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3분기 기저 효과 및 실적 모멘텀 본격화 전망 (요약) [NH투자증권-이승호]
>>>2014년 하반기 에볼라 영향 말라리아 RDT 입찰 감소, 2015년 1분기 말라리아 RDT 입찰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훼손, 신제품 출시 지연 등 기업 가치 할인 요인 주가 반영. 다만 3분기 신제품 출시 시 기저 효과와 함께 실적 개선 가능성 주목 시점 판단
▪ 1분기 말라리아 RDT 입찰가 15% 인하 영향 어닝쇼크 시현
−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1억원(+2.3% y-y), 영업손실 4억원(적전 y-y), 순손실 3억원(적전 y-y) 달성. 에볼라 영향 말라리아 RDT 입찰가 15% 인하, 고수익성 말라리아 반제품 및 HIV 반제품 매출 비중 축소, 엑세스바이오코리아(지분율 51.5%) BEP 하회 영향 매출총이익률 24.0%(-43.7%p y-y) 하락. 판관비율 27.5%(-23.9%p y-y) 통제 불구 영업손실 전환
▪ 3분기 각종 신제품 출시 시 기저 효과 및 실적 모멘텀 본격화 전망
− 동사는 전일 말라리아 RDT 대상 WHO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심사) 취득 공시. 2015년 5월 기준 말라리아 RDT 수주 잔고 1,375만달러. 2014년 하반기 에볼라 영향 말라리아 RDT 기저 효과 예상
− 2015년 하반기 G6PD RDT, HPV 진단제품, 뎅기 바이러스 RDT, HIV 진단제품 등 신제품 출시 계획. G6PD RDT의 경우 WHO 열대 지방 사용 가능 유일한 현장 진단 제품 공식 인정, 2015년 국제기구 대상 입찰 추진. G6PD 바이오센서의 경우 2015년 오만, 이집트, 요르단 등 13개국 계약 추진, HPV 진단제품의 경우 2014년 CE 인증, 2015년 브라질, 칠레 등 남미 5개국 허가 완료. 뎅기 바이러스 RDT의 경우 2015년 CE 인증,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과 국제기구 대상 입찰 추진. HIV 진단제품의 경우 2014년 인도 및 인도네시아 허가 완료, 2015년 공급 계약 추진
− 2015년 하반기 HPV 진단제품 및 뎅기 바이러스 RDT 등 신제품 생산 개시, 엑세스바이오코리아 BEP(연간 36억원) 돌파 기대
− 말라리아 RDT 자동화 공정을 통한 인건비 절감, 진단 키트 사이즈 축소 및 신소재 대체를 통한 원재료비 절감 계획
−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 493억원(+52.5% y-y), 영업이익 80억원(+240.5% y-y), 지배지분순이익 107억원(+341.0% y-y) 전망. 말라리아 423억원, 신제품 46억원(G6PD 20억원, 기타 26억원) 추정. 현 주가는 2015년 PER 24.2배
첫댓글 말라라아치료제는 아프리카 풍토병이 단점 아프리카가 넘 못산다는것도 핸디캡 who 아님 답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