝스타들 간의 조합을 통해 힙합 팬들에게는 기존에 발견할 수 없었던 멜로디 라인의 아름다움을, 소울 팬들에게는 기존의 식상한 리듬대신에 신선함을, 브라질 음악팬들에게는 비트와 랩의 화려함과 강렬함을 전해줄 세르지오 멘데스의 화려한 복귀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제 1기 SF Jazz Collective의 음악적 화두 였던 오네트 콜맨에 이어 새롭게 구성된 제 2기 SF Jazz Collective의 음악적 화두는 존 콜트레인 이었다. 1기 맴버 중 일부를 교채하여 새롭게 구성된 2기 맴버는 음악감독을 수행하는 Joshua Redman을 필두로 비브라폰주자 Bobby Hutcherson, 피아니스트 Renee Rosnes, 트럼펫의 Nicholas Payton, Miguel Zenon(alt. sax), Isaac Smith(trb), Matt Penman(b), 드러머 Eric Harland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2장의 CD로 구성된 Full-Version 앨범의 수록곡 중 8트랙이 담긴 본앨범은 존 콜트레인의 오리지널을 새롭게 해석한 4곡과 Joshua Redman, Miguel Zenon, Nicholas Payton 등의 작품 4곡이 함께 담겨있다.
재즈 하모니카의 전설 투츠 틸레망스의 2006년 앨범 [One More For The Road]. 재즈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해롤드 알렌의 작품 중 "Come Rain Or Come Shine", "Ill Wind", "Over The Rainbow" 등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각 곡마다 Lizz Wright, Madeleine Peyroux, Silje Nergaard, Jamie Cullum, Laura Fygi 등 버브의 라인업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와 트럼펫터 Till Bronner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투츠 틸레망스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하모니카로 재즈계에 큰 업적을 이룩한 툿스 틸레망의 91년 앨범으로,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셜리 혼 트리오와의 협연으로 만들어진 분위기 만점의 쿨한 음반으로 여름, 밤, 보사노바, 해변이 어울리는 그녀와의 작업이 꼭 필요한, 분위기 잘 타는 재즈 팬에게 권하고 싶다.
1958년 디지 길레스피의 "Star Spangled Banner"부터 1996년 허비 행콕의 "Cantaloupe Island"에 이르기까지 Monterey Jazz Festival의 40여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기념비적 음반. 빌리 홀리데이, 게리 멀리건, 데이브 브루벡, 셀로니우스 몽크, 찰스 밍거스, 오스카 피터슨, 스탄 겟츠, 칙 코리아, 조슈아 레드맨 등등 재즈역사의 기라성같은 스타들이 펼쳐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라이브의 열정이 3장의 CD, 총 28곡에 담겨있다.
첫댓글 Yes / Tormato [Remastered & 9 Bonus Track] 1CD 부탁합니다.
님의주문으로 주문했던 타이틀이 이제야 입고되는군요~
토요일에 입고됩니다.토요일에 메일드리겟습니다.
입고완료~메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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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