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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왜?
230820낮 (고후1:20)
<20)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아멘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면 심신(心身)이 지치고 무기력해집니다. 몸에 균형이 깨지고 생활의 리듬이 깨집니다. 심신이 지치면 영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신앙적으로도 나태함이나 침체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한 없이 넋 놓다 보면 회복되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된다고 지난주에 말씀 드렸죠? 무더위에 심신이 지치고 무기력해짐이 우리의 신앙생활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영적고삐를 조여야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지난주에 <예수님의 기도생활>에 대하여 말씀 드리면서 자칫 무력해졌을 신앙생활에 기도생활부터 허리띠를 조이고, 다시 힘을 내어 시작하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다시 영적생활에 고삐를 조이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의 7가지 능력>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시고, 하나님 말씀으로 다시금 무장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말씀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T.V를 틀면 기독교방송채널에서 유명한 목사님들 설교를 맘껏 들을 수 있습니다. 유투브에 보면 수많은 설교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홍수에 마실 물이 없다고 했습니다. 유투브나 인터넷에 올라온 수많은 설교 중에 이단이 올린 설교도 많고, 잘못된 설교도 많습니다. 인본주의적이고, 성경적인 것 보다 자기 생각과 사상이 담긴 설교들이 참 많습니다. 잘못 듣거나 읽으면 오히려 영이 병들게 됩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암8:11절에서 말씀의 기갈의 시대가 온다고 했습니다.
<11)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내 백성이 나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했습니다.(호4: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힘써 알자!(호6:4)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호6:6)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는 하나님이 곧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되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곧 말씀이요, 말씀이 곧 예수그리스도십니다. 말씀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보았으면 아버지를 본 것이거늘 어찌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10:17절에서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왜 우리가 말씀을 알아야 하는 지 분명해지죠?
근엄하신 목사님이 계셨는데.... 어느 주일에 주일학교 교사회의에 참석하시려고 일찍 오셨는데, 마침 아이들이 그날 배운 말씀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었다.
한 어린이가 여리고성을 그리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너무 기특해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얘야! 지금 무엇을 그리고 있니?
여리고성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러면 “얘야! 여리고성은 누가 무너트렸니”
아이가 무척 당황하며
“제가 안 그랬는데요”
목사님도 당황하셔서 다시 물으셨다. 너는 그냥 누가 그랬는지 말만하면 된단다.
누가 여리고성을 무너트렸지?
아이가 갑자기 울면서
“제가 안 그랬다니까요!”
이때 주일학교 선생님이 오셔서
목사님, 무슨 일이십니까?
아니 뭐 큰일은 아니고, 누가 여리고성을 무너트렸는지 물어보았지....
담임선생님은 울고 있는 아이를 보고 안아주며
목사님, 이 아이는 절대로 그런 짓을 할 아이가 아닙니다.
이정도 되니까 목사님은 얼굴이 상기되며 주일학교 부장님을 불렀습니다.
부장 장로님이 달려왔습니다.
아니,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쳤길래 여리고성을 누가 무너트렸는지도 몰라요.
이 아이는 자기가 안 그랬다고 울고,
선생님은 이 아이는 절대로 그럴 아이가 아니라고 그러고...
듣고 있던 장로님이 상황이 파악되시는지 하시는 말씀....
목사님, 좌우지간 뭐가 무너지긴 무너졌나봅니다.
제가 잘 처리 할테니 걱정 마십시오...그랬데요...
웃기는 유머지만, 이게 웃을 일이 아닙니다. 요즈음 교인들은 말씀을 많이 아는 것 같아도 너무 몰라요..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왜? (왜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까?)
1. 말씀을 알아야 마귀를 물리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벧전5:8-9절입니다.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아멘
마귀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 믿음 없이 비실대면 삼켜버립니다. 순간에 마귀 밥이 되는 것입니다.
C.S루이스-세계적인 영성가, 그의 책, <스쿠르테입의 편지>, 홍성사
마귀의 지령에 대해서 썼는데, 마귀는 31가지의 지령을 가지고 성도들을 미혹하여 하나님 자녀다운 삶을 포기하게 만든다고 한다. 10가지만 소개
⓵가정에 불화를 일으켜라.
제주도 이혼률48%
*여자/75%가 지금의 남편과 다시 결혼 안한다.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다.
어느 목사님/우리 교인은 안그럴꺼다 ->교인들에게 솔직히 손들어 보라
지금 남편과 다시 만나도 결혼 할 거냐? 하나도 없어
다 바꿔도 난 안바꾼다?
딱 할머니 한분 만 손들어 ->할머니 왈, “말도마 내 영감탱이 젊어서 얼마나 속썩였는지 몰라.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제 좀 쓸만하게 만들어 놨는데.. 나 아까워서 못바꿔!
⓶피상적으로 기도하게 만들라-기도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게 한다.
⓷영적건조기에 있는 성도를 유혹하라.
⓸세속적인 친구와 사귀에 만든다.
⓹실천 없는 신앙으로 유도한다.(말만하는 신앙으로)
⓺영적교만을 주입-내 신앙이 훌륭하다고 생각하게 한다.
⓻“내 것”이라는 소유의식을 강하게 만든다.
⓼그릇된 배우자를 선택하도록 유도한다.->평생 고통 속에 살게 한다. 디자인을 잘해라
⓽비겁한 마음을 품게 만든다.
⓾평안하고 쉬운 예배로 인도한다.
믿음생활은 영적전쟁입니다. 전쟁은 반드시 대적이 있는 것입니다. 혼자 치고 박는것이 아닙니다. 싸움 대상이 있다는 것이죠.... 그대상이 뭡니까? 바로 사탄, 마귀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하여 타락케 한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미혹하고, 넘어트리고, 시험 들게 하고, 질병을 가져다주고, 타락하게 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살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지옥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영적전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마귀와 싸워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귀신이 나간 집// 물 없는 곳을 찾다가 다시 들어올 때,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12:43-45) 물(생수)=예수그리스도=말씀(요1:14)
*아담과 하와// 말씀으로 사단이 미혹... 말씀을 모르거나 말씀에 내 생각을 보태거나 빼면 말씀의 능력이 사라진다.
* 예수님의 40일을 금식 후 성령에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을 때(마4:1-11)
1)돌이 떡덩이 되게 하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신8:3)
2)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라(시91:11-12)//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 라 하였느니라.(신6:16)
3)천하만국을 보여주며 절하면 다 주겠다//
-사탄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신6:13)
예수님은 마귀를 모두 말씀으로 물리쳤다. 기록된 말씀!!!
기록된 말씀이 능력입니다.(66권) 말씀이 마귀를 물리치는 능력이요, 무기입니다.
2. 말씀을 알아야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롬10:17절입니다.
<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이 없으면 내 소견에 좋을 대로 신앙생활 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신앙생활인데, 말씀을 모르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기들 소견에 좋을 대로 신앙생활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다 망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아야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이 있어야 내 생각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말씀을 알아야 말씀 붙들고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계약 ->계약서를 잘 읽어봐야 손해 안 본다.
보장 된 권리를 찾을 수 있다.
*죠지뮬러/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5만 번 이상 응답)
기도하다가 응답이 없을 때 마다 절망->그럴 때 마다
마7:7-8절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 했습니다.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맥아더 장군/
인천상육작전 감행하려 할 때, 참모들과 부하들이 반대-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고 절망했습니다.(역사적으로 상륙작전 500번 중 노르망디상육작전만 성공)
그때 맥아더 장군은 빌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씀을 붙들고 자기를 두렵게 만드는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고 인천상육작전을 감행하여 성공했습니다.
4. 말씀을 알아야 말씀에 순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개역개정에 ‘하나님이 이르시되’라는 표현이 무려 776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르시되’는 개역 성경에는 ‘가라사대’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 ‘이르시되’(가라사대)는 사람이 하는 말에 쓰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만 ‘이르시되(가라사대)’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창세기 1장에만 해도 10번이나 ‘하나님이 이르시되(가라사대)’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는 13번 나옵니다. 사실은 성경 전체가 ‘하나님이 이르시되(가라사대)’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말과 같은 것인데,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도, 하나님을 믿을 수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이르시되’라는 말씀에 집중하고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눅5장에 밤새도록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았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하던 베드로에게 주님이 찾아오셔서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4절)는 말씀에 베드로는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5절)하고 그물을 내렸는데, 밤새도록 한 마리도 잡히지 않던 고기가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혔습니다. 시몬이 자기 배에 다 싣지를 못하니까 다른 동무 배를 손짓하여 오게 해서 두 배에 가득 채웠는데 두 배 모두 가라앉을 정도였습니다.
오늘 이 말씀 안에서 우리가 주목하고 간직해야 할 문구는 “말씀에 의지하여”입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라는 말은 ’말씀에 순종하여‘라는 말입니다. 베드로의 이 고백은 우리가 말씀을 첫째로 두는 삶, 말씀을 의지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아주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말씀에 의지한다는 말은 내 능력, 내 경험, 내 자존심을 다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겠다는 결단입니다. 베드로가 갈릴리 최고의 어부로서의 자신의 능력, 지금까지 갈릴리에서 쌓았던 그의 경험, 그리고 자신의 어부로서의 자존심을 붙들고 있었다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그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깊은 곳으로 나가 그물을 내렸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베드로의 모든 이론, 논리, 경험, 철학, 상식이 다 사라졌습니다. 오직 말씀만이 남았고,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에 대한 응답으로 예수님께서는 그물이 찢어질 만큼의 수확을 주셨습니다.
겔2:10-3:3절에 보면,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나님이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먹으라고 했습니다.....그 내용을 봤더니 애곡과 재앙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먹어 창자에 채웠더니 꿀과 같이 달더라......고 고백합니다. 말씀의 내용과 전하는 자가 잘 전하던 못 전하던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말씀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먹으면 재앙의 말씀도 꿀같이 단 축복의 말씀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5. 말씀에는 7가지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칼/ (히4:12) -> 공격과 방어하는 무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2) 불/ (렘23;29, 20:9) ->태운다, 모든 죄악들을..., 말씀이 들어가면 심령이 뜨거워지는 것
<렘23: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렘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요한 웨슬레목사님
3) 씨앗/(벧전1:23) ->재생산하는 능력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4) 거울/(약1:23-25)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한다.
<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5) 방망이, 망치/(렘23:29) ->부서트린다. 완악한 인간의 마음을...말씀이 들어가면 깨지고 부드러워지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6) 등, 램프/(시119:105) ->갈 길을 인도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7) 음식/(벧전2:2, 고전3:2, 히5:12-14) ->영의 양식
<벧전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고전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히5:12-14, 12)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기도생활과 더불어 말씀으로 무장하고,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영적인 고삐를 바짝 조이고, 믿음생활에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