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동내 아침에서 대전가는 8시 45분 버스를 탔는데
요즘 올해에 나온 대전 경익운수 소속인 21번에 노선에 운행하는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가스차를 처음으로 탔고
2023년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나온 형식인데
내부에는 회색봉에 무지개색 삼각형손잡이에
중문뒤에서 한줄만 되어있는 바로 2열시트이고
뒤에는 그대로 1열시트이고
당연히 격벽이 무조건 달려있고
엄지봉은 달려있지 않고
역시나 비만원버스이고
이제 저는 다음 다음주에 서울 연합뉴스에 다녀올때
한 두세번정도 탈기회가 있고
다음달이면 이 버스는 영원히 못탈수도 있지만
이사만 안가면 매일탈수있을겁니다.
그리고 2023년식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디젤은
부여에 1~2대 정도 들어왔지만
논산은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디젤차량으로 온 대신에
현대 에디슨모터스 전기저상버스를 전부 다뽑았지만
만약 전기저상버스르 안뽑았다면
현대 그린시티를 뽑아야하지만
본래 제 생각으로 봤을때는 그 전기저상버스를
그 빈 남바에 1081~1099호 사이에서
증차분으로 들어와야하는데
하필 대차분으로 들어오는데 나참 이해가 안갑니다.
예를 들면 논산 차남바가 1006 호라면
대우 로얄미디가 현대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면 아무상관없지만
그런데 대우 로얄미디가 현대 에디스모터스 전기저상버스를 뽑았으니
그렇지만 버스도 탈것도 없지만 왠지 이상해집니다.
대전이나 부여에는 당연히 대차분으로 그린시티로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