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울님들!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도 별탈없이
잘들 계시죠?
8월 10일인 오늘은
말복(末伏)날이자
6호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한다는 날 입니다.
말복(末伏)은 삼복(三伏)중에서 마지막
복날이며.
입추가 지난뒤 첫 번째 경일(庚日)이라고
합니다.
이름값을 할려는지
여전히 무더운
불볕더위 입니다.
멀지않아 화창하고
높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우리곁으로 가을꽃을
앞세워 가까이
올 것입니다.
계절의 기아현상 때문에 금년에는 더위가
늦게까지
우리곁에 머물면서
피곤하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이 다시 많은
피해를 입었네요.
우리님들은 이번 풍우로부터 피해 없으신지요,
피해를 입은 님들에게 위로의 말씀올리고,
빠른 복구가 있으시길 빕니다.
태풍만 지나가면 휴가도 거의 끝나가고,
입추가 지났으니,
한여름의 퇴약볕도 며칠 남지 않는 것 같네요.
지금의 폭염과 폭우가 최고로 힘들게 느껴지지만, 지나고 나면
아련한 추억으로
묻힐 것입니다.
한번 가면 다시
찾아오지 않는
기나긴 인생길
기쁨도 슬픔도
기면서 지나는 것이
현명하지요.
아름다운 관계는
관심과 배려에 의해,
부드러운 관계는
부드러운 미소를 통해,
우산 은 꼭 오가시는 길 조심 조심 꼭...
건강관리 잘하셔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