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늘 좀 길게 잤더니 꿈을 길게꾸네요
첫번째꿈은 남동생이 아들딸이 둘인데 남동생 부인이 죽어서 아주 슬펐던꿈입니다
손아래 동서가 죽은뒤 동서네 친정을 갔는데 높은 고층아파트고 고급아파트였어요. 그리고 지하철역 바로 앞인데
우습지만 그 지하철역 이름이 쉘브르라고 적혀있었어요. 가니까 동서 동생 둘이있는데 둘다 여동생이고 둘이
같은옷을 입고 있었어요
한동생은 빨간 반짝이가 달린 짧은 원피슨데 이뻤구요 다른 동생은 은색이었어요
그런데 뒤 돌아서 둘다 걸으니까 엉덩이 골이 살짝보였어요.좀 야하다 생각하면서도 이쁘게생각됐어요
차를타고 오다가 낚시를 한다그래서 구경을 하는데 산 토끼를 미끼로쓰고있었어요(산토끼는 희고 튼실해 보였어요)
산 토끼가 얼마나 빠르게 물속으로 달리는지 순식간이었어요. 그 토끼가 잽싸게 물고기를 낚아서 입에물고 오고
또 다시 바다로 던지니까 맑고 얕은 물속으로 들어가는거예요.
그리고 제차도 있는데 남편차가 산타페인데 제가 그걸타고 누군가를 살짝쳐서 만원을 위로금이라
줬는데 별로 안좋아하는 눈치였어요
누가 미군부대 같은데서 밀가루랑 여러가질 얻어왔는데 밀가루 봉투가 조금 터져서 새고 다른것도
그다지 온전하진 않았어요 거기에 숯도 보였는데 제가 쓰는 숯처럼 질이 괜찮은듯했고요. 오려는데
그 친구가 조그만 핸드백속에 악세사리같은걸 넣어줬어요 꽤 여러가지를...다른 한가지는 뭔가를 보관
할수 있는 거라는데 안이 미로처럼 생긴거였어요........
정말 오랫만에 푸욱 잤어요. 매일 몇시간씩 못자서 잠이 많이 그리웠어요.
첫댓글 꿈 1: 지금 생각하는 가게일이 잘 처리되는 꿈이네요 님의 원하는데로 되겠어요 님의 홍대 가게와 신촌 가게중 어느가게가 먼저 생겼나요 홍대? 작은가게 가 님의 생각대로 되겠어요 설령 가게가 매매되지 않해도 잘 됩니다 헌데 동생이 죽었다고 했으니까 좋은결과 매매가 될껏 같은 생각입니다
꿈 2: 이꿈도 참 좋거든요 사업이 아주 잘되는꿈입니다 하시는사업 번창해요
꿈 3: 이꿈은 아무런 이익도 손해도 없고 신경쓰지 않해도 되는꿈입니다
홍대가게가 훨 먼저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