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주 수야(6일) 우연히 우리도 콧바람 쐬러갑시다.~~^^
나온 말이 화근? 이 되어 장강이 합천 남산제일봉 보러가자고하니...
연우대장님께서 음~ 그래! 윤허 할테니 댕겨오슈~~
에고 올해도 물건너 갔삣네.....
그 담주 수야(13일)에서 은근슬쩍 흘리니 까꿍님이 냉큼##
갑시당~~
하니 ... 나서시길 좋아라 않는 청남님께서 코스를 어데로 잡으실지를 던지시기에 장강이 또한번 남산제일봉이요~~
목청을 돋궈 알현하니... 코스가 넘~~ 짧다는 (부야님들 클래스를 낮~~~차보나?)
연우대장님이 은근히 코스변경을 원하시는것 같아 장강이 그럼 가야산 만물상을...
여기에 청남님께서 날머리를 해인사로... 그럼 차량관계가...~~^^
해서 !!!
봄바람을 콧속에 넣어볼 코스가 똬~~!!!!! 정해졌다능^^
그 일등공신이 까~~꿍~~^^
신청하신 부야님들을 시샘이라도 하듯 가야산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뚝~~
그래도 부야님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다들 들뜬맘으로 도착 ㅡ 오르기 시작 ㅡㅡㅡㅡ
오랜만에 오신 진길 님과 금하수님 인생사진 찍는다며 동분서주
메아리님은 부야 분위기 메이커 세분들과 다수?를 챙기신다고 분주
연우대장님, 산따라님, 령산님은 서성재 에서 바라본 칠불봉을 칠선녀로 착각 하셨는지
취중 신선놀음에 심취 하시고
부야의 분위기 메이커 삼인방 진아, 써니, 까꿍님은 산을 오르는 내~내
겨울잠에서 아직 깨지 못하고있는 왠갖 생명들에게
떠들썩 한 웃음소리로 숨결을 불어넣는다.
올 만에 오신 올란다님, 버드님은 부쩍 힘들어 보이시니
뜻하지않게 후미를 맡게된 치술령님과 장강이 걱정하니 버드님은 병원도움을 잠시 받으셨단다. 그래도 산을 오르시는 ##감동이~
올란다님은 계속해서 ... 원점 회기를 아시고는 여기서 기다릴테니 댕겨 오라시는 ...
그래도 끝까정 올라 가입시더~ 하는 장강말에 묵묵히 오르는데...
그 보상이라도 하듯 장강이 크다란 바위 밑 고드럼을 따서 드리니..
생전 첨으로 먹어 보는데 고드럼이 달다시며 하산 할때
또! 따달라고 하시니 적극공양하고~~
모두들 무탈하게 .........
산행 ㅡㅡㅡㅡㅡ 끝 ㅡㅡㅡㅡㅡ
다들 즐거 웠쥬~~
기대하세요. ^^ 담번엔 더 좋은코스~~/////##
첫댓글 가야산 풍경사진은 거의 비슷비슷~
색다른 비탐길로 가면 어떤 풍경이 나올지 궁금~~
수고하셨습니다
멋진사진 잘봤습니당
수고많았어요...
장강님덕분에 즐거운 산행했네요...
저 ! 덕분 맞찌예 ^^
담주나 다담주도요?
단체 사진 좋네요..망가지기전 모습..
수고하셨습니다..일당백
같이 자주 가입시더 ~~^^
고생하셨슴당ㅎㅎ첨산행 할때는 쯤 힘들어하시더마....😋
늘 우리들의 찍사가 되어주세용ㅎ
앙~~~^^
ㅋ~
첨엔 잠시 힘들었던건 사실 입니다.
제가 늘 찍사가 될려면 까꿍님의 역활이....
알~~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