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B2C 전자 상거래 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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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B2C 전자 상거래 시장 현황

○ 일반 현황

   -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산하 베트남 전자상거래 진흥원(VECITA)에서 발간한 「2013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13년 1인당 온라인 쇼핑 소비규모는 약 120달러이며, B2C 시장규모는 약 22억달러로 추정됨

   - ‘15년까지 시장규모는 37억-47억으로 확대가 예상됨

베트남 B2C 시장 규모(2015, 추정)

인구 (백만)	인터넷 사용률 (%)	1인당 온라인 쇼핑 지출액(달러)	온라인 쇼핑 이용률(%)	B2C 시장 규모 (십억 달러)
93	45	150	70	4.30
			65	4.08
			60	3.70

<출처: 베트남 전자상거래 진흥원>

○ 시장 현황

   -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인기 상품은 패션과 화장품이며, 전자제품, 가정용품, 항공티켓, 식료품, 서적, 사무용품 순

   - 결제방법은 주로 현금(74%), 은행이체(41%), 직불카드(11%), 스크래치 카드(9%), 웹사이트(8%)

   - 소비자들은 주로 판매업체 웹사이트(61%), 그루폰(51%), 소셜 포럼(45%), 모바일(6%) 이용

*(소비자 이용경험 복수응답)

○ 소비자 특성 및 만족도

   - 온라인 쇼핑 이용자의 59%가 여성이며, 직업별로는 사무직 근로자, 학생 순

   - 온라인 쇼핑 이용 경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 만족도는 높지 않은 편

    · 매우 만족(5%), 만족(29%), 보통(62%), 불만족(4%)

    · 이러한 불만족 이유는 주로 광고에 비해 떨어지는 제품의 품질(77%), 오프라인 구매와 별 차이 없는 가격(40%), 열악한 배송 서비스(38%), 개인정보 누출(31%), 복잡한 구매절차(29%) 등

   -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품질 확인 불가(59%), 오프라인 매장의 편리함(45%), 판매자의 신뢰도 부족(41%), 정부의 부족(38%) 등

   - 88%의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을 지속할 의향이 있으며, 12%의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 중단

○ 전자 상거래 홈페이지

   - ‘13년 말 MOIT에 등록된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는 116개이며, 수천 개의 미등록 웹사이트가 존재함

   -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의 78%가 기업이 운영하고 있으며 14%가 정부예산, 8%는 외국인투자로 설립됨

   -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의 판매제품은 패션(79%), 전자기기·가전제품(70%), 가정용품(70%), 여행(70%), 도서/사무용품(67%), 식료/유제품(64%), 선물/꽃(63%) 등 임

   - 광고매체는 소셜 네트워크(87%), 인터넷 검색(84%), 인터넷 링크(61%), 온라인 뉴스(58%) 순

   - 웹사이트의 48%만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30%는 구축 예정, 22%는 계획 없음

    · 가장 많이 쓰는 결제 시스템은 Ngan Loung(27%)와 Bao Kim(24%)

   - 매출액 기준 온라인 소셜 커머스 기업은 hotdeal.vn(54%), muachung.vn(26%), nhommua.vn(17%) 순

   - 매출액 기준 온라인 쇼핑 웹사이트는 chodientu.vn(29%), lazada(22%), vatgia.com(15%), ivivu(14%)임

   - 옥션 형식 웹사이트는 ebay.vn(46%), 5giay.vn(41%)

<출처: VECITA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