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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은 가족여행이었구요..어제 와서 이렇게 글쓰고 있네요 하와이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하고.
결혼한 동생은 이번에도 역시 제부는 한국에서 돈벌어야되서 ㅎㅎ 떼어놓고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갔답니다..
저흰 7박 9일동안 오하우만 있었는데도 못가본 곳 하지 못한거 먹어보지 못한게 투성이었답니다..
7박이 오하우만 있으면 지루할까 했는데 아니더군요..
다음에도 오면 오하우에만 있을거 같습니다.
이웃섬은 그 다음번으로..
관광은 미팅과 시내관광 샌딩과 오하우 디럭스 섬일주를 한국에서부터 신청했고 나머지는 가서 컨디션 봐서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하와이 가기전에 몸이 아파서 힘들었었거든요..
그리고 허리랑 다리가 안좋으신 엄마가 계시기 때문에 모든 컨디션을 보고 정하기로 한건 결론적으로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저는 블로그를 하기때문에 카페랑 양쪽에 하기에는 용량이 안되고 그리고 계속 한편 한편 쓰다보면 늘어질거 같아서
일단 먼저 저도 여기 카페에서 많은 정보랑 도움을 받았기에 그 값을 해야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간단히 적습니다..
단 한분이라도 도움을 받으신다면 제 역할은 한거 겠죠. ㅎㅎ
그나저나 블로그 할일이 걱정입니다.
간단히 적겠습니다.
먼저 공항에서 자동출입국등록했구요.. 출국심사나 입국심사할때 줄 많으면 피곤합니다.
이건 줄이 따로 있어서 등록만 하면 자동으로 여권과 검지만 있으면 됩니다 등록도 5분도 안걸립니다..
저희는 줄안서고 그시간에라운지이용하고 공항구경하고. 카운터 k인가 f근처에 있구요.
물어보시면 다 가르쳐 줍니다.
1. 항공+호텔
a.웹투어에서 21일전 발권 조건으로 일인당 텍스까지 1,155,900원이었습니다.
b. 호텔은 비딩으로 하얏트 됬습니다. 일박당 $96+$15,75(tax였나)? -한번에 되버렸습니다. ㅡ..ㅡ 더 낮출걸.
biddingfortravel 이랑 betterforbidding에서 비슷한 시기에 하얏트가 $99에 됬다고 나오더군요..
먼저 5박하고 쉐라톤으로 2박할까 하다가 그냥 비딩 연장 2일마저 했습니다.
체크인할때 저희가 3명이라 비딩을 했어도 2 double bed랑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뷰 주면 안될까 했는데
파샬오션뷰 줬는데 와이키키 거리랑 바다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방도 보니 다른분들 침대 하나 있는 킹이나 퀸 또는 더블베드 하나 있는 방보다 훨 넓고 세면대 옆 바로 욕실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짐들이 많았는데도 좁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방 컨디션마다 다른 듯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엘리베이터 옆에 처음에 줬다는 분들 많은데 저희는 엘리베이터랑한참 떨어진 안쪽으로 줬네요..
그래서 따로 방을 바꾸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ewa tower였구요 또다른 한 건물은 daimond head tower인데
1~3층까지는 연결되있어요..
5박후 리셉션에다가 또 예약이 있는데 그냥 같은방 쓰면 안될까 했는데 된다고 했습니다.
전날 밤에 남자한테 가서 말했더니 체크아웃하고 3시에 다시 체크인 하라고 해서 뭐 이런데가 다있어 했는데
역시 처음 체크인할때도 그렇고 다시 연장할때도 그렇고 여자분들이 더 잘해줍니다..
그리고 하얏트 골드패스멤버인 분들 비딩을 해서 예악을 했어도 카드주면서 마일리지 적립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하니깐
꼭 잊지마시고 적립하세요..
그리고 hot pot -우리가 커피포트로 알고 있는 -핫팟 달라고하세요.. 라면물 끓이기 좋습니다.. 갖다 줍니다..
룸에 커피랑 차 있으니 커피 내리는 기계로 커피도 내려드시고 차도 타드세요.. 공짜입니다. 커피내리는 기계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에 보면 요일별로 호텔및 근처에서 뭐가 열리는지 뭐가 공짜로 할 수있는지 브로셔가 있는데요
저희는 3일째되는날 봤습니다. ㅎㅎ 요긴하게 잘 썼구요..
하얏트 호텔 수영장은 작지만 뷰는 좋습니다. 바람 정말 시원합니다.
추우면 자꾸지 들어가면 되고 시간별로 찬 물수건 서비스랑 불량식품 같은 쭈쭈바 줍니다..
직원이 한국말로 무료라고 하면서..
어쩌다보니 얼굴부터 팔까지 주근깨로 다 덮은 미국 유타주에서 온 남자랑 일본인 신혼부부 저희 자매가 좁은 자꾸지에서 혼탕을
했는데요. 유타주 남자애는 먼저 일본신혼한테 재밌냐고 물어보니 그쪽은 영어를 못 알아 들어서 동새이랑 저랑 짧은 일어로
중간에서 통역하고 다시 미국남자가 저희한테 재밌냐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어디서 왔냐고 하길래 코리아랬더니 노스냐? 사우스냐
노스를 항상 물어보고ㅎㅎ다시 잠깐 수다 떨다가 갸는 나가고 일본 신혼부부랑 서로 짧은 일어랑 한국어로 곤니찌와
안녕하세요.. 아리가도 고자이마스 캄사하무니다.. 이뵹혼-이병헌 일겁니다. ㅡ..ㅡ 키무라 다쿠야.. 이러고 놀았습니다. ㅜ.ㅜ
그리고 호텔 위치는 좋습니다.
쉐라톤이 정 중앙이지만 하얏트에서 엎어지면 배꼽 닿을데에 쉐라톤이며 치즈케잌 팩토리며 인터네셔날 마켓 플레이스며
다 있습니다.. 걷다보면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아실겁니다.
아래는 방 발코니에서 찍었는데요 실제는 바다며 거리가 더 가까이 보입니다.
밤마다 테라스에서 거리며 밤바다며 무지 가까이 보이는 북두칠성보면서 맥주랑 칵테일 홀짝 거렸는데 벌써 추억이 되버렸네요.
요기 하얀 호텔이 모아나 서프라이더입니다.
저기 오른쪽 옆 튀어나온 부분이 호놀룰루 커피 컴패니인데 커피 맛나더군요.
3번정도 갔는데 나중에 직원이 알아보고 스탬프 찍어줍디다 ㅎㅎㅎ
하얏트에서 조인까지는 걷기에는 더울때는조금 벅찹니다만 빌리고 반납하고 메일 확인하러 첫날 시내관광 끝내고 들리고
난 뒤 2번정도 더 갔는데. ㅎㅎ 3번째 갈때는 덥기도하고 해서 핑크 트롤리타고 애쉬톤에서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노트북 안가지고 가신분들 조인에서 무료 컴터 이용하세요..
2. 관광
a. 조인하와이 공항미팅+시내관광
크리스님이 해주셨구요. 저희팀외에 중년부부팀이랑 같이다녔습니다.
처음에 조개레이로 시작하고 바람산 갔을때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러다 여행 망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와이키키는 멀쩡하구요
이 산 근처만 가도 비가 오더군요..
실제로 와이키키에도 가끔씩 비가왔는데 다들 맞고 다니더군요..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시내관광 끝내고 조인사무실에서 샌딩 확인하고 디럭스투어 재 확인하고 - 꼭 다시 확인들 하세요. ㅎㅎ 무료 전화쓰고.
튜브랑 공짜 사발면 받아서 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b. 오하우섬 디럭스 일주
둘째날 했습니다.
저흰 제임스님이랑 같이했는데 저랑 엄마이름만 있고 동생이름은 없어서 말했구요..
저희 모녀팀이랑 신혼부부 한팀 그리고 딸부부가 하와이에서 38주년 리마인드 결혼식을 1년일찍 해주셨다던가 ㅎㅎ 하는 노부부팀
하여간 딸부부는 이전에 왔다며 부모님만 보내셨구 제임스님이 부자지간이라고 실수한 ㅎㅎ 남남커플 이렇게 4팀이 다녔는데요.
이거 강추입니다. 제임스님의 열정적인 설명및 손님 한분 한분 눈높이를 맞추며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땀을 뻘뻘 흘리며
사진도 팀마다 한곳에서 한장이 아니라 이곳 저곳 더 좋은데 위치로 몇장씩 찍어주시고 시간을 늦어지고
얼굴은 점점 벌개지시고 ㅎㅎㅎ 그 모습에 제동생이며 저며 완전 팬이 됬습니다.
새우트럭은 로미에서 먹었구요..할레이바 햄버거는 패스했구요.
여기서 저 노부부께서 사위가 햄버거 먹으랬다 장모님은 그냥 먹었다 카자 됬다 서로 경상도사투리로 싸우시는데
저희는 재미있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거북이 비치에서도 저 할아버지 신혼부부한테 거북이 봤으니 아들낳을거다라고 가는곳마다 아들낳으거라고 하시더니 저희
모녀한테 와서는 딸이 최고다라고 하시고 ㅎㅎㅎ
제임스님 자식때문에 하와이에 늦은 나이에 오셨다고 하셨는데 건승하십시오.. 꼭 잘 되실겁니다.
다른 여행사 오하우 섬일주 가격을 보면 조인이 좀더 비싸다고 느낄수 있으나 저는 그전에 다른지역 패키지에서 가이드한테 주는
팁들이 아까울때가 있었는데 제임스님이 해주신거보면 가이드팁이 처음으로 안아깝다고 느꼈고 투어비도 충분히 그값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제임스님이랑 함 해보세요.. 강추!!!! 강추입니다.
---**제임스님이 말한대로 해서 성공한 점프샷~ ㅎㅎ 이나이에 이러고 놀았습니다.
c. 공항샌딩
처음 공항미팅이랑 같이 포함됬지만 따로 쓸말이 있어서 이렇게 분리했습니다.
갈때 리무진이 오더군요. 저는 이미 라스베가스랑 뉴욕에서 타본적이 있어서 엄마랑 동생이랑 사실 그전에 탄타로스 야경을
리무진투어를 할까하다가 제껴놨는데 이렇게 와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때도 저랑 엄마 이름만 부르고 동생이름은 빠져있더군요..
조인하와이에서 섬일주에서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한명을 계속 빠뜨리셨어요..
그냥 빠져서 나중에 확인하는 거면 괜찮은데 갈때 기사님이 이상하다며 차에타서 전화로 조인하와이에 전화를 걸면서
한 분 더있다고 맞냐고 확인하는데 기사칸이랑 사이에 창문같은게 원래 있는데 이거라도 닫고 하시지
큰소리로 말씀하시면서 확인하실때 저희는 마치 두사람만 예약하고 한사람은 그냥 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랑 동생이 똑같이 느꼈습니다. 다른 신혼부부들이 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공항에 다와서는 저희한테 jal이시죠 ? 하는데 저희는대한항공이었거든요..
완전 우리가 없어보이냐? 하며 동생한테 나중에 말했는데 꼭 비행기 가격차이로 구분한다는게 아니라
같은 표현도 jal이냐 대한항공이냐 확인할수도 있는데 단정적으로말씀하시는 뉘앙스도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섬일주 제임스님과 비교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동생도 제임스님이 최고였던 거 같다고 말합니다..
조인에서 명단을 기사님이나 가이드님한테 넘길때 계속 동생이 빠져있었던게 원인중에 하나였구요.
마지막에 사소한 것일수도 있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여행객은 사소한 하나에 전체 분위기가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느낌을 가지고 다음에 다시오자하는 마음으로 떠났는데 마지막이 아름답지 못했습니다.
조인하와이도 바쁘시겠지만 다음부터라도 기본적인 명단 확인부터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조인하와이 사무실에서 메일도 확인하고 여러가지 도움도 받고 좋았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심도 됐구요.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하고 잘못한건 지적과 충고를 해줘야 나중에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조인하와이를 통해서 한 여행은 정말
좋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지 않을까요?
d. 하나우마베이
원래 3번째날 가려고 했습니다만 -선택관광으로- 저는 개인 스노클장비가 원래 있어서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상태들이 메롱해서
어찌 할까 하다가 22번 버스를 타기로 했는데 이날 토요일이라 그런지 한시간에 3대씩 있는 시간대들도 있습니다.
시간표 확인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thebus.org 하얏트뒤 kuhio거리에 정류장이 있는데~가깝습니다~
이날보니 다이아몬드 해드 근처에 가장 큰 규모인 kcc farmers market 이 열리더군요.
어쩐지 정류장에서 택시기사들이 kcc마켓 일인당 $3씩 간다고 모집하더군요..
하나우마베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가더군요.. 으 아까운거 하나 놓쳤습니다..
이것도 하얏트룸에 일정표에 있었습니다.
저는 버스타고 가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사는 집들도 보고 바베큐하는 모습 낚시하는 모습등보니까 지루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전에 섬일주할때 제임스님이 설명해주신거 다시 되짚어보며 가니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버스색이 한가지라 앞에 번호랑 방향보면 됩니다.
모르시면 기사한테 목적지만 말씀하심 타라던지 다른차 타라던지 합니다.
탈때 환승권 알아서 주더군요. 하나우마베이에서 올때 보여주니 그냥 타라고 합니다.
이것도 시간 맞춰서 가니 버스가 있더군요.
쉽습니다. 10분정도 미리 가세요..버스비 $2.25. 한 30분 걸렸습니다.
물고기는 역시 산호 근처에서 많이 보이구요.. 물도 얕아서 놀기에 좋습니다.
구명조끼 없이도 뜰수 있다는 거..사실 괌 pic에서 스노클 배울때 조끼 없이 배웠거든요.
헌데 그 다음 다른 나라에서는 조끼 입고 했는데 여기서는 그냥 뜹니다.ㅎㅎ 제가 바다수영
잘 하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ㅎ
d. 나머지 pcc니 파라다이스코브니 선셋 크루즈니 못했습니다..
원래 가서 예약하려고 했는데 별거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잘만가더군요.
그렇다고 마냥 쉬기만 한것도 아니었습니다.. 와이키키 거리를 얼마나 많이 다녔는지 동생은 발에 물집잡히고
저는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 야매로 시술을 해야만 했습니다 ㅎㅎ그리고 잘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잘 쓰셨는데 호텔에도 거리 곳곳에도 우리가 카페나 조인에서 못보던 activities들이 많더군요..
헌데 호텔에 있는 곳에서는 설명을 잘해줍니다. 거리에서는 동양인들에게보다는 서양인들에게 더 설명 잘해줍니다.. ㅡ..ㅡ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데가 하와이라더니 아니었나 봅니다. 제영어가 그리 짧은편이 아닌데도..
그리고 다른 동양인들한테도 역시..
e. 와이키키해변 - 하얏트 앞 해변에서 처음 놀았을때 우리 세모녀 파도에 다 당했습니다.
더구나 모래사장 근처에서 ㅎㅎㅎ바로 옆 쿠히오해변은 - 해변 구분선은 없어요..-
약간 방파제 같은 것으로 되있는데 파도는 없어서 잔잔하니 놀기 좋지만 모래는 굵어서 맨발보다는 아쿠아슈즈가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아나 서프라이더 앞 해변이 모래도 좋고 물도 맑더군요.. 쿠히오도 그렇고
이쪽에서도 물고기 봤습니다. 헌데 여기는 바다속에 돌이랑 산호가 많으니 역시 아쿠아슈즈 강추..
물에서 놀기에는 아침에 그리고 모아나 쪽이 낫고.
오후에는 물도 좀 탁해지고 해가 너무 뜨거워서 저 머리속 홀라당 탔습니다.ㅡ..ㅡ
듀크상 앞에서 저는 카메라를 향해 손 흔들며 팔짝 팔짝 뛰고 동생은 웨이브 췄는데 혹시 보셨을라나~ 갑자기 창피해지네요.
3.쇼핑
a. 와이켈레 - 섬일주에 처음 포함됬을때 3시간 30분정도 있었는데 제가 프리미엄아울렛 가입해서 받은 vip쿠폰북이랑
제임스님이 챙겨주신 쿠폰북이랑 같더군요.. 가입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이시간동안 2군데 밖에 못봤습니다. 코치랑 폴로. 폴로도 제대로 못보고..
코치 정말 쌉니다.
처음에 쿠폰북에 할인이 없어서 섭섭했는데 신한카드보여주면 20% 할인해주는 쿠폰을 인포에서 준다고 되있더군요.
헌데 저는 신한카드가 없어서 어쩌나 해서 인포에서 코치 쿠폰은 따로 없냐고 했더니 가면 줄거라고 합디다.
가니까 정말 20% 쿠폰 주더군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전 엄마거랑해서 큰가방2 크로스백 지갑 신발해서 $611.
그래서 5일째 다시 갔습니다. 알로하 제이님이 올려놓으신 정보중에 와이켈레 쇼핑셔틀버스를 타고 갔는데 처음 출발이
하얏트더군요. 여기서 2/3이 탑니다. 그다음이 애쉬톤 와이키키 그다음이 dfs그리고 와이켈레로 갑니다.
밴 큰거인데 앞에 프리미엄아울렛표시가 되서 알아보기 쉽습니다.
http://pgplover.com/shuttle.html 시간표 잘 알아보시고 타세요.
왕복 $5이구요. 내릴때 내시면 되고 내리셔서는 올 시간 예약해야합니다. 그러면 해당시간이 표시된 코팅표 줍니다.
이거 잃어버리시면 안되구요.. 오고 갈때 기사한테 팁들을 줘서 저도 줬습니다.
이렇게 가서도 시간이 모자릅니다. 폴로, ck, a/x, 트루릴리젼 ~쌉니다.고디바 썬글라스 헛등
ㅡ..ㅡ 다음에 다시올 여지를 또 만듭니다..
b.알라모아나
핑크트롤리타고 갔는데요-정류장 곳곳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알아볼때 jcb타면 무료라고 해서 하나만 만들었더만 3월31일까지가
3명이었고 그 이후부터는 2명만이랍니다 ㅡ..ㅡ 전 $2 내고 갔는데요.. 갈만합니다.
안가본 거리랑 호텔들보고 요트도 보고 재미었던데요.. 트롤리 기사가 갈때 엄청 재밌어서 지루한줄 몰랐습니다.
제가 가입한 여행카페에 하와이 여행기 올리신분이 알라모아나를 쓰시면서 제목이 그 넓은 알라모아나를 언제 다보나였는데.
그럴만 합니다.. 저희 하루종일 있었는데 반도 못봤습니다.
핑크 팬티 5개 $25 macy's에서 코치 단화 와이켈레보다 쬐끔 비싸지만 다양한 신발 세일하더군요.. 버버리 옷 이뻤는데 혹시나
세관땜시 패스.. 노드스트롬, 니만 마커스 대충봤습니다. 씨어스는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ㅡ..ㅡ
그리고 겉옷등 또 삽니다..
그리고 gnc가서 비타민 사는데 거기 스텝한테 골드카드를 만들지 않고 20%싸게 산다는데 할수 있느냐고 했더니
그런적이 없는데 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더니 조금있다고 한국스텝분 오시더군요.. 교포이신지 여기서 난 분인지 젊은분인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알아서 빼드릴수 있는 만큼 해드릴꺼에요.. 오 no~no~ 그커포타 더 초은커 있어요~.ㅎㅎ
정말 교포스러운 한쿡말 오랫만에 들었는데요.. 20% 다 할인해주었습니다.
한쿡이름 홍유식 명찰은 yush이라도 되있습니다.ㅎㅎ
찾아가보세요. 일층에 푸드랜드라고 있는데 다양한 식재료로 구경했습니다.
다시 첫날 월마트에서 패스한 마카다미아 넛이랑 이것저것사구요.. 다시 트롤리 타고 돌아왔는데 석양을 보면서
알라모아나 항만이랑 시계탑이랑 보면서 지나가다 카페에서 보던 레스토랑 보면서 신기해하면서 돌아오니 저녁..
다시 못가봤는데 다음에는 2일정도 있을까봐요. ㅎㅎ
c. 로얄하와이언센터 ~구경 1/5도 못했습니다.. 휴~우..
*** 치즈 케잌 팩토리가 있는 로얄하와이언쇼핑센터.
d. abc..프로모션 시작했습니다. 영수증 $100이면 아무abc에서 머그컵 줍니다.
그리고 정말 물건 많더군요.. 매장도 무지 많고.. 하얏트에만 3개... 초코렛이랑 마카다미아넛 월마트보다 쬐끔 비쌉니다만
편리성때문에 사게 되더군요..침대튜브 요새 $2.99 한다고해서 샀습니다. 이거사서 불지 마세요.. 나머지 여행 못합니다.
여기서 60센트주면 기계로 다 넣어줍니다.
e. food pantry ~ 하얏트뒤 쿠히오거리에 바로 보입니다.
실제 쿠히오거리에서 와이키키앞 많이들 다니시는 칼라카우아거리까지 정말 가깝습니다.
하여간 여기 농수산물 다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많이 만들어서 팔구요.. 일반 슈퍼마켓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처 콘도에서 묵으시는 분들 여기서 고기며 생선이며 채소며 사다가 조리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더군요.
심지어 밥도 팔고 김치도 팝니다.. 많이들 아시는 smogy옆에 있습니다.
f. coco cove ~여기도 abc랑 비슷한 컨셉인데 음식종류가 더 많다고 해야하나요.. 인터네셔널마켓플레이스에서 dfs방향으로.
g.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 우리나라 남대문 같은 느낌입니다.. 한국상인들 많더군요.. 잘 고르시면 좋지만 비슷비슷해서..
여기서 산거는 마지막날 가방 한개더.. $10.99짜리. ㅎㅎㅎ
h.beach walk -lewer st.에 있는데 여기도 이쁘더군요.
여기서 ruth's chris steak먹었습니다.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i. dfs갤러리아 ~중간 기착지 화장실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ㅎㅎ저녁에 1층에서 공짜 커피도 마시고..
j.킹스 빌리지.. 겉에 모습은 이쁜데 안에는 뭐 그닥.. 금요일 저녁에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고 했는데 못가봤습니다.
하얏트뒤에 있습니다
사실 칼라카우아 대로변에 무지 많은 상점들이 있어서 이런곳에서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갑니다.
다 못본것이 태반입니다. 관광도 겸하는 거죠..쇼핑이랑.. 돈을 질르라고 많이들 유혹합니다. 많이 참아야합니다.
가다보면 한국 신혼부부들 많이들 보이고 많이들 싸우기도 합니다. ㅎㅎ 사랑싸움...
이거 그러니까 결혼전에 사달랬잖아.등등
그리고 의외로 거리곳곳에 한국상인분들 많더군요. 전에 어떤분이 올리신거에 나왔듯이 우리끼리 한국말로 말하고 있어도
별말씀 없으시다가 영어로 이거 다른 칼라 없냐고 물어보면 갑자기 한국말로 누구야? 여기 손님 다른칼라 찾아봐라~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본인 일만 하십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다른데는 물건보면 와서 인사도 하고 뭐 도와줄까하고 대부분들 그러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많이들 친절하셨습니다만 몇몇 한국분들은 표정도 없고
찡그리시고 있어서 아후 가게 들어갈때 순간 동양인이고 한국분 같아보이면 얼굴표정부터 보고 들어갈지 결정했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한국분들도 많으셔서 관광지이지만 푸근해졌고 했는데 몇몇분들은 말 물어보기가
겁나는 분들도 계셔서 좀 착잡했습니다. .. 경기탓이라 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훌라쇼니 공연들 많으니 시간되시면 보세요..무료공연이라고 허술하지 않습니다..
특히 와이키키비치에서 하는 훌라쇼는 다들 일찌감치 자리 잡고 보더군요..
거의 매일 합니다. 공연진이 달라지더군요.
4. 음식
a. 치즈케잌팩토리 ~ 저흰 엄마가 입맛에 많이 맞아라 하셔서 3번 갔습니다.
써버분들도 친절했는데 2번째 갔을때 써버는 동양인들한테 약간 홀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빵도 안갖다주고 이런저런 서비스에서 말해야만 갖다주고.. 서양인한테는 좀 안그러던데.
자세히보니.. 다른동양인한테도..그렇고.. 매니저 불러서 따질까 하다가 엄마가 있어서 참았습니다..
그위에 다른 분들은 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써비스 좋았습니다.
왠만한 음식 먹어도 실패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낮에는 안기다리셔도 되고요..저녁에는 평균 50분입니다.
** 씨저 샐러드 무지 맛납니다.. 제가 씨저샐러드를 좋아해서리 여러군데서 시켜먹는데 여기 맛났습니다.
b. egg' n things
여기도 45분 기다렸는데 기다려서 먹을만 했습니다. 상이 좁아서 그렇지..맛도 좋았구요.
저희 걸어갔습니다. 15분에서 20분정도.. 트롤리 타시면 lewer st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시면 됩니다.
우체국 건너편에 사람들 줄 많이 서있는 곳입니다.
저흰 오믈렛이 혹 느끼할까봐 토마토 들어간걸로 시켰는데 좋았습니다. 그
리고 팬케잌은 마카다미아넛으로..사이드는 감자.. 감자가 맛나더군요..이곳 감자요리들이 대체로다 맛났습니다.
치즈버거인 파라다이스도 루스크리스에서도 치즈케잌팩토리 매쉬드도.. 이후 못가봤습니다.
입맛이 없을 초기에 다녀와서 그런가 엄마가 팬케잌이 안맞았나봅니다..
저는 맛나던데.. 그래서 ihop이랑 mac도 못가봤습니다. 다음에 가봐야지요.
c. ruth's chris steak ~ 스테이크 명불허전이더군요.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사진이 잘 표현이 안됬는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양 너무 많습니다.
여기는 셋이가서 2개만 시키기에는 분위기가 좀.. 그래서 3개 다 시켰는데 남았습니다.
위에 보기에는 타보인것처럼 보이는데
탄거 아닙니다. 써비스도 좋아서 18%+@줬네요..
d. pacific beach hotel buffet
여기 금요일 아쿠아리움이 있는 레스토랑에 씨푸드 뷔페가 열리는데 따뜻한 킹크랩이 나온다고 해서갔습니다.
한국에서는 특급호텔도 차게 나오는데 여기는 따뜻하게 나온다고해서..
물론 퀄리티는 약간 차이나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 특급호텔 생각하시면 안되요~
가끔 살이 마른 킹크랩도 나오지만 대게는 실한게 나옵니다.. ㅎㅎ 그리고 금요일은 25% 할인됩니다.
e. chef restrant?
한국분이 주인이시더군요.. 거리에 있는 쿠폰보고 찾아갔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써비스쿠폰이구요..
스테이크랑 랍스테 테일이 $14.99였나 했는데 스테이크는 괜찮은데 랍스타 테일은 좀 안습.
분위기는 지방 경양식집 분위기입니다.
f.smogy - 한 번 정도는 갈 만 합니다. 두번은 안갈거 같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
음식질은 가격에 맞는정도.. 음료수는 물을 많이 탄 맛입니다...
하얏트뒤 쿠히오 거리에 있는데 저희 방에서도 보일듯 말듯합니다. ㅎㅎ
g. bub bagump - 알라모아나에 있습니다. pear & berry salads는 맛나더군요.
케이준 쉬림프랑 같이 먹었습니다.
h. 로얄 하와이언 쇼핑센터 푸드코트 - 한번가서 yummy랑 일본음식 먹었습니다.
i.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 푸드코트 - 3번 갔습니다. 저희는 yummy보다는 choi's kitchen이 더 낫더군요.
중국음식, 태국음식 먹었는데 다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한군데 여기는 가격대비 랍스타 테일 정말 잘나오더군요..
가게 겉에는 살아있는랍스타라고 했는데 실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크기도 다른 식당에서 나오는 whole 랍스타는 아니지만 -
어차피 whole robster라고 해도 집게발빼고는 머리는 먹을게 없습니다 -
여기서 먹고 랍스타 팬이되서 나중에느 랍스타 테일 2개 메뉴 먹었더랬습니다.
이름 알려드릴까요? ㅎㅎㅎ 가시면 다 압니다.
물론 랍스타도 종류가 많습니다. 저도 여러 종류를 먹어봤습니다만.
가격대비 실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제기준입니다..
j.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푸드코트 - 푸드코트를 이용하는 건 시간 절약을 위해서 였습니다만 여기는 너무커서 고르는데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스테이크랑 중국음식 먹었습니다.
k. fook yeon - 비오는 날 택시타고 갔는데 올때는 비맞고 걸어서 왔습니다. 와이키키까지 25~30분 걸렸던거 같네요.
갈때 팁까지 $10.. 결론은 두번은 안간다 입니다. 랍스타가 작기도 하거니와 랍스타를 시키면 따로 음식을 또 주문해야합니다.
일종의 꺾기입니다. 은행에서 많이 하는 ㅎㅎㅎ 그러니까 랍스타를 3마리 시키면 요리도 3가지..
살도 많지가 않아서 발라먹는데 시간걸리고 손만 분주하고..
결국 랍스타 한마리에 $20정도 먹은건데 그럴바에는 그냥 저는 다른 요리를 먹을거 같습니다.
맛도 보통.. 분위기는 홍콩로컬식당 분위깁니다. 시끌벅쩍 덥고.. 40분 기다린거 같습니다.
길거리 쿠폰북에서 디저트 쿠폰으로 타피오카 먹었습니다. 길거리 쿠폰 저흰 요긴하게 잘썼습니다..
l. cheese burger in paradise- 여기는 시간이 없어서 테이크 아웃해서 먹었는데요.
가서 cheese buger paradise랑 하나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island style 추천하더군요..
차이는 파이애플 구운게 더 들어간 정도.. 그리고 사이드로 fried potato시켰는데 이거 맛나더군요..
하얏트에서 애쉬톤 방향으로 걷다보면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마트 안에서 무스비, 케잌등도 사먹고.. 엄청 큰 댓병 페리에를 $2.49에 자주 사먹고.. 한국에는 없는 크기..
커피도 호놀룰루 커피 컴패니, vintage island coffe 두집 맛이 다른데 다들 괜찮았습니다.
빈티지에는 한국분이 두분이나 계셨는데 그 중 한 분인 선이셨나, 숙이셨나.. 어이쿠 이름을 까먹었는데
커피 산도부터 마카다미아 설명까지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쯤 유럽에 계실거 같은데.. 2주간 휴가랍니다. ㅎㅎ
5. 총평 - 하와이 아는 것 만큼 보이고 몰라도 보이는 곳 같습니다..
얼마나 열린 마음으로 보냐가 더 중요하겠죠..
하와이 보면서 느낀거는 사람들이 여유로운 표정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이 부럽다 였습니다.
평소 일본 하나도 안부럽고 거의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외국에 나가보면 다릅니다.
해외에서 자국민이 일이 생겼을때 처리하는 방식이라던가 세계 곳곳에 일본 사람들이 관광하고 생활하기에 무지 편리하게
되있습니다. 일본어 설명도 잘되있고.. 곳곳에 jcb센터라던가 jtb센터가 많아서 알아보기도 편하고..
하와이 일본의 제 2의 땅 같습니다.. 상점마다 일본어는 기본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영어못해도 일본어만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국력이 그렇게 될까요.. 하얏트만해도일본 방송 2개 나옵니다..
같은 책자라도 한국어로 써있는 책자보다 일본어가 더 많고 자료도 더 많습니다.
외국에 나갔다 올때마다 일본어 배워야 하나 항상 고민하다가 끝납니다.
직업상 미국이나 중남미등을 많이 다녔는데 일본 사람들 어디나 많습니다.. 그리고 인프라들이 잘되있습니다.
하와이 역시 예외가 아니고 더합니다.. 하루에 들어오는 일본인들만 3500명이라니-일주일인가?.
당췌 기억력이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는지..
내년에 다시 돈모아서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저희에게는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많이들 즐기시고 추억도 쌓고 오시기 바랍니다..
**** 한번에 올릴려니 사진 제한이 있어서 음식사진도 많이 짤리고 다른곳 사진도 많이 짤렸습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고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도 많지만 피곤하기도하고 졸리기도하고...
일단 나중에 차근차근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그리고 세관은 신혼부부들 많이 잡습니다..지나가면서 보는데 많이들 가방 검사 당하고 있었습니다.
면세범위에서 사오는게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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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튜브 베드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불다가 여행 못하겠죠.. ㅋㅋㅋ 모녀간의 여행이라.. 저도 몇년전 3모녀가 교토에 간적있었는데, 남자들 없으니 쇼핑도 맘대로 하고 넘 좋죠.. 여러 정보 고맙습니다.
쇼핑할때는 없던 힘도 납니다. ㅎㅎ 특히 여자끼리는.. 허리 아프시다는 울 엄마도 본인거 살때는 힘이 넘치시고 살거 다 사시면 급 체력저하를 호소하시곤 했습니다. ㅎㅎ
와- 정말 도움되는 후기감사드려요- 후쿠위안 랍스터가 꺽기의일종이였다는 놀라운사실을!!^^* 즐거운연휴되세요-^^*
도움됬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표현이 그렇게 밖에..
솔직히 한국에선 대한항공이 가장 비싸지만 일본에선 대한항공이 일본발 인천경유로 가장 싼 항공권 많이 나돌고 있고 잘이나 전일공은 가장비싸서 할인항공권시장에도 잘 안나옵니다. 잘이시죠.. 한다고 무시한건 아닌거 같은데.. 이해 하세요..그리고 일본에서 호놀루루 몇번 왔을때 까다롭다는 입국심사부터 심사관이 일본어로 친절히 다 물어서 정말 일본화 된곳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그리고 와이키키쇼핑센타 2층에 jcb카드 있으면 라운지 이용가능해서 잠시 커피나 호지차 마시면서 쉬어 갈수도 있어요.
무시한다고 하기보다는 배려심이 좀 부족하다고 느낀거죠.. 사소한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구요.아마도 바로앞에 인원수 확인하는 전화내용에서 마음이 상해서 더 그랬던거 같구요..jcb센터는 곳곳에 많더군요..이용해보지는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아~거기가 라운지 였군요.. 지나가다 봤는데..
이리 상세하고 유용한 정보 올려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 저흰 6월26일에 출발하는 결혼 5주년 부부랍니다. 여기 올려주신 음식들로 함 일정을 짜봐야겠네요.
사진을 많이 못올려서 안타깝지만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랍스타테일 얘기만 들어도 우왕굳!!싶은데 사진까지보니 일정에 넣어야겠다는생각이 막 드는데요? 이름모르고가도 딱 싸장님 말씀하신 저곳이구나~하고 알수있나요??ㅋㅋ저같은사람을 위해 이름 밝혀주시와요!! 전 오아후3박뿐인데 갈 곳은 많고...그래서 일단 필기부터해두고 선정해서 가야합니당~호호
거기 푸드코트가면 다 아시는데 ㅎㅎ 이름은 blue water shrimp &fish market입니다..
상세한 리뷰와 사진까지 정말 가시는분들한테 유용하겠어요 ^^
그렇다면 제 값을 한건가요? ㅎㅎ
와~ 정말 자세한 리뷰덕에 많이 얻어갑니다~~ 3주 남았는데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먹거리 자세하게 써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여자들끼리 넘 재미있으셨겠어요. *^^* 우리도 3주 남았는데 후기 참조해서 일정짤께요~~
저도 또 가고싶어요~ 내년에 또 가고싶은데 열심히 모아야겠죠 ㅎㅎㅎ
상세리뷰덕분에 저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 감사해요... 전 지금은 신행 준비 중이지만...언젠가는 울 엄마랑..울언냐랑...여자 셋이서 싸장님처럼 여행갈수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싸장님~완전 멋져요!!!
갑자기 창피해지네요. ㅎㅎ 쑥스럽기도하고.. 귀염이짱님도 그날이 올겁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비딩연장은 어떻게하는건가요? 저는 이틀만 비딩으로 했다가 남은 날짜의 숙박을 다시 비싼 요금으로 비딩했는데.. 같은 요금으로 비딩연장이 가능한가요? 하는 방법을 ?
저번 어떤분이 Q&A에 물어봐서 제가 자세히 설명해놓았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프라이스라인 my trip에서 내 예약상황 누르면 예약 위아래에 파란글씨로 연장프로그램하겠냐는 게 나와요.. 저는 이미 써서 그게 없어졌지만 보이실거에요.. 차근차근 보시면.. 만일 모르시면 다시 연락주세요. 다시 보고 말씀드릴께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자세하게 정리해주셨내요~~
좋은 정보였다면 저도 감사드립니다..
신혼여행 아닌 저희에게 정말 방가운 후기네여..
푹윤 갈려고 했는데... 또 귀가 팔랑팔랑.... ^^ 맛은 어떠셨나요?
맛은 워낙 개인적이라 뭐라 말할수 없지만 제 기준은 보통이었어요..오히려 다른 요리들이 더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walmart에서 저는 마카다미아 넛을 소금 안들은 unslalted로 사서 왔어요.. 원래는 dry roasted를 사려고 했는데 이것도 sea salt가 참가되있어서 아무래도 염분섭취가 될거같아서요.. 헌데 소금 안들은거 사길 잘한거 같아요 ..더 고소하고 맛나요..
우와.. 럽스터 테일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군침이 팍! 이 정보는 담에 하와이 가게되면 꼭 한번 더 일고 가야겠어요.. 저는 엄청 헤매였는데.. ^^
에이 준비성 철저하신 밥부인님이 헤멘다는건 .... ㅎㅎㅎ 담에 드셔보세요..
밥 부인님 마우이보고 마우이 2박 넣으려고 결심했는데...싸장님 글읽고 결심흔들립니다. ㅋㅋ 이 마음을 어찌해야할까요. 오고가는날빼고 7일정도일것같은데....진짜 미치겠네요....가끔 동양인 홀대하는 그런분들 계시죠. 저도 약간 그만 못넘어가는 성미라서...그래야 그 뒷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실것같아서 그러는 편인데 제가 갔을때 저한테 그러면 제가 꼭!!!! 제대로 하고(?) 올께요
일정 조절하셔도 아마 여운이 남아서 담에 또 와야지 하실거에요.. 그런일? 안당하시는게 좋죠..ㅎㅎ 저도 나호니아님처럼 뒷분들땜시 하려다 엄니때문에 참았지만...
좋은 정보감사해요...저도 느끼는건데 우리나라있을땐 우리나가 최고같은데..이런 곳 가면...나도 일본이이 부럽다..였습니다. ^^;
그러게요... 평소에는 전혀 일본이 안부럽다가 나가면 그 기분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