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도
자월도는 국사봉의 정기를 받아 산 아래 잡리잡고 있는 각마을은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때묻지 않은 후한 인심이 함께 어우려져 있다.
자월(紫月)이란 지명이 조선시대에 조문선이폭풍우를 피하고자 이곳에 머물 때 세운반을 담당하던 장양부의 어떤 아전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초조한 마음 으로 고향쪽의밤하늘을 쳐다보니 검붉은 달만이 교교하더라는 이유에서 이때부터 소홀도(召忽島)를 자월도(紫月島)라고 불렀다고한다.
인천에서 가까우면서도 훼손되지 않은 천연의 자연경관은 가히 감탄할 만하다
첫댓글 자월도 자월8경 안목섬 국사봉 트레킹 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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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다녀오시고
자월도 까지 인솔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