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가정의 달’ 이벤트
영업시간 연장 및 조조·어린이 할인 혜택까지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기존 송정정거장 18시 30분, 미포정거장 19시이던 해변열차의 마지막 출발 시간을 5월 1일부터 송정정거장 19시 30분, 미포정거장 20시로 각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5월 1일부터는 평일 오전 11시:30분 이전에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를 탑승하는 고객에게 30% 할인해주는 조조할인과, 36개월~13세 이하(초등생)에게 30% 할인해 주는 어린이 할인(해변열차에 한함)도 함께 적용한다(조조할인은 7, 8월 극성수기 제외/ 타 중복할인 불가).
조조할인으로 일찍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기시간도 줄이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지난해 10월 개장한 후 2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시설로 자리 잡았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거리두기 및 소독, 발열 체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여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051-701-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