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생각이고 의견 입니다.
<< 사례 1 >>
직장상사 : 왜 그렇게 화가 났어 또?
나: 이건 정말 상부에 보고하고 결정을 바꿔야 합니다.
직장상사 : 새삼스럽게 왜그래?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나: 저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고
이대로 가다가는 절대 안됩니다.
직장상사 : 신입도 아니고 알만한 사람이 왜그래?
위에서 결정한 일이니 낸들 어떻게 하겠나.
나: 이건 기술적으로도 맞지 않고, 법적으로 따져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또 피해를 보게 될 겁니다.
이번 기회에 바꿔야 합니다.
직장상사 : 거 참 말 못알아 듣네.
자네 말 다 맞는 거 알아. 자네 말대로 해야 하는 것도 알아
하지만, 그게 말같이 될 것 같은가?
나: 그래도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그냥 인정 하는 꼴 아닙니까?
잘못된건 잘못 되었다고 분명하게 표현을 해야지요.
직장상사 : 자네, 찍혀서 처자식하고 길거리에 나앉고 싶나?
사회생활 그만큼 했으면, 어떻게 처신해야 한다는 것 쯤은 알텐데
사람이 왜 그렇게 모났어
모난돌이 정맞는 거야.
그냥 눈 지긋이 감고 지나가면 될것을 왜 불란을 일으켜.
사람이 좀 긍정적이 되봐.
왜 항상 부정적이고 삐딱하게 행동하나?
나: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그게 삐딱한 건가요?
당장 먹고 사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직장상사 : 자네가 그런다고 이런 세상이 바뀔 것 같은가?
그냥 자네나 탈없이 잘 살 궁리나 해.
괜한 오지랖 부리지 말고.
혼자서 영웅인양 나대지 말고
우리는 뭐 몰라서 그냥 가만히 사는 줄 아나?
사회 생활 할려면 멀었군.
아직 철이 덜 들었어.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맘편히 하고 잊어 버려.
나: 그래도 이건...
<< 사례 2 >>
아파트아줌마 : 수니엄마 빨리 백신 맞으러 가자
수니엄마: 그게 저는 일단 못갈것 같아요.
아파트아줌마 : 아니 왜?
수니엄마: 친구 말 들어보니 백신 부작용이 심한 것 같아요.
아파트아줌마 : 에이 그거 많은 사람들 맞다 보니까
나타나는 극히 일부 부작용이래
걱정 할 거 없어.
수니엄마: 그래도 아닌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아는 친구 딸이 부작용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병원에 있데요.
아파트아줌마 : 그거 별거 아니라니까
방송에서도 그거 백신 때문이 아니라 다른 원인이래.
수니엄마: 그런가요?
제 친구 말로는 그 딸이 백신 맞고 부터 이상해 졌다던데.
아파트아줌마 : 아 글쎄 방송에서 걱정하지 말고 맞으라고 했다니까.
늦게 가면 줄서야해.
얼른 가서 빨리 맞고 오자.
수니엄마: 근데, 저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번에 2차 맞고 부터 몸이 좀 이상한 것 같아서요.
아파트아줌마 : 아 그거 별거 아니야.
맞고 나서 잠깐 이상증세 있다가 금방 사라진데.
수니엄마: 3차는 좀 두고 보다가 결정 하려구요.
아무래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아파트아줌마 : 요즘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고
큐알코드 있어야 한다는데 어쩌려고 그래?
수니엄마: 그래도 부작용이 걱정 되서...
아파트아줌마 : 수니엄마 왜그래?
전에는 아무 소리 없다가 왜 갑자기 부정적이 됬어?
전세계 방송, 전문가 의사들이 설마 거짓말 하겠어?
잘나신 분들이 오죽 알아서 잘할까
좋게 좋게 생각해
설마 정말 죽기야 하겠어?
나도 이제까지 아무 이상 없어.
내가 책임 질게.
수니엄마: 그렇겠죠?
부작용으로 사망하고 하는거 그거 진짜 아니겠죠?
가짜뉴스, 음모론 그런거겠죠?
아파트아줌마 : 그럼 그럼.
이상한 사람들 말 듣고 엉뚱한 생각 하지마.
전세계적인 병인데 빨리 빨리 국가 정책에 따라
마스크 꼭 쓰고, 백신 잘 맞고, 개인위생 잘해야
이 병이 끝날거 아니야.
마스크도 안쓰고, 이상한 소리 하는 놈들 다
잡아서 강제로 백신 맞춰야 해.
감히 나라에서 하는 일에 토를 달고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음모론 잊어버려.
먹고 살기도 바쁜데 왜 이상한 소리에 신경써.
수니엄마: 네. 그 말이 맞기는 하는데
친한 친구가 걱정 많이 해서...
<< 사례 3 >>
청소부1: 자네 이번에 나온 얘기 들었나?
청소부2: 무슨 얘기?
청소부1: 백신 접종 안하면 조만간 다 자르겠데.
청소부2: 정말이야?
청소부1: 요즘 분위기 봐서는 그렇게 될 거 같어.
청소부2: 아... 이젠 맞아야 하나.
청소부1: 자네 처자식에 부모님까지 살기 힘든데
이번에 잘리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
나이 많아서 다른데 취직도 안될 텐데
청소부2: 백신 부작용 소리 들으니 심각한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맞을 수도 없고 직장을 잃을 수도 없고...
청소부1: 난 2차까지 맞았는데도 이상 없어.
괜찬겠지.
청소부2: 그래도 만에 하나 부작용으로 일을 못하게 되면,
우리 가족은 당장 굶어야 하는데...
청소부1: 이상 없다니까. 날 봐. 멀쩡 하자나.
청소부2: 그런거 같긴 한데, 부작용이라는게 금방 안타날수도 있는 거자나.
청소부1: 이정도 기간인데도 아무 일 없는 거 보면 괜찮은 거겠지.
청소부2: 그래도 걱정 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청소부1: 당장 짤려서 먹고 사는데 힘든거 보다는
그냥 맞고 다니는게 낫자나.
청소부2: 방송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부작용은 있는것 같고...
청소부1: 길게 생각 할거 없어.
당장 먹고 사는게 중하지
부작용 그거는 확실하지도 않데.
청소부2: 정말 맞는게 잘하는 걸까?
청소부1: 하 참 이사람 방송에서 괜찮다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못믿어?
근본도 없는데서 떠도는 이상한 소리 듣고
부정적인 생각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별 일 없을 거야.
청소부2: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 해서 새벽에 나와서 일하는 것도 내 천직이려니 하고 살았지만,
요즘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해.
실제 주변에 죽는 사람 없는 데 코로나로 사람 맨날 죽었다고 나오고
혹시 부작용도 뭔가 다른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닐까?
청소부1: 방송, 전문가, 신문, 정부,... 온통 코로나로 난리고 죽어가고 있다는데
정부에서 사망자, 확진자 숫자 문자로 오자나
설마 정부에서 그런것 까지 거짓말 하겠어?
보통일도 아니고 사람이 죽아나가는 일인데
그리고, 거짓이라면, 그걸 아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어?
나라가 뒤집어 졌을 걸.
청소부2: 글쎄 그렇긴 한데 아무래도 좀 아닌 것 같아서.
청소부1: 먹고 사는게 젤 중하지 뭐가 중해.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이번에 맞아.
안그러면 정말 이번에 짤릴지도 몰라.
청소부2: 아....
<< 사례 4 >>
김사장 : 자네 요즘 어떻게 지내나?
한사장 : 아직 죽지 않았어.
김사장 : 전에 그 중소기업 운영하던거 완전히 망한거야?
한사장 : 빚잔치 하고도 많이 남아서 빚갚을 일이 태산이야.
김사장 : 그래?
그럼 지금은 어떻게 사나?
한사장 : 집도 다 날아가서 가족 다 뿔뿔이 흩어지고 지금 어떻게 됬는지도 몰라.
김사장 : 그러게 줄을 잘 섰어야지.
한사장 : 아니, 그 말도 안되는 요구를 들어 줬어야 한단 말인가?
김사장 : 그래도 그게 회사가 살아남는 길이었자나.
한사장 : 그래도 그건 아니지, 어떻게 먹는 음식에 독을 넣을 수 있단 말인가?
김사장 : 에이 왜그래?
그깟거 섞어봐야 표시도 안날텐데.
한사장 : 그래도 장기간 복용하면 분명 병이 생길 거야.
김사장 : 장기간에 걸쳐서 병이 나도 그게 그 음식 때문이었다는거 모를거야.
한사장 : 양심상 그렇게는 할 수 없어.
김사장 : 그렇다고 회사 날려먹고 집안 다 날리고 이꼴이 되는게 낫다는 거야?
한사장 :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인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김사장 : 양심이 밥먹여 주나?
표시도 안나는 소량으로 넣으면 나중에 확인 할 길도 없는데
당장 내가 살아야 하자나.
한사장 : 양심을 팔면서까지 살고 싶지는 않네.
김사장 : 자네 우리 불알친구 아닌가?
어려서부터 좀 특출나기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답답한 사람인줄은 몰랐네.
한사장 : 자네는 회사 잘 돌아가나?
김사장 : 우리 회사야 뭐 그냥 눈 한 번 질끈 감고 줄 잘 서서 먹고 살만 해.
한사장 : 자네는 그렇게 양심을 버리고 사는게 창피 하지도 않나?
김사장 : 좋은게 좋은거지.
나만 그런가? 남들도 다 그러는데
나만 안한다고 누가 상장이라도 주나?
양심에 가책 그런거 다 부질없는 거야.
내가 살려면 어쩔 수 없어.
한사장 : 그래도 사람이라면 양심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김사장 : 살아 남는거보다 양심이 더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네.
한사장 : 음... 그렇군. 자네도 너무 어려운 어린시절 때문에
돈에 한이 맺혔던거 알고 있네.
그래도 돈에 양심을 파는 것은 아니라고 보네.
김사장 : 양심을 팔았다고 하니 좀 거시기 하구만.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고 싶었을 뿐이네.
어떻게 해서든 다시는 그 가난한 때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네.
한사장 : 나도 가난이 지긋 지긋해서 발바닥이 닳도록 열심히 해서
간신히 기업체를 차렸네. 자네도 알다시피.
그놈들의 요구에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절대 그놈들 뜻대로 할 수는 없었네.
김사장 : 사는게 뭔가? 이세상에 왔으면 떵떵거리고 한 번 살아봐야 하지 않겠나?
맨날 가난에 찌들어서 처자식에게 능력없는 남편으로 살아갈텐가?
주변에서 남자구실 못한다는 소리 들어 가면서?
한사장 : 다시 시작 하면 되지.
김사장 : 자네 가진게 뭐있나?
몸도 안좋은 상태고, 나이도 있는데.
지금 빚값기도 바쁜데 어떻게 재기 할텐가?
예전부터 자네 머리는 좋으니까 뭐 또 할수도 있겠지만.
한사장 : 다시 시작 할 것이네. 잘 되서 가족과 함께 살거야.
김사장 : 거대한 힘이 모든것을 움켜쥐고 폭력을 휘두르는데 거기서 살아 남을 수 있겠어?
자네 성격에 또 말아먹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한사장 : 그래도 다시 할거네.
내가 배운게 이짓인데. 다른 방법은 없어.
김사장 : 다시 세운다 해도 그놈들이 가만히 놔둘 것 같은가?
한사장 : 글쎄.
김사장 : 조금만 긍정적으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고 좋구만
왜 그렇게 고집을 피우나?
세상은 독불장군으로 절대 살아갈 수 없는 거야.
한사장 : 얘기 그만 하세.
딸아이 학비 보낼려면 야간알바 두개는 더 뛰어야 해.
<< 사례 5 >>
아내 : 또 짤렸어? 때려쳤어?
남편 : 그만 뒀어.
아내 : 왜 또 뭐가 그렇게 안맞는데?
남편 : 알거 없어.
아내 : 맨날 자기만 잘났지.
남편 :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어.
아내 : 도대체가 몇번째야! 이제 어떻게 할거야?
남편 : 다시 일자리 알아 봐야지.
아내 : 알마보면 뭐해! 금방 또 그만둘걸.
남편 : 미안해.
아내 : 미안하다면 다야! 이제 어떻게 먹고 살아?
남편 : 미안해.
아내 : 그놈의 미안해 소리는 아주 진절머리가 나.
결혼하기 전에는 하늘에 별도 따다 주겠다며,
손에 물하나 안묻히고 살게 해주겠다며,
공주님같이 모시고 살겠다며?
애들 우유값도 없는데 당장 어쩔거야?
남편 : 미안하다고.
아내 : 남자는 아침에 일나가서 저녁에 와야 하는거 아니야?
애들만도 힘든데 자기까지 집에 있으면 어떻게 해.
남편 : 알았어. 미안해.
아내 : 난 몰라. 당장 낼부터 나가서 일자리 알아봐.
남편 : 알았어.
아내 : 근데 정말 이번엔 왜 또 그만 둔거야?
이유나 말해봐 답답 하니까.
남편 : 알거 없어. 내가 못나서 그렇지.
아내 : 그래도 말해봐 또 무슨 자존심이나 세우다 그만뒀는지.
남편 : 아... 알거 없데두.
아내 : 말해봐. 사람 답답하게 하지 말고.
남편 : 이번에 감원 하는데 내가 사표냈어.
아내 : 아유...정말. 왜 사표 냈어? 우리는 어떻게 살라구?
남편 :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잘리자나.
아내 : 겨우 그게 이유야?
남편 : 되도 않는 이유 대면서 무조건 자르겟다는데,
다른 사람이 다치는 걸 차마 볼 수 없어서.
(눈에 가시인 남편을 자르려고 상사가 벼르고 있었음)
아내 : 아유... 애국자 나셨네.
우리집 먹고 사는거보다 그런 오지랖이 중요해?
남편 : 미안해.
아내 : 사람이 좀 욕심도 있고 좀 챙길 줄도 알아.
마음이 그렇게 여려서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갈거야.
남편 : 미안해.
아내 : 그러게 엄마 말 들었어야 하는데.
융통성 없고 순진하기만 해서는 살기 힘들다고 ...
남자는 술잘먹고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남편 : 미안해(맘 속에서는 열불이 나지만).
아내 : 사람이 좀 둥글둥글하게 그렇게 살면 안되?
저번에도 양심상 도저히 그런 일은 못하겠다고 때려 쳤자나.
남편 : 미안해.
아내 : 세상에 맞춰서 그냥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 하면 안되?
뭐가 그렇게 잘나서 그렇게 맨날 양심타령이야.
남편 : 미안해.
아내 : 난 몰라.
애하고 친정에 가 있을 거야.
직장 잡으면 연락해.
이번이 마지막이야.
또 직장 때려치면 이혼이야 이혼!
남편 : 알았어...ㅡ,.ㅡ
긍정적으로 생각 해라, 긍정적이 되어라, 긍정적인 마인드.
개인적으론 참 순수하게 그냥 받아 들이기에는 아픈 말입니다.
노예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살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을 많이 보고 경험했으니까요.
긍정적이라는 말에 별로 힘들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좋은 말이고 긍정적으로 살아야지...할 수도 있을 겁니다.
도저히 아닌것을,
진리가 아닌 것을,
말도 안되는 것을,
무조건 수용 하라고 할 때,
긍정적으로 생각 하라고 합니다.
그냥 순수하게만 받아 들일 수 없는 이유 입니다.
노예들의 울분을 가라 앉히는 용도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말이 이 말이 아닌가 합니다.
노예 프로그램은 우리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곳에서
서서히 우리들의 생각, 의식을 지배하고 족쇄를 채우지요.
나대지 마라,
중간만 가라,
모난돌이 정맞는다,
좋은게 좋은거다,
철 좀 들어라.
삐딱하게 생각 하지 마라,
먹고 사는거 보다 더 중요한게 뭐냐?
이런 말들이 절대 순수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엔지니어적인 성격 때문에
어떤 대상이나 사건, 사람을 볼 때,
장점보다는 단점에 집착하는 면이 있습니다.
엔지니어는 잘된것을 지나치지만, 잘못된 부분을 항상 체크하고 고쳐야 하니까요.
그래서 부정의 기운에 휩싸여 오랜 세월을 살았고,
그래서 친구도 없고, 유별난 놈으로 되었습니다.
정의감에 불타다 외톨이 되고...
가장 듣기 싫었던 소리가
사회 생활하기 힘들겠네,
알만한 사람이 왜그래?
좋은게 좋은거야.
융통성 있게 좀 살아.
그놈의 융통성...
부정한 짓을 보고도 그냥 넘어가 주는게 융통성이더라구요.
긍정적으로 생각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자기 최면 입니다.
자기가 편하자고 하는 최면.
불안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지니.
자신을 달래는 최면.
그래도,
근래에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 합니다.
아무것도 확인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나쁜 쪽으로만 자꾸 생각해서는 이득이 없으니까요.
물론 인간은 동물적 본능으로 위험에 대한 생각을 먼저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정적인 경우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지요.
부정 보다는 긍정의 기운 속에서 사는 것은 힘들지만, 이루어야 할 일인듯 합니다.
회원님들은
긍정적이라는 말에 대해서 어떤 느낌을 가지고 계신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불편한 진실 이지만,
노예화 양성 프로그램 맞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게 해 놔서
애들 맏기고
엄마도 돈벌어야 하는 시대.
힘겹게 살아가게끔 하는 게
노예화 프로그램의 핵심이죠.
그 다음 두려움과 무지로 내몰고
거짓으로 모든 것을 통제.
의식의 족쇄를 채워서
진실을 절대 볼 수 없게끔 하지요.
일단, 우리를 옥좨고 있는 족쇄가 무엇인지 부터
자각 하는게 우선이라는 생각 입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EBS방송 어찌 보면 쉽게 할 수 없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스템이 노예시스템이라서 모두 박살내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하는 데 그게 제일 큰 관건 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위안을 받지요.
하소연 할 데가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죽일놈들 때문에...
@EBS방송 아들이 똘똘해서 많이 기쁘시겠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그렇게 깨어나기 쉽지 않은데
훌륭한 아들을 두신 것 같습니다.
노예프로그램에 잘 적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생활 하시기가
참 힘들었다 생각 됩니다.
그래도,
깨어서 이런데서 활동도 하시고 훌륭 하십니다.
남녀 할것 없이 노예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사람들이 되었지요.
제생각엔, 생각하기 싫어하고
그저 먹고사는데 치중하고
말초신경 자극하는 것만 보고 즐기고...
그냥 동물에 가깝게 되었다는...
말문이 트이시니 할 얘기가 많으신 듯 합니다.
제가 뭐 아무것도 아니고 도움이 안되지만,
하실 말씀 다 하시고, 회포 푸세요.
할 말은 해야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4 07:14
@EBS방송 글쎄... 뭐 인성 좋고 착해서 회사생활 잘 한다는게...
노예시스템에 적응해서 살아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좀 서글픈 일이지요.
뭐. 그렇다고 굶어 죽을 수는 없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듯 하지만...
어쩌니 저쩌니 해도 EBS방송님은 착하시네요.
화이트햇과 천사군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거 같습니다.
모두 그 날 엄청난 축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진솔한 이야기 마구마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속이 후련해 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BS방송 자신에게서 답을 찾는...
진정으로 깨어나신 분이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4 05:34
돈과 권력으로 만들어 진 모든 것들이 거두어 지면,
상식이 통하고 살기 좋은 지구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생각을 멈추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댓글 만으로는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LightWorker 좋은 글 감사 뜻입니다
ebs 되고 게사라 되면 좋겠어요
긍정적도 한계가 있어요
요새 피부염증도 심해지고
우울증에 욱하는성질 늘었어요
그 양자시스템인가 있다던데
한국은 게사라 오지도 않네요
지쳤어요 원망스럽고요
우울감에 집에선 울때도 좀 있어요
저도 욱하는 성질 한가닥 합니다😊
1년 전부터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눈빠지고 또빠지고...
알면 알수록 악마놈들 짓거리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곧 끝날 것처럼 도대체 몇 번을 그리 했는지...
답답하고 화도 나고 힘듭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희망은 이것 뿐인 것을...
악마들의 발악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심한가 봅니다.
우리들이 모르는 많은 위험가 변수가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저번에도 전장에서 싸우는 영웅들에 대한 글 올렸었는데,
그분들도 빨리 끝내고 싶을 겁니다.
여건이 안되니 못할 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사선에서의 위험은 아니니
참는 수 밖에요.
힘 내자구요!
열심히 진실을 알리면 좀 더 빨라질 듯 합니다.
@싹쓰리 무슨 말씀 이신지???
긍정적이라는 표현을 엉뚱한 데 갖다 붙이고 있지요. 보편타당한 기준에서 정말 좋은 면을 바라보는 것이 긍정적인 것인데 내가 편한 것, 내게 이득되는 것 등등을 바라보고 선택하면서 쓰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아고라 지수엄마 생각이 나네요.
그들은 스스로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이들이고 자유의지가 없는 사람들이죠. 남이 시키는대로 사는 노예다 이걸 본인도 모르는것 같아요.
그냥 로봇이 되고 싶은가봐요.
옳고 그름을 바르게 판단 못하는것이죠.
남동생이 예전 이혼을 해야 하나 안해야 하나 갈피를 못잡고 있을때였습니다.
주위에서 남동생에게 참고 살라 모두들 조언하드랍니다.
동생이 제게 어찌하면 좋겠는가 묻드라구요.
제가 답하길
자신의 일은 자신이 제일 잘알고 있는데 누구에게 묻는단 말이냐.
남들이 아무리 도움이 되고 싶어도 도움이 될수없는것이 자신의 일이란다.
누나가 너의 혈육이고 너를 사랑하지만 너대신 잠을 자줄수없는거 아니냐.
결국 이혼결정하고 혼자 15년 이상 살다 1년전 재혼했답니다.
자신이 홀로 서지않고 약간의 약한점만 보여도 그헛점을 파고드는게 우리인간의 본성인거같습니다.
홀로 강하게 설줄알아야 하고 누구도 쉽게 침범할수없도록 헛점을 보여서는 안될겁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설득한다 해도 그들이 내삶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걸 알면 답은 쉽게 나오지요.