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띠빵빵정보]
“왜 나만 가지고 그래요? 개만도 못해! 상근이 반만큼이라도 (대우)해줘 봐요!!”
라고 자신에게 제대로 대접해주지 않는 지상렬에게 외쳐대던 이수근!!
이미 옛날 모습이긴 하지만, 이제 1박 2일에서 이수근이 빠지면보기조차 싫을만큼,
이수근의 예능감은 이미 물오를 만큼 올랐는데요.^_^
이수근은 17일 방송된 1박 2일- 센티멘탈 로망스 편에서
김종민 매니저와 팔씨름 대결을 하던 중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는 굴욕을 당했는데요.
저녁 식사 복불복을 두고 출연자들과 매니저들 간의 5대 5 팔씨름 대결에서
이수근은 씨름 선수 출신의 김종민 매니저와 팔씨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씨름 선수 출신답게 김종민 매니저가 이수근을 몰아쳤고,
이 때 이수근은 순식간에 책상과 함께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졌습니다.
김종민 매니저는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만, 무효 처리가 되면서 재경기가 치러졌습니다.
두사람의 몸무게 차이로 책상이 견디지 못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재경기에서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졌던 굴욕은 이수근이 이기면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원래 팔 힘이 세냐는 나영석 PD의 물음에 이수근은 집안 내력이라면서 ‘국민일꾼’ 이미지를 굳혔는데요.
운전, 팔씨름 등 팔 쓰는 일은 뭐든 잘한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뭐~팔쓰는 것 뿐이겠어요? 애드립도 수준급! 이제 예능감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것 같습니다~
이 날 정말 웃겼던 부분은 ‘하남이’ 부분인데요.
김종민이 입수하기 전, 이수근은 전도연의 '하녀'를 패러디한 '하남'으로 분해 다소곳한 모습을보여줬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이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이수근의 모습에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도 적극적인 호응으로 분위기를 살렸는데요.
이런 모습을 통해서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은 김종민을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을 충분히 엿볼 수 있습니다.
최근 MC몽의 잠정하차와 함께 5인 체제로 돌입하면서
김종민이 자리를 잡는 것에 포인트가 맞춰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예전의 김종민처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애드리브를 날려줬으면 좋겠네요~
더이상다소곳한 김종민의 모습은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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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U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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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원동력 이수근의 물오른 예능감 !!
박동식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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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10.11.09 11: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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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