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염소와 산소가 필요하다면
마그네슘중에서는 염화마그네슘이 최고봉 아닌가요?
염화 마그네슘으로만 병을 치료하는 책도 있네요..
한국에서는 두부응고제로만 사용하게 하지만
식약청에서는 어디에서도 간수라는 말을 명시하지 않고 있네요
건강보조식품으로도 몇개 있는것 같은데
엄청나게 비싸네요
간수를 정화한 성분이라 그럴까요??
세포 디톡스와 (세포)조직 정화의 목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마그네슘 형태는 염화마그네슘(Magnesium Chloride)으로 독성과 우리 몸의 세포조직에 붙어있는 침체된 기운을 피부의 구멍을 통해 끌어내는 강한 배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염화물(Chloride)은 매일 상당한 양의 위산을 생산하기 위해 요구되며 탄수화물 소화효소를 자극하는데 또한 필요합니다.
The Tao of Detox 의 저자,
Daniel Reid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엠섬솔트(Epson Salts)로 알려진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는 신장을 통해 빠르게 배출되어 흡수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것은 왜 엠섬솔트 반신욕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고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염화마그네슘보다 더 많은 양이 필요한지를 어느 정도 설명합니다.
염화마그네슘은 인체에 쉽게 흡수되고 대사작용에 이용됩니다.

Magnesium Chloride Flakes
전해액(Electrolyte)로서의 기능과 별도로 염화물(Chloride)은 위에서 수소와 결합하여 단백질 분해, 다른 금속 미네랄의 흡수, 비타민 B12를 흡수하는 내인자(Intrinsic factor)의 활성화를 일으키는 강력한 소화효소인 염산을 만듭니다.
다른 마그네슘 염의 사용은 결국 염화물로 전환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덜 유용합니다.
우리는 산화물(Oxide) 또는 탄산염(Carbonate)와 결합된 마그네슘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것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부가적인 염산의 생산이 필요합니다.
☆나이든 많은 사람들, 특히 절대적으로 더 많은 마그네슘이 필요한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충분한 염산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산화물이나 탄산염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
염화물은 인간과 동물의 생명에 필요한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
염화물 없이 인체는 혈관의 유체(Fluids)를 유지하고, 신경전달을 하며, 근육을 움직이거나 적절한 신장 기능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우리 신체의 주요한 전해질 미네랄인 염화물은 많은 역할을 하고 우리 몸에서 빠르게 빠져나가게 됩니다.
염화마그네슘 용액은 세포조직에 해롭지 않을 뿐 아니라 백혈구의 활동과 식세포 작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외상 치료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 Dr. Jean Durlach
Universite P. M. Curie, Paris의 Jean Durlach 박사는 황산마그네슘과 염화마그네슘 간의 상대적 독성에 관한 논문을 썼는데 “음이온의 염화물보다 음이온의 황산염을 사용한 마그네슘의 약학적인 복용량에 대한 독성의 이유는 두 마그네슘 염의 각각의 화학적 구조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화학적으로 MgSO4와 MgCl2 둘다 6개의 물분자를 가진(Hexa-aqueous) 복합물이지만, 염화마그네슘 결정체는 [Mg(H2O)6]2+과 독립적인 두개의 음이온 염화물(Cl-)의 복합물로서 6개의 물분자와 마그네슘이 공동으로 2가 양이온을 형성한다.
황산마그네슘은 7개의 물분자가 양이온의 황산염[Mg(H2O)6]2 +[SO4. H2O]과 연관되어 있는데 결과적으로 물이 더 많이 포함된 황산마그네슘 분자는 세포 내 구성분보다는 세포간 구성분과 화학적 상호작용하여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며 유독한 발현을 증가시킨다고 가정할 수 있다."
황산마그네슘은 임상적 치료에 적절한 염이 아니다. 염화마그네슘이 많은 임상학적 약학적 지표에 사용되는 더 나은 양이온-음이온 결합으로 보인다. -Dr. Jean Durlach et al.
임산부와 태아간 양방향의 이온 흐름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황산마그네슘(MgSO4)은 염화마그네슘(MgCl2)만큼 나트륨과 칼륨 교환에서 태아의 요구에 대응하지 못했지만, 염화마그네슘을 사용할 때는 더 증가되는 효과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들은 또한 황산마그네슘의 효과는 세포내 성분과 상호작용을 하지 상호작용을 하지 않고는 세포간 성분과 제한적이었지만, 염화마그네슘은 세포막의 모든 교환기와 상호작용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Durlach박사는 “임산부와 태아의 흐름 비율을 황산마그네슘은 감소시켰지만, 염화마그네슘은 증가시킨다."라고 정리하였습니다.
간수인 염화 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과 엡섬솔트 (황산마그네슘)...,세포 디톡스와 (세포)조직 정화의 목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마그네슘 형태는 염화마그네슘(Magnesium Chlo...blog.naver.com
첫댓글 소식 고맙습니다
간수랑 염화마그네슘이랑 연관짓는 것은 좋지않은 것 같네요.
이유를 듣고 싶어요~
@범나래 글쎄요. 이 카페에 다 있는 정보 일텐데, 굳이 저보다는 이카페랑 인터넷을 찾는게 더 좋을듯
@ckoko 간수의 대부분 부정적인 면만 강조되서요
직접 설명은 안해주셔서 아쉽네요 ㅎㅎ
@범나래 네, 무슨 흡열에너지랑 어떤 불활성미네랄과 불순물 그런쪽이라 직접 찾아보시는게 도움됨.
어떤 미네랄이냐가 중요합니다
답을 찾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염화마그네슘은 과잉우려가 있어서 반드시 전무가와 상담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간수와 마그네슘을 비교하시는 것 같은데,
원래 두부응고제가 순수 염화마그네슘으로만 만듭니다.
그러면 왜 간수를 썻느냐면,
옛날에는 깨끗한물로 만들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현대에는 불순물이 많아서 오히려 독이 됩니다.
만약 그래도 간수가 좋다고 질문하시면,
간수가 그리 좋으면 왜 법제를하고 생고생해서 죽염을 만들어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또 찾아보시면 염화마그네슘으로만 만드는 두부를 팝니다.
아주 희귀할 정도로 발견이 되지만요.
요즘에는 밀키 마그네슘이라고 염화마그네슘 고급화를 한 마그네슘의 일종입니다.
그렇다고 두부를 많이 먹는 것 또한 사포닌으로 인해 요오드 결핍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답을 찾아야 합니다.
현재 까지로는 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또는 트레온산 외에는 그리 반갑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