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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질의응답) 군인연금이 그렇게 유리한가요?
아완조 추천 0 조회 1,130 17.03.30 17:2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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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31 20:35

    첫댓글 지금 55세로 같은 나이와 같은 경력의 부사관 출신이라면 많이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장교 출신이라면 상당히 많이 차이날듯 합니다.

  • 작성자 17.03.31 12:14

    현재는그렇지만 미래를봤을때 공뭔연금은 1.7%로 단계적으로 낮아지고 군인은1.9%가유지되는데 미래엔 금액적으로 차이가많이 날꺼같아요. 기여율도 7% 던데요? 군인은 정년이 대체로짧아서 받는금액 자체는 공뭔이 많거나 비슷하겠지만... 군인연금도 조만간칼질당할거같네요..

  • 17.03.31 20:35

    네 그럴듯 합니다.

  • 17.03.30 23:55

    직업군인하다가 임용봐서 교직으로 갈아탄 입장에서, 군인연금은 올려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년의 3분의1은 밖에서 자고 사람 사는 꼴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고생을 더 많이 해서 빨리 늙는것 같습니다.

  • 17.03.30 23:58

    인정합니다..군인은 진짜 힘든 것 같습니다. 삶의 질이..

  • 17.03.31 01:56

    전 남편이 군인입니다. 비육사 출신이지요. 육사출신이면 좀 더 쉬운 군생활이겠지만 비육사출신은 좀 더 힘든 생활합니다. 가끔 새벽까지 일하거나 한달에 한 번씩 일요일마다 밤샘 근무 주말에도 위수 지역 벗어나면 연가 써야하고 북한에서 한번 씩 일 저지르면 한 달 정도 집에 못오지요.ㅜㅜ전 큰 아이 혼자 낳았어요. 그 때 연평도 해전이 있어서 남편 못오고 우리 큰애 태어난 지 50일만에 안아봤답니다..ㅜㅜ. 이런 생활들을 가족 입장에서 보면 군인도 군인이지만 군인가족으로서 희생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연금 결코 많다고 생각치 않아요. 그리고 군인연금도 5년에 한번 씩 개정했습니다. 한번도 개정이 없다라고 말씀하시

  • 17.03.31 01:58

    잘못아시는 겁니다. 지금 새벽2시가 다 되어도 일하느라 못 오는 남편 기다리면서 님 글 읽다가 속상해서 댓글 남깁니다.

  • 17.03.31 08:08

    저는 육군 장교 출신입니다.
    군인들 봉급 및 연금은 많이 줘도 됩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고 말이 주5일제지 저는 월화수목금금금 이런 생활 했었고요 대대 참모때 오전 7시에 들어가서 밤11시 이전에 퇴근했던 기억이 없네요...하루에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점심시간 잠깐 밥먹을때가 전부였습니다...그리고 당직근무하면 원칙적으로 다음날 쉬는날인데..쉬는게 어디 있습니까..비오큐에서 잠깐 샤워만 후딱 끝내고 나와서 일만 죽어라 했었습니다.너무 힘들어서 군생활 오래는 안했고요...잘 알기 때문에 군인들 연금은 많이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17.03.31 10:38

    일이 힘들다고 연금 많이 주면 뭐 택배 상하차 노동자가 연금 가장 많이 받아야하겠네요. 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 17.03.31 11:23

    댓글들의 글들을 제대로 이해 못하시네요..군인연금 더 많이 주자는 게 아니라 그들의 노고에 비하면 지금의 군인연금에 문제 있다는 원글님의 글에 아니라고 답변하는 거 같은데요..

  • 작성자 17.03.31 12:14

    저는현직경찰인데.. 병사생활할때가 더편했던거같네요.. 연금은 군인보다 훨씬못한데요..ㅋㅋ 그래서 뭔가 불공평하다 생각이들었네요. 군인분들의 노고를비하하려는의도는아니었습니다.

  • 17.03.31 12:15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야마꼬님이 이해를 못한건지 잘 읽어보시지요. 저는 군인연금 더 많이 주자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만..

  • 17.03.31 13:03

    제가 언제 님 댓글을 군인 연금 더 많이 주자고 이해하고 썼나요? 저 님 댓글 그런식으로 이해안했는데요 대체 뭔 소리인지..님댓글이야 말로 원글님의 댓글과 맞지 않지 않나요? 오히려 이상한 예를 든 님 댓글에 저의 친절한 답글을 단 자체가 잘못이었네요..

  • 17.03.31 13:10

    힘들어서 군인연금 많이 줘도 된다고들 말씀하셔서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 거지요. 누가 이해잘못 하는 건지는 딴분들이 판단하실테고 애초에 친절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3.31 13:15

    님빼고 댓글 다신 분들 다 원글님 글에 대해서 삐딱하거나 말도 안되는 예를들면서 댓글 달지 않으셨어요..여기 까페는 그런까페가 아니니까요..댓글 매너가 좀 있으셨으면 하네요..이 댓글들은 다른 분들이 보시고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 17.03.31 13:23

    제 댓글이 무엇이 삐딱한건지 모르겠네요. 말도 안되는 예는 무엇을 든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여기까페가 그런까페가 아니라는 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원글 : 군인연금이 공무원연금에 비해서 많이 받는 거 아닌가요?
    댓글들 : 군인은 힘들고 고생이 많기 때문에 군인연금은 공무원 연금보다 더 많이 주거나 더 많이 받을만하다.
    저의 댓글 : 힘들다고 많이 받으면 택배상하차노동자가 연금 많이 받아야지. 대체 그게 무슨 논리냐?
    야마꼬 님의 댓글 : 야마꼬님의 댓글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 17.03.31 14:02

    원글ㅡ군인연금이 공무원연금보다 많이 받는거 같다. 개정 한 번 된적 없다. 문제있는 거 아니냐
    원글에 님 댓글ㅡ 힘들다고 많이 받으면 택배상하차 어쩌고 저쩌고ㅋㅋ여기서부터 원글에 대한 댓글의 논리가 맞지않죠ㅋ 다른 댓글들은 원글에 대한 글에서 자신의 생각을 적은거구요. 님 댓글 대로 쓰시려면 원글에 대한 댓글에 대해서 꼬리댓글을 적던가...암튼 힘들다고 많이 받으면 택배상하차 노동자가 받아야지 라고 쓰신 부분..비교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거죠..더이상 얘기해봤자 시간낭비...더이상 댓글달지 마세요..

  • 17.03.31 14:06

    네 제가 댓글 달고 안달고는 제 마음이구요. 이제 정리 좀 되셨을 것 같으니 다음부터는 제가 잘못이해했네요 하고 한말씀하시면 되겠네요.

  • 17.03.31 14:06

    웃기네요ㅋㅋ

  • 17.03.31 14:09

    아 아직 정리가 안되셨나 보네요. 저는 별로 웃기지 않습니다.

  • 17.04.01 10:52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과
    택배 상하차 노동자 즉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상식적으로 비교가 되는건가요?

  • 17.04.01 12:50

    불에 뛰어드는 소방관 강도 잡는 경찰로 예를 바꿀까요?

  • 17.04.01 12:54

    정말 죄송한데 군인의 노고만큼이나 택배노동자의 노고도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입니다. 그리고 학생을 가르치는 우리의 일도 아주 중요한 고귀한 일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3.31 20:11

    저도 군대를 다녀온 입장에서 볼때 군인은 직업면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최고로 힘든 직업임엔 부정할 수 없겠더라고요.

  • 17.04.01 08:45

    군인 대부분이 오지에서 근무하죠 당연히 더 우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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