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3월 27일 -- 영광군(군수 정기호)이 군민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광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3월 24일 이낙연 국회의원과 정기호 영광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광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는 영광읍 남천리 76외 25필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522㎡(대공연장 657석, 소공연장 242석, 전시실 등) 규모로 2012년 준공을 목표로 2009년부터 총사업비 238억 원(국비 20억 원, 군비 218억 원)을 투입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2년까지 문화예술회관이 완공되면 우산근린공원 및 공공도서관 등과 연계한 ‘문화와 자연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한 설계에 부합되게 대자연과 인간과의 문화적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문화 공간이 형성된다.
지금까지 영광군에는 문화예술행사를 치를 수 있는 적당한 장소가 없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면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과 관람이 가능하며, 야외공연장은 휴게공간으로도 이용돼 군민의 문화적 욕구 해소는 물론 도심과 자연의 만남, 문화교류를 통해 군민의 문화적 가치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청 소개: 전남 서북권에 위치한 영광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어염시초가 풍부하여 ‘옥당골‘이라 불러온 지역입니다. 영광군은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일본에 최초로 주자학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내산서원,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전통 근대 종교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 그리고 6.25 당시 기독교인들이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20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 순교지, 신유박해 때 2명의 순교자를 내며 순교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영광성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4대 종교의 테마관광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