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치명적인 절망은 없다
사람은 어느 누구나
한 세상 살다보면
여러번 지옥 같은 절망에 빠집니다.
사업의 실패나 실연,
건강상의 이유등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과 절망도 겪게 되지요.
그럴 때에는 대개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에는
그일 하나만을 생각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어두운 감정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은
작은 부분에 불과한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인생 전체를 바라보면
그리 치명적인 절망이 될 수 없습니다.
산의 가까이에서는
그 산의 꼭대기를 바라 볼 수 없듯이
우리의 삶에서도 절망,
그 바로 밑에서는 안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러하니 절망이나
힘든 일 하나에 절대 당황하지 말고
인생 전체를 바라보는
슬기로운 지혜를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절망과 희망의
경계는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행복여행' 중에서 -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
문제 앞에 있는 사람의 반응입니다.
자극과 반응사이에는 공간이 있습니다.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문제는
나의 선택 사항이며
따라서 책임도 전적으로 나에게 있습니다.
늘 처음처럼...
이라고 수없이 되풀이 했었지만.
세월이 변하듯 저 또한
세월에 물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만치 비켜난
세월을 따라 또 허겁지겁 분주합니다.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겠지만
변하려는 제 초심을
오늘은 꼭 붙들어 놓고 싶네요.
첫댓글 한가닥 희망을 가진 - - - 낙하산의 생명줄을 아시는분은
않되면 되게하라
2012년에도 모두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충남 서산에서 이상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저 모래알같은 인생사 아닐런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황여사님 아자아자 .
이병우 교수님과 함께
건강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