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3년 4월 25일 화요일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지난 밤에도 주님의 품안에서 안식하며 잠을 잘 자게 하시고 피로를 씻어주시고 이렇게 새날을 맞아 눈을 뜨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저희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소서.새벽이슬 같은 주의 은혜를 풍성히 내려 주셔서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심령이 살아나게 하소서.저희 영혼이 소생하여 힘있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게 하소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저희가 앉고 서고 일하는 오늘 모든 시간마다 함께 하소서!   만물을 지으시고 돌보시는 주님, 낮과 밤이 주님의 것이요, 하늘과 땅이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햇볕과 바람과 꽃들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능력과 은택으로 창조된 나는 양심의 소리와 말씀의 명령과 복음의 부르심에 귀가 어두울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내가 주님의 경륜 아래에 살고 있으니, 세상에 매여사는 욕망에서 나를 구하소서.   어떤 처지나 어떤 형편에서나 주님의 사람답게 잘 감당하게 하시고, 나의 마음을 오직 주께 고정하여 모든 크고 작은 고난을 복으로 바꿔 주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어려움의 의미를 헤아리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하소서.   오늘도 성도들의 가정 가정마다 함께 하여주소서! 심히 어렵고 힘들어 연약하여 넘어지기 쉬우나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드셔서 다시 일어나고 회복되고 번성하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늘 회개와 감사가 넘치는 가정들이 되게 하시어화목함이 있게 하시고 모든 질병과 사고와 재난에서 보호받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모든 떨어져 있는 가족들의 안위를 보살펴 주소서.   오늘도 우리의 모든 아는 병 모르는 병을 치유하여 주시고 우리가 가진 장애가 우리 일을 못하게 하지 않도록 이겨내게 하소서.좋은 컨디션과 체력으로 힘찬 하루를 살게 하소서.  세상의 부귀영화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비록 경제가 어렵고 사는 형편이 쉽지 않다고 해도 물질의 유혹에 넘어가서 저희 직장과 사업장에서 불의한 일을 저지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저희 경영하는 모든 것이 나날이 좋아지게 하소서.모든 거래와 분양과 매매가 잘되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처리해야할 모든 일에 필요한 지혜와 은사를 주시고,모든 일정마다 주님이 도와주셔서 평탄하게 하소서. 저희 사랑하는 자녀들이 오늘도 어디서나 악에 물들지 않고 죄에 유혹받지 않아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시간과 힘을 낭비하는 취미가 아니라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좋은 취미를 갖게 하소서.오늘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 속에서명철한 지성과 풍성한 감성으로 더 성장하게 하소서. 오늘도 평화를 깨뜨리고 악을 자행하며약한 자들을 괴롭히는 이들을 심판하여 주소서.모든 연약하고 억울한 이들의 신음을 들어 주소서.믿음으로 인하여 핍박받는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을 오늘도 보호하시며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 주소서.   오늘도 이 기도의 자리에 연합하여 함께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들을 기억하시고믿음으로 간구하는 저들의 세세한 기도를 들어 주소서!기도의 응답을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오늘도 평안한 저녁을 맞을 수 있도록 종일 지켜 주소서.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시편 147:1-7) 아멘, 주님!나는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행복을 찾아 거기 둥지를 틀고 감사함으로 노래하는 파랑새입니다!나는 매일 불평불만으로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 앵그리 앵무새가 아닙니다!나는 어디서도 만족할 줄 몰라 오늘도 여기 저기 떠도는 철새가 아닙니다!나는 행복을 찾아다니다 주님 안에서 안식을 찾은 파랑새입니다!나는 세상의 근심과 불안과 분노와 미움의 비바람이 불어와도나의 안전한 둥지되신 주님 안에서 감사함으로 노래하는 파랑새입니다!주님이 상심한 마음을 고쳐주시고 상처를 싸매주시기 때문입니다!주님이 그많은 별들을 이름대로 부르시듯이 이름 없는 작은 새 같은 나를 기억하시기 때문입니다!위대하고 능력이 많으시고 그 지혜가 무궁하신 주님이 오늘도 나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나는 오늘도 어디서든지 감사하며, 행복을 부르는 파랑새가 될 것입니다!내가 가는 곳마다 내가 시작한 감사의 노래가 떼창이 되어 그곳이 천국이 될 것입니다!주님, 감사합니다!주님, 사랑합니다!언제 어디서나 감사를 노래하게 하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