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한 형님과 함께 인제읍에 볼일을 보고서 돌아오는 길은
한계령 고개에서 휴게소에 들려 경치 구경도 하고 필례령을
넘어서 오다가 점심을 푸른 농원 식당에서 하였습니다.
처음 가본 시골의 한적한 식당인데 내부는너무도 깔끔하고
하여서 잘들어 왔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커다란 통나무 식당으로 내부 한켠은 담금주가 가득 진열
되어있고 커다란 화목 난로가 정겨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두부 전골과 산채 비빔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두부 전골은 인제 지역 특색에 맞추어 황태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고소하고 입에 착 감기는 맛이 훌륭합니다.
지역에서 채취한 자연산 나물로 만든 산채 비빔밥도 맛있었습니다.
반찬도 9가지나 나오는데 정갈하고 깔끔하여 훌륭한 점심 밥상이
되었습니다.
* 필례 푸른 농원 식당 전경 입니다.
* 벽난로와 담금주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 멋지네요.
*깔끔하고 넓은 식당 입니다.
*무척이나 큰 화목난로가 있는데 이런 화목난로 있으면 하였는데 부럽워 집니다.
* 담금주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지붕의 통나무들 모습이 정겹습니다.
* 두부 전골 모습 입니다.
* 지역 특산물인 황태가 같이 들어간 두부 전골 입니다.
* 9첩 반상 입니다.
반찬맛도 훌륭합니다.
*반찬들 하나 하나마다 정갈하고 깔끔하지요.
* 산채 비빔밥의 모습 입니다.
* 산채 비빔밥에는 순두부 콩물이 같이 나옵니다.
* 이지역에서 채취된 자연산 나물들 입니다.
*두부 전골이 완성되었습니다.
* 두부와 황태의 환상적인 조합 입니다.
* 한계령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들 입니다.
* 필례약수터 부근이고 지방도로에 있습니다.
* 다음 지도로 본 위치 입니다.
인제읍에서 20여분, 한계령 휴게소에서 5분정도 거리, 기린면 현리에서 20여분 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